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쿠아맨' 제이슨 모모아: 헐리우드 최고의 짐승남 -

수많은 스타들이 모여 있는 헐리우드에서도 제이슨 모모아와 같은 길을 걸어온 스타는 찾기 어렵다. 하와이의 작은 마을에서 태어난 모모아는 평생 바다와 인연을 맺으며 살아왔다. 10대 시절 모모아는 서퍼이자 안전요원, 해양 생물학도였다. 동시에 그는 사랑 받는 모델로 유명 디자이너의 패션쇼에서 섹시한 매력을 선보인 모델이었다. 그러나 그의 진정한 소명은 연기였다! 드라마 '왕좌의 게임'과 영화 '저스티스 리그'에 출연한 후 그는 헐리우드의 일류 스타 중 하나로 당당하게 올라섰다. 그러나 최근 뉴스에 따르면, 제이슨 모모아가 '왕좌의 게임' 출연 이후 빚더미에 앉았었다고 고백했다. 

사진을 통해 제이슨 모모아에 대해 좀 더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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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제이슨 모모아는 1979년 하와이의 작은 마을 나나쿨리에서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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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아 가족을 소개합니다 - 제이슨 모모아의 어머니 코니는 아이오와 주 출신이며 독일계이다. 아버지 조셉은 하와이 원주민 출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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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 생물학자 - 제이슨 모모아는 고등학교에서 일반 교육 과정을 거쳤다. 그리고 진정한 아쿠아맨답게 해양 생물학을 전공하다가 후에 야생 생물학으로 전공을 바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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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이 되다 - 제이슨 모모아는 학교에서 열심히 학업에 집중하는 반면 모델 일에도 뛰어 들었다. 그는 트렌드 세터 에릭 챈들러와 고바야시 타케오에 의해 모델로 발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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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모델 - 1999년, 제이슨 모모아는 하와이에서 올해의 모델로 선정되었다. 그는 심지어 루이비통 패션쇼에 오르기까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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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워치 : SOS 해상구조대'에 합류하다 - 그러다 만 19세 당시 제이슨 모모아는 바다로 돌아간다. 서핑샵에서 파트타임 일을 시작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그는 '베이워치 하와이'를 통해 첫 배역을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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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영화? - 제이슨 모모아는 드라마 '베이워치 하와이'에서 제이슨 아이온 역을 맡았는데 이는 그의 연기 인생을 완전히 망칠 뻔 했다. "연기를 어떻게 하는지 조차도 몰랐다. [...] '베이워치' 출연 이후 아무도 나를 진지하게 대하지 않았다. 나는 긴 시간 동안 그 작품의 그늘 아래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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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온 기회 - 그러나 이러한 어려운 시간은 그에게 전문적인 연기를 시작하도록 이끌었다. 그는 '노스 쇼어'와 같은 드라마에 출연하기 시작했고, '스타게이트 아틀란티스'에서 로넌 덱스 역을 맡기 위해 무술을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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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들 - 2005년, 제이슨 모모아는 배우 리사 보넷과 연인 관계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거의 15년 가까이 함께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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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움에 휘말리다 - 2008년 11월, 제이슨 모모아는 헐리우드의 한 바에서 일어난 싸움에 휩쓸렸다. 그는 깨진 맥주잔에 의해 얼굴에 상처를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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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움의 흔적 - 제이슨 모모아는 100 바늘이 넘게 상처를 꿰메는 수술을 받았다. 싸움의 흔적은 오늘날까지도 선명하게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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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을 꾸리다 - 2007년 7월, 제이슨 모모아와 리사 보넷은 첫 아이인 롤라를 얻었다. 그리고 다음 해인 2008년 12월에는 두번째 아이 나코아-울프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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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만족이 되다 - 제이슨 모모아는 2011년에 생애 최고의 기회를 얻게 되었다. 바로 영화 '코난 : 암흑의 시대'에서 주인공 역을 맡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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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왕좌의 게임' 캐스팅 - 그리고 제이슨 모모아는 '왕좌의 게임'에 캐스팅 되었다. 그는 도트락 부족의 전사이자 부족장 칼 드로고 역을 꿰찼다. 오디션 당시 모모아는 마오리 족 전사의 전통 춤인 하카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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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와 함께 출연하다 - 드라마 '왕좌의 게임'은 제이슨 모모아에게 새로운 가능성을 소개했고, 2014년 자신의 첫 영화를 연출했다. 바로 모모아와 아내 리사 보넷이 함께 주연으로 출연한 영화 '도망자 2016'이 그것이다. 그 이후 모모아는 좀 더 비중이 적은 역할로 이동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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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러의 시간 - 같은 해, 제이슨 모모아는 공포 영화 '울브스'에 출연했다. 또한 '스타게이트 아틀란티스'에 함께 출연했던 데이브 휴렛이 각본을 쓰고 연출한 SF 호러 영화인 '디버그: 슈퍼컴퓨터 VS 천재해커'에도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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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인괴물 - 얼마 후, 제이슨 모모아는 영화 '더 배드 비치'에 출연하여 인육을 먹는 캐릭터를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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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되는 연기 실험 - 제이슨 모모아는 색다른 작품들을 계속해서 선택하며, 인디 스릴러 '슈가 마운틴'과 선댄스티비TV의 '레드 로드'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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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아맨을 만나다 - 자신의 다재다능함을 보여준 제이슨 모모아는 2014년 자신의 커리어를 통틀어 가장 큰 배역인 DC의 슈퍼히어로 아쿠아맨으로 캐스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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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등장 - 제이슨 모모아는 2016년 영화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에서 카메오로 출연하며 아쿠아맨으로서의 첫 발을 뗐다. 이는 또한 실사 영화에서 아쿠아맨이 등장한 첫번째 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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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티스 리그'에 합류한 아쿠아맨 - 2017년 아쿠아맨은 영화 '저스티스 리그'에 출연하며 극장가에 더 강한 존재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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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일 하는 아쿠아맨 - 같은 해, 제이슨 모모아는 또 다른 거대한 프랜차이즈 프로젝트에 돌입했다. 그는 게임 '저스트 코즈'에 기반한 영화 시리즈에 출연하기 위해 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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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방어 - 이미 충분한 위압감을 가진 거구의 배우임에도 제이슨 모모아는 브라질리언 주짓수를 연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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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부부가 되다 - 2007년 11월, 제이슨 모모아와 리사 보넷이 결혼식을 올렸다는 루머가 알려졌다. 실제로 두 사람은 2017년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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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커진 아버지의 책임감 - 리사 보넷과의 결혼으로 제이슨 모모아는 조 크라비츠의 의붓아버지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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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아맨' - 2018년, 제이슨 모모아는 드디어 자신이 주연으로 등장하는 히트작 '아쿠아맨'에 출연했다. 이 작품은 전세계적으로 10억 달러 이상을 벌어들였고, 좋은 평가를 받았다. 그는 또한 2021년 '잭 스나이더의 저스티스 리그'에 출연했으며 2023년 12월 20일 개봉 예정인 속편 '아쿠아맨 앤 더 로스트 킹덤'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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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듄 (Dune)'에 합류하다 - 제이슨 모모아는 프랭크 히버트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드니 빌뇌브 감독 (사진)의 기대작 '듄'에도 캐스팅 되었다. 모모아는 던캔 아이다호 역을 연기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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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

2022년, 모모아는 '슬럼버랜드'에 출연했고, 2023년에는 '패스트 엑스'로 좋은 출발을 했다. 티브이 화면속 그를 기다리는 사람들에게는 애플 티비의 '치프 오브 워'가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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