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헤즈볼라 휴전, 귀국하는 수천 명의 사람들의 모습
레바논 난민들이 휴전을 축하하는 모습
라이프 스타일 레바논
미국과 프랑스는 27일 수요일 오전 4시(GMT 오전 2시)에 발효된 이스라엘과 헤즈볼라 간의 휴전을 촉진했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휴전이 60일 동안 지속될 것이라고 발표했지만 "휴전 기간은 레바논에서 어떤 일이 벌어질지에 달려 있다"고 경고했다. 또한 “미국과 충분히 이해했다면 우리는 완전한 군사 행동의 자유를 유지할 것이다. 하지만 헤즈볼라가 합의를 위반하고 무장을 시도하면 우리는 공격할 것이다. 헤즈볼라가 국경 근처에서 테러 인프라를 갱신하려고 하면 공격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나집 미카티 레바논 총리는 휴전 협정을 "침착과 안정을 회복하기 위한 근본적인 조치"라며 환영했다. 이스라엘과 헤즈볼라의 휴전 협정이 체결되면서 난민들이 레바논 남부로 돌아가기 시작했다. 사진을 통해 고향으로 돌아가는 감동적인 순간을 확인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