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객들의 사랑을 독차지한 입체적인 코메디 배역들
- 전세계의 영화계는 관객들의 기억 속에서 유독 별나거나 괴짜스럽고, 유머러스한 배역으로 기억되는 수많은 캐릭터를 생성해냈다. 자, 여기 역대 가장 흥미롭고 재미난 영화 속 괴짜 캐릭터를 소개한다. 이 중 당신의 최애 캐릭터도 과연 포함되어 있을까? 함께 살펴보자!
'사랑과 영혼' - 오다 매 브라운
- 우피 골드버그가 연기한 오다 매 브라운은 단 한번도 죽은 자들과 소통해본 적이 없으면서도 자신을 영매라고 소개하는 여성이다. 그러나 극중 샘 휘트를 만나며 브라운은 자신에게 진정으로 죽은 자들과 소통할 수 있는 능력이 있음을 알게 된다. 이 작품을 통해 우피 골드버그는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오스카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너티 프로페서' - 셔먼 클럼프 교수
- 에디 머피는 고도 비만의 몸매로 종종 놀림을 받는 대학교수 셔먼 클럼프 교수를 연기했다. 그는 기적적으로 체중을 감량시켜주지만 아직 검증되지 약품을 자신의 신체에 실험해본다. 그 결과 카리스마 있지만 악한 성품을 가진 완벽한 몸매의 머디 러브가 탄생하고 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