[아시안 게임] 희비의 순간이 반복된 경기 -

지난 8월 18일에 개막한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 게임에서 각기 다른 종목에서 우리나라 선수들이 전력을 다한 메달에 대한 질주를 하고 있다. 대한민국의 성적은 중국과 일본을 뒤따른 종합 3위이다.

갤러리를 통해 박진감 넘치는 대회 현장 속으로 들어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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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살을 가르는 한 마리 물개 - 24일 열린 2018 아시안 게임 여자 200m 수영 메달 결정전에서 한국의 김서영 선수가 물살을 가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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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무한 실격 - 23일 여자 400m 혼계영으로 메달을 도전한 한국팀이 고배를 마셨다. 뜻하지 않는 부정출발로 동메달을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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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기계체조 단체전 - 지난 22일 자카르타 국제 전시장(JIEXPO)에서 열린 단체전 결선에서 6개 종목 합계 247.400점을 얻어 동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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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주국의 명예 - 23일 이대훈은 태권도 겨루기 남자 68㎏급 결승에서 아미르모함마드바크시칼호리(이란)에게 12대 10으로 역전승을 거두고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이대훈은 아시안 게임 태권도 3연패에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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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디움 위의 남북 -

남자 77kg급 역도에서 금메달을 회득한 북한의 최준위 선수와 한국의 은메달리스트 김우재 선수가 포디움에 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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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가 끝난 후 - 23일 JSC 호수에서 여자 2인조 조정 경기를 마친 한국, 중국, 일본 선수들이 가뿐 숨을 몰아 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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값진 동메달 -

23일 열린 여자조정 경량급 쿼더러플 스컬 결선에서 한국 정혜리,최유리,구보연,지유진 조는 7분06초22로 동메달을 차지했다. 이 종목에서 우리나라는 아시안 게임 최초로 입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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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과의 환상호흡 - 승마 기대주 김혁 선수가 23일 자카르타 국제승마공원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마장마술 개인전에서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선수는 개인전 동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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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달리스트 아버지 - 22일 자카르타 컨벤션센터 어셈블리홀에서 열린 레슬링 남자 그레코로만형 97kg급에서 금메달 획득한 조효철은 시상대에 올라 딸을 안고서 미소를 지어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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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대 투혼 - 한국의 조효철 선수가 중국의 샤오 디(Xiao Di) 선수에서 기술을 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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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꾸로 세상 -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지엑스포 D홀에서 열린 여자 기계체조 단체전에서 김 주리 선수가 평행봉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한국 여자 기계체조 단체팀은 조 4위로 메달 획득에서 아쉽게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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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만 번 발차기의 결실 - 22일 한국 여자 세팍타크로 대표팀은 결승까지 무서운 기세로 치고 올라가 은메달을 획득했다. 한국이 아시안게임 세팍타크로 여자 팀 레구 종목에서 은메달을 딴 것은 이번이 최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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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 한국 여자 세팍타크로의 유성희 선수가 부축을 받으며 걸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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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하는 무림고수 - 22일 자카르타 인터내서널 엑스포(지엑스포)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우슈 태극검 종목에 출전한 유원희 선수가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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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줄 유연성을 선보이는 선수 - 남자 기계체조 단체전에서 평행봉 연기를 선보이는 이준호 선수. 대한민국 남자 기계체조팀은 동메달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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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숨 - 여자 200m 접영 예선 2조에 출전한 한국의 박예린이 경기를 펼치고 있다. 이 경기에서 10위를 기록한 선수는 본선 진출에는 시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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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의 포효 - 21일 열린 여자 에페 개인전 준결승전에서 홍콩의 만 와이 비비안 콩(Man Wai Vivian Kong)에 승리한 한국 대표 강영미 선수가 승리의 포효를 내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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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를 마무리하는 셀카 - 팬싱 여자 에페 개인전 경기를 마치고 은메달리스트인 중국의 쑨 이엔(Sun Yiwen) 선수 금메달리스트 한국의 강영미와 동메달리스트인 홍콩의 만 와이 비비안 콩(Man Wai Vivian Kong)와 한국의 최인정 선수와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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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의 칼끝 - 여자 펜싱 에페 개인전 경기에서 우리나라 선수가 화려한 스텝으로 경기에 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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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수가... - 21일 치루진 남자 펜싱 포일 개인전 준결승전에서 대한민국의 손용기 선수가 경기 후 아쉬운 표정을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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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찬 기합 - 21일 치뤄진 우슈 남권 부문에서 힘찬 기합으로 에너지를 발산하는 대한민국의 윤동해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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값진 동메달 - 지난 20일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수영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50m 배영 결승에서 강지석 선수는 25초17을 기록, 8명 중 3번째로 결승 터치패드를 찍었다. 그는 배영 부문 최초의 메달리스트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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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 땀을 쥐게 하는 고요함 - 20일 여자 사격 10m 공기소총 종목에서 과녁을 향해 조준하고 있는 한국의 정은혜 선수. 이 경기로 선수는 값진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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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새의 정석 - 19일 치뤄진 태권도 품새 준결승전에서 완벽한 발차기를 선보인 한국의 강민성 선수. 강민성 결승에 진출해 우승을 거머쥐며 대회 첫 금메달을 안겨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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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정식 종목 채택 - 아시안 게임 최초로 올해부터 정식 종목을 채택된 태권도 품새 종목의 힘찬 발차기. 대한민국 태권도 대표팀은 겨루기와 품새를 종합해 총 금메달 5개, 은메달 5개,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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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위를 가르는 제트스키 - 신규 종목으로 채택된 제트스키의 런어바웃 리미티드 결선에서 한국의 이대수 선수가 질주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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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조의 신흥강자 - 체조 마루 경기에서 금메달을 따내며 선전한 김한솔 선수는 24일 치뤄진 도마 종목에서 은메달을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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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도마 연기 - 남자 기계 체조 마루 종족에서 공중 회전을 선보이는 김한솔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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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힘을 다해 - 23일 열린 아시안 게임 여자 58kg 급 역도에서 한국의 함은지 선수가 용상 118kg을 성공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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