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 VS 2019 : 스타들은 과연 20년의 세월을 견뎌냈을까? -

배우, 뮤지션, 셀럽들까지 사진을 통해 스타들의 10년 변화상을 비교하는 글들을 본 적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각종 시술이나 성형 수술, 건강보조식품 등의 도움으로 10년이 지나도 방부제 미모를 자랑하는 스타들이 많다. 그러니 20년 전과 후를 비교하는 것이 오히려 더 명확한 차이를 볼 수 있는 방법일지도 모른다!

자 이제 헐리우드 대표 스타들의 20년 전과 현재를 비교해보고 누가 정변 혹은 역변의 아이콘인지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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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라이어 캐리 - 비록 쌍둥이 출산 후 체중 감량을 위한 수술을 받았지만, 체구가 조금 더 커졌을 뿐 아름다운 얼굴은 노화의 흔적을 찾기 어려울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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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아누 리브스 - 불사신이라는 별명을 가졌던 키아누 리브스. 그렇지만 20년의 세월은 이기지 못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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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 라이언 - 영화 '유브 갓 메일'이 최근 개봉 20주년을 맞았다. 특별한 매력의 로맨틱 코메디 주인공을 맡았던 멕 라이언도 여전한 매력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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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튜 페리 - 20년 만에 청년에서 중년이 된 매튜 페리. 회색빛 머리의 매력남으로 재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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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잔 서랜든 - 20년 전이나 지금이나 비슷한 헤어스타일의 소유자인 서랜든. 소나무 취향의 소유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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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 한 때 청량감 넘치는 꽃미남이었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그는 다른데 돈을 쓸 게 아니라 비타민 C 가루를 먹고 마시고 바르는 데 써야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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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트 블란쳇 - 20년 전이나 지금이나 여전한 호주의 대표 여배우 케이트 블란쳇. 예전보다 더 시크하고 고혹적인 매력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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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자신에게 어울리는 색감을 쓸 줄 안다. 거기에 장난스러운 포인트 색상까지 매치하니 생기가 반짝 살아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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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퍼 애니스톤 - 과거보다는 덜 구불거리는 머리스타일로 변신한 제니퍼 애니스톤은 드라마 '프렌즈' 시절과 크게 다르지 않은 동안 미모를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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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니콜슨 - '음? 노화가 많이 진행 됐는데...'라고 생각했다면 그의 나이를 찾아 보는 게 좋을 것이다. 왜냐하면 그는 81세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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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아 로버츠 - 오히려 '귀여운 여인' 시절보다 더 세련된 느낌의 줄리아 로버츠. 나이가 무색한 팜므 파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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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모트 멀로니 - 로맨틱 코메디 / 시트콤 단골 배우 더모트 멀로니의 얼굴에는 시간의 흐름에 따른 자연스러운 노화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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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노나 라이더 - 20년 전이나 지금이나 엄청난 동안을 자랑하는 위노나 라이더가 허를 찌르는 뱀파이어 미모를 자랑한다. 20년 전 그녀는 30살을 앞둔 상태였다. 믿어지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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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 머피 - 차이점을 찾아봅시다. 힌트 : 차이점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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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네트 베닝 - 만 60세의 아네트 베닝은 자신의 나이만큼 보이는 얼굴도 전혀 두려워하지 않는 당당한 베테랑 배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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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렌든 프레이저 - 역변의 아이콘 첫 후보가 등장했다. 영화 '미이라' 시리즈로 국내팬들에게도 잘 알려진 프레이즈는 영화의 강도 높은 스턴트 장면 때문에 이후 7년 동안 여러 수술을 받으며 대중의 관심에서 사라져 있었다. 그리고 그는 노화의 아이콘이 되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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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론 디아즈 - 카메론 디아즈는 20년의 세월과 많은 전 남자친구들을 거쳤음에도 불구하고 영화 '마스크'와 같은 생기 넘치는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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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슐리 쥬드 - 정치활동과 깊은 관계를 맺고 있는 배우 애슐리 쥬드. 아무래도 정치는 정말 머리 아픈 일임이 틀림 없다. 그리고 스트레스는 노화의 주범이라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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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쉬튼 커쳐 - 여전한 소년미가 엿보이는 애쉬튼 커쳐. 그렇지만 세월의 흐름을 완전히 비켜 가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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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류 베리모어 - 20년 전 유행하던 브라운 립에서 벗어나 밝고 생기 넘치는 색을 쓰고 있는 드류 베리모어. 자기 자신의 개성을 꾸준하게 유지하는 것은 헐리우드에서 눈부신 업적을 쌓는 것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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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셉 로렌스 - 90년대 원조 심쿵남 조셉 로렌스는 곱슬거리던 헤어스타일을 버리고 요즘 유행하는 쿨한 스타일을 선택했다. 20년 전, 후라고 하기엔 그는 너무 젊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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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디 포스터 - 20년이나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조디 포스터는 오히려 전보다 더 아름다워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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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트라볼타 - 현재 만 64세인 존 트라볼타에게 이런 시절도 있었다니! 20년 전 그는 여전히 젊고 잘생긴 배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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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멜라 앤더슨 - 전설의 미드 '해상구조대'로 헐리우드의 퀸으로 부상한 파멜라 앤더슨은 건강한 식단으로 탄력 있는 피부를 유지하고 있다. 그렇지만 20년 전의 모습이 현재 모습의 딸처럼 보이는 것은 어쩔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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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라 블록 - 20년 전 '미스 에이전트'에서 현재 넷플릭스의 인기 프로그램 '버드 박스' 까지, 샌드라 블록은 눈도 깜빡하지 않고 그 모습 그대로 달려온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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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 스미스 - 앳된 모습으로 Prince of Bel-Air 활동을 하던 시절보다 어마어마한 영향력을 가지게 된 윌 스미스. 그의 미소는 더 밝아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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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 - 어느 것이 20년 전 사진일까...? 마돈나는 정말 엄청난 동안의 소유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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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드 피트 - 브래드 피트 is 뭔들... 전세계 여성의 심쿵 유발자인 브래드 피트는 중년의 중후함까지 더해져 더욱 남성미가 넘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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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마 서먼 - 90년대 최고의 배우 우마 서먼은 20년을 스킵하며 지나온 걸까? 아마도 비밀의 안티 에이징 방법이 있는 게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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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니 러브 - 90년대 그런지 룩의 대표 주자였던 코트니 러브. 노화는 피할 수 없었지만 나이가 들었다고 해서 자신의 스타일을 포기할 필요는 없다는 것을 우리에게 가르쳐 준다. 그리고 20년 사이의 변화라고 하기엔 많은 차이가 느껴지지 않는 것이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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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코스비 - 미국의 아버지에서 성범죄자로 전락한 빌 코스비. 잘못된 한 순간의 선택은 사람을 급격한 노화로 이끌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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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릴 크로우 - 랜스 암스트롱과의 약혼부터 유방암 투병과 입양까지 수많은 사건들로 가득했던 셰릴 크로우의 20년. 하지만 그녀는 여전한 미모를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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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넷 잭슨 - 30년 간 여전한 동안을 유지중인 자넷 잭슨은 만 52세에도 여전한 동안 미모의 스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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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 맥퍼슨 - 호주 출신의 모델 엘 맥퍼슨은 이제 큰 선글라스와 늘어진 모자를 쓴 채 자주 포착되지만 여전한 미모의 소유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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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리 프레스톤 - 20년은 정말 상대적인 시간인 것 같다. 여전한 동안의 소유자 켈리 프레스톤은 존 트라볼타와 결혼한 지 벌써 27년이나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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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어 데인즈 - 이제 겨우 만 39세인 클레어 데인즈는 20년 전 성인이 아니었다! 이제는 중년의 얼굴이 되었지만 자신만의 클래식한 아름다움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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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브리엘 유니언 - 배우이자 작가, 사회 운동가로 활약중인 가브리엘 유니언은 스포츠 스타와 인연을 맺은 연예인 중 한 사람이기도 하다. 사진 속 그녀는 매년 거꾸로 나이를 먹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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