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 커플들이 선택한 피로연 댄스곡은? -

결혼식 피로연이 실제 예식만큼이나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 서양식 결혼식에서 신랑신부의 첫 댄스는 큰 의미를 가지는 중요한 순간이다. 춤을 통해 막 결혼한 두 사람의 사랑을 자축하고 가족과 친지들의 축복을 받는 만큼 신랑신부를 위한 음악은 마법처럼 완벽해야한다! 

The Knot는 유명 커플들의 결혼식에서 첫 댄스를 위해 선택된 곡들을 정리하여 공개했다. 과연 스타들의 선택을 받은 아름다운 곡에는 무엇이 있을까? 함께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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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세 & 제이지 - 두 사람의 선택은 두말할 나위 없이 비욘세의 'Crazy in Love'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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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아 버가라 & 조 맨가니엘로 - 부부가 된 사람은 피로연에서 부부의 첫 댄스를 위해 자주 선택되는 프랭크 시나트라의 명곡 'The Way You Look Tonight'을 골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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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클루니 & 아말 알라무딘 - 콜 포터의 'Why Shouldn't I?'를 선택한 두 사람의 첫 댄스는 분명 아름다웠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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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트 미들턴 & 윌리엄 왕자 - 케임브리지 공작 부부인 두 사람은 엘튼 존의 'Your Song'(엘리 굴딩의 리메이크)을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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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크 라이블리 & 라이언 레이놀즈 - 데드풀과 그의 신부는 플로렌스 웰치의 'Somewhere Over The Rainbow'에 맞춰 부부로서 맞는 첫 춤을 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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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 카다시안 & 카니예 웨스트 - 리얼리티 스타 킴 카다시안과 래퍼 카니예 웨스트는 자신들의 결혼식 피로연에서 에타 제임스의 'At Last'와 오티스 레딩의 'These Arms of Mine', 'Try a Little Tenderness'에 맞춰 춤을 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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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 키드먼 & 키스 어반 - 이 커플의 선택 역시 에타 제임스의 'At Last'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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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락 오바마& 미셸 라본 로빈슨 - 갓 결혼식을 마친 오바마 부부의 선택은 스티비 원더의 'You and I'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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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즈 위더스푼 & 짐 토스 - 리즈 위더스푼과 짐 토스는 밥 딜런의 'Make You Feel My Love'에 맞춰 신혼부부의 첫 댄스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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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팀버레이크 & 제시카 비엘 - 결혼식 피로연을 위한 두 사람의 선택은 도니 해서웨이의 'A Song for You'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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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베컴 & 빅토리아 아담스 - 영국을 대표하는 스포츠 스타와 걸그룹 멤버의 결혼식에서 첫 댄스를 위해 선택된 곡은 스타라잇 오케스트라의 'It Had To Be You'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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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매카트니 & 낸시 쉬벨 - 두 사람은 자신들의 결혼식을 위해 신랑이 부른 'My Valentine'을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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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 패트릭 해리스 & 데이빗 버트카 - 두 사람은 서로의 사랑이 결실을 맺는 자리에서 켈리 클락슨의 'A Moment Like This'에 맞추어 춤을 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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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퍼 애니스톤 & 저스틴 서룩스 - 두 사람의 선택은 시아의 'Chandelier'였다! 전하는 바에 따르면 곡을 부른 가수가 직접 결혼식에 참석하여 부부를 위해 노래를 불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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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닝 테이텀 & 제나 드완 - 두 사람은 이즈라엘 카마카위올레가 연주하는 아름다운 'Somewhere Over The Rainbow'에 맞춰 춤을 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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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렌 드제너러스 & 포티아 드 로시 - 아름다운 사랑의 결실을 맺는 축하의 자리를 빛내기 위해 두 사람이 선택한 곡은 스티비 원더의 'Ribbon in the Sky'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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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에 카다시안 & 라마 오돔 - 두 사람은 아니타 베이커의 'Angel'에 맞춰 부부의 첫 댄스를 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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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서린 헤이글 & 조쉬 켈리 - 프랭크 시나트라의 명곡 'The Way You Look Tonight'을 고른 헤이글 & 켈리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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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 언더우드 & 마이크 피셔 - 두 사람은 자신들의 피로연을 위해 브랜든 히스의 'Love Never Fails'를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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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 미셸 겔러 & 프레디 프린즈 주니어 - 엘라 피츠제럴드의 'Someone to Watch Over Me'에 맞춰 부부로서 첫 댄스를 맞이한 두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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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리 더프 & 마이크 컴리 - 두 사람은 벤 E. 킹의 'Stand by Me'를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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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주커버그 & 프리실라 챈 - 페이스북을 만든 사나이와 그를 사랑에 빠지게 만든 여인은 서로의 사랑이 결실을 맺는 자리를 위해 그린 데이의 'Last Night On Earth'를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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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 리치 & 조엘 메이든 - 이 커플의 선택은 루이 암스트롱의 'What a Wonderful World'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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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나 헨드릭스 & 제프리 아렌드 - 영화 '헤드윅'의 넘버이자 앵그리 인치의 곡인 'Origin of Love'을 선택한 아름다운 두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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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 카터 & 로렌 킷 - 두 사람이 부부로서 맞이하는 첫 댄스를 위해 선택한 곡은 더 터틀스의 'You Showed Me'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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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드라 윌킨슨 & 행크 배스켓 - 두 사람은 조지 스트레잇의 'I Cross My Heart'를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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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트 모스 & 제이미 힌스 - 독특한 아우라의 두 사람은 록시 뮤직의 'If There Is Something'이라는 흥미롭고도 특이한 선택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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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시몬즈 & 샤논 트위드 - 록앤롤을 추구하는 진 시몬즈도 결혼식에서는 클래식한 곡을 선택한걸까? 두 사람의 선택 역시 에타 제임스의 'At Last'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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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카 트럼프 & 재러드 쿠슈너 - 오늘날 트럼프 정권의 실세가 된 두 사람의 결혼식 당시 선택된 곡은 데이빗 그레이의 'This Year's Love'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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