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골든 글로브 : 수상 후보에 오른 성소수자 배우들 -

2019 골드 글로브의 후보자들이 발표가 되었으니 이제 그중 얼마나 많은 퀴어 영화와 성소수자 배우들이 있는지 알아볼 차례다. 영화 '더 페이보리트'와 '그린 북'이 많은 후보자들을 배출했으며 다른 작품들 또한 뒤를 따랐다.  TV 세계에서도 '베리 잉글리시 스캔들'과 '더 어쌔시네이션 오브 지아니 베르사체: 아메리칸 크라임 스토리'이 많은 퀴어 요소들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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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상 (드라마 부문) - '이프 빌 스트리트 쿠드 토크' 소설 작가였던 게이 제임스 볼드윈의 이야기를 배경으로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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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상 (드라마 부문) -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의 중심 인물인 양성애자 프레디 머큐리 (배우 라미 말렉이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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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상 (뮤지컬, 코미디 부문) -

영화 '더 페이버리트'는 앤 여왕 (올리비아 콜먼), 여왕의 고문인 사라(레이첼 와이즈), 사라의 하녀 아비가일(엠마 스톤) 사이의 사랑 삼각 관계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전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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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상 (뮤지컬, 코미디 부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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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상 (뮤지컬, 코미디 부문) - 영화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스'에서 배우 니코 산토스는 게이 캐릭터 올리버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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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 작품상 (뮤지컬, 코미디 부문) - 전기 영화 '바이스'에서 딕 체니의 레즈비언 딸, 미리 체니(엘리슨 필이 연기)가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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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 글로브 감독상 - 피터 패럴리는 영화 '그린 북'으로 수상 후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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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 글로브 감독상 - 아담 맥케이(오른쪽)은 영화 '바이스'로 감독상 수상 후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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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 글로브 각본상 - 데보라 데이비스와 토니 맥나마라은 영화 '더 페이버리트' 각본상 후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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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 글로브 각본상 - 각본상 후보에 오른 '이프 빌 스트리트 쿠드 토크'의 감독 베리 젠킨스은 2016년 동성애를 다룬 영화 '문라이트'로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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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 글로브 각본상 - 피터 패럴리, 닉 발레롱가, 브라이언 커리는 영화 '그린 북'을 통해 각본상 후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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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 글로브 각본상 - 아담 맥케이는 영화 '바이스'를 통해 수상 후보에 올랐다. 사진은 에이미 아담스가 연기한 린 체니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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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우주연상 (드라마 부문) - 라미 말렉은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에서 프레디 머큐리 역할을 맡아 수상 후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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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우주연상 (드라마 부문) - 커밍아웃한 배우, 루커스 헤지스(오른쪽)는 영화 '보이 이레이즈드'에서 연기한 자레드 역으로 후보에 올랐다. 영화는 동성애 전환 치료를 받는 소년의 이야기를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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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주연상 (드라마 부문) - 멀리사 매카시는 영화 '캔 유 에버 포겟 미'에서 레즈비언 작가 리 이스라엘을 연기해 후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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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주연상 (뮤지컬, 코미디 부문) - 올리비아 콜먼은 영화 '더 페이버리트'로 후보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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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주연상 (뮤지컬, 코미디 부문) - 샤를리즈 테론은 영화 '툴리' 속 양성애자 엄마 말로를 연기해 수상 후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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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우조연상 (영화 부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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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우조연상 (영화 부문) - 리처드 E. 그랜트는 영화 '캔 유 에버 포겟 미' 게이 캐릭터 잭 혹을 연기해 남우조연상 후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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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조연상 (영화 부문) - 레이첼 와이즈는 '더 페이버리트'를 통해 후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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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조연상 (영화 부문) - 엠마 스톤은 동료 배우와 함께 여우조연상을 두고 경쟁하게 되었다. 그녀 역시 영화 '더 페이버리트'로 후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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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 글로브 외국어 영화상 - 발레리나를 꿈꾸는 트렌스젠더 소녀 라라(시스젠더 배우 빅터 폴스터가 연기했다)를 중심으로 전개되는 벨기에 영화 '걸'이 수상 후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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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 글로브 주제가상 - 게이 싱어송라이터 트로이 시반(오른쪽)은 영화 '보이 이레이즈드' 속 사운드트랙 'Revelation'을 불러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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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 글로브 주제가상 - 레즈비언 싱어송라이터 린다 페리(왼쪽)은 영화 'Dumplin''에서 돌리 파튼과 함께한 곡 'Girl in the Movies'으로 주제가상 후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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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외 가작: '스타 이즈 본' -

LGBT 배우와 캐릭터, LGBT 엄청난 지지자 레이디 가가가 등장하는 이 영화는 다른 시상식에서 작품상, 남우주연상, 여우주연상, 감독상, 주제가상 후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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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시리즈 작품상 - 드라마 '포즈'에서 많은 LGBT 캐릭터들이 등장한다. 또한 수많은 성소수자 배우와 제작진들이 노력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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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시리즈 작품상 - 드라마 '킬링 이브'는 두 여주인공, 이브(산드라 오)와 빌라넬(조디 코머) 사이에 벌어지는 성적 끌림을 묘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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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뮤지컬 시리즈 작품상 - 코미디 드라마 '굿 플레이스'에 등장하는 주인 엘레너 셀스트롭(크리스틴 벨)은 양성애자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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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뮤지컬 시리즈 작품상 - '마블러브 미스 메이슬'은 레즈비언 캐릭터가 주요 인물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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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 글로브 미니시리즈, TV 영화상 - 드라마 '베리 잉글리시 스캔들'는 영국의  한 국회의원(휴 그랜트)이 그의 전 연인(벤 휘쇼)을 암살하라는 명령을 받으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들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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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 글로브 미니시리즈, TV 영화상 - '더 어쌔시네이션 오브 지아니 베르사체: 아메리칸 크라임 스토리'는 실제 LGBT 인물을 기반으로 하는 여러 캐릭터이 등장하며 여러 LGBT 출연진과 제작진들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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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우주연상 (TV 드라마 시리즈 부문) - 커밍아웃한 배우 빌리 포터는 드라마 '포즈'에서 퀴어 캐릭터 프레이 텔을 연기해 후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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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주연상 (TV 드라마 시리즈 부문) - 산드라 오는 드라마 '킬링 이브'에서 주인공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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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주연상 (TV 뮤지컬, 코미디 부문) - 크리스틴 벨은 드라마 '굿 플레이스'를 통해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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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우주연상 (리미티드 시리즈, 텔레비전 영화 부문) - 휴 그랜트는 '베리 잉글리시 스캔들'에서 제리미 소프 역으로 수상 후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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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우주연상 (리미티드 시리즈, 텔레비전 영화 부문) - 대런 크리스는 '더 어쌔시네이션 오브 지아니 베르사체' 속 퀴어 연쇄 살인마 앤드류 쿠나난 역을 연기해 후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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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우조연상 (리미티드 시리즈, 텔레비전 영화 부문) - 게이 배우 밴 휘쇼는 드라마 '베리 잉글리쉬 스캔들'에서 노먼 조시프 역을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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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우조연상 (리미티드 시리즈, 텔레비전 영화 부문) - 에드가르 라미레스는 드라마 ' '더 어쌔시네이션 오브 지아니 베르사체' 속에서 패션 디자이너 자이나 베르사체 역을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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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조연상 (리미티드 시리즈, 텔레비전 영화 부문) - 앨릭스 보스타인은 '마블러브 미스 메이슬' 속에서 레즈비언 캐릭터 수지 메이어슨을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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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외 배우 : 데브라 메싱 - 성소수자를 지지하는 배우 데보라 메싱은 드라마 '윌 앤 그레이스'으로 돌아와 다른 시상식의 여우주연상 (TV 뮤지컬, 코미디 부문) 후보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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