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함께 레드카펫 나들이에 나선 스타들 -

아이가 있는 몇몇 스타들은 반짝이는 카메라 불빛과 미디어의 호기심 가득찬 시선으로부터 자녀들을 숨기고 싶어하는 반면, 가족 전체가 어떻게든 유명해질 것이라는 현실을 받아들이는 스타들도 있는 것 같다. 그래서 많은 스타들이 아이들을 레드카펫으로 데려오는 것인지도 모른다. 세상에서 가장 귀여운 나들이가 필요할 테니까.

스타들이 아이들을 레드카펫에 데려온 사랑스러운 모습을 다음 사진들을 통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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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리나 졸리 -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의 자녀들인 매독스, 비비안, 녹스, 샤일로, 그리고 자하라까지 모두 '이터널스'의 LA 시사회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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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리나 졸리 -

16세인 자하라와 15세인 샤일로는 2021년 로마 영화제에 안젤리나 졸리와 함께 참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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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마 헤이엑 -

셀마 헤이엑과 그녀의 딸 발렌티나 파로마 피노는 할리우드에서 열리는 마블 '이터널스' 시사회에 함께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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씰 -

영국 출신의 R&B 가수인 씰은 2021년 10월, 전처인 하이디 클룸 사이의 딸 레니 올루미 클룸과 함께 '더 하더 데이 폴' 시사회에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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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니 크래비츠 -

조이 크라비츠는 지금은 그녀 자신이 할리우드 스타이지만, 2000년에만 해도 그저 42회 그래미 시상식에 락스타 아버지를 따라 나온 딸일 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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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즈 위더스푼 -

리즈 위더스푼은 2018년 2월, 디즈니 영화 '시간의 주름'의 시사회에 자신과 꼭 닮은 딸 아바 필리페와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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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 레이놀즈와 블레이크 라이블리 -

라이언 레이놀즈와 블레이크 라이블리는 2016년, 영화 '데드풀'로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에 이름을 올리는 기념식에서 자신의 자녀들인 제임스와 이네스와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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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 스미스와 제이다 핑켓 스미스 -

2006년 '행복을 찾아서' 시사회에 나온 윌 스미스 가족의 모습. 윌로우와 제이든은 현재 자신들만의 레드카펫 깔린 길을 걷고 있다. 사진 속에는 전처와의 사이에서 낳은 트레이 스미스도 함께인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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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비스 스캇과 카일리 제너 -

만났다 헤어졌다를 반복하는 이 커플은 딸 스토미 웹스터와 함께 2021년 6월 제72회 파슨스 베네핏 패션쇼의 레드카펫 위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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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비스 스캇과 카일리 제너 -

또한 그들은 2019년 8월 넷플릭스 영화 '트래비스 스캇: 날 수 있어'에 함께 참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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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세 -

블루 아이비 카터는 지금 떠오르는 스타이지만, 2019년 '라이온 킹' 시사회에는 그저 엄마를 따라나온 소녀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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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 -

마돈나는 그녀의 딸 루데스 레온과 함께 2011년 베니티 페어 오스카 파티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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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베컴과 빅토리아 베컴 -

이 엄청난 부부는 2013년 '클래스 오브 92'의 시사회에서 세 아들 브루클린, 로미오, 크루즈와 함께 멋진 모습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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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트니 스피어스 -

팝 음악의 영원한 공주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두 아들 제이든과 션의 손을 맞잡고 2013년 LA에서 열린 '스머프 2' 시사회의 블루카펫 위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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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라이어 캐리와 닉 캐넌 -

지금은 헤어진 이 부부는 2017년 니켈로디언 키즈 초이스 어워드에 쌍둥이 모로칸과 몬로를 데려와 서로 각각 쌍둥이처럼 꾸민 모습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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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 -

가수 핑크와 그녀의 남편 캐리 하트는 2019년 제53회 컨트리 뮤직 어워드에서 자녀 제임슨과 윌로우와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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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미 폭스 -

2020년 미국 배우조합상 시상식에서 두 딸 코린과 앤널리스와 함께t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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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라 -

가수 시에라는 전남편 퓨처와의 사이에서 낳은 카리스마 넘치는 아들 퓨처 자히르 윌번과 함께 2019년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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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셀 윌슨과 시에라 -

시에라의 현남편인 운동선수 러셀 윌슨 사이에서 낳은 딸 시에나 프린세스 윌슨도 함끼 2019년 니켈로디언 키즈 초이스 스포츠 어워드에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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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오 반데라스 -

안토니오 반데라스와 멜라니 그리피스의 외동딸인 스텔라 델 카르멘 반데라스가 2021년 9월 산세바스티안 영화제 레드카펫에 등장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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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샤 키스와 스위즈 비츠 -

스위즈 비츠와 앨리샤 키즈의 아들 이집트 다우드 딘도 2013년 비영리재단 킵 어 차일드 얼라이브의 한 행사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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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버튼 -

그는 전처 헬레나 본햄 카터 사이의 두 자녀인 18세의 빌리와 13세의 넬, 그리고 애완견과 함께 2021년 로마 영화제 레드카펫 위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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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 스틸러 -

벤 스틸러는 2019년 제76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그의 딸 엘라 올리비아 스틸러와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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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브론 제임스 -

NBA스타에서 배우로 변신한 그는 딸 주리 제임스와 함께 2021년 7월 "스페이스 잼: 새로운 시대" 시사회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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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 제시카 파커와 매튜 브로더릭 -

2017년 4월 새로운 브로드웨이 뮤지컬 '찰리와 초콜릿 공장' 개막식에서 세 자녀 제임스, 타비사, 매리언과 함께 포즈를 취하는 두 배우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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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나 페이 -

희극 작가이자 배우인 티나 페이는 2014년 제20회 미국배우조합상 시상식에서 딸 앨리스 리치먼드와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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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심슨 -

꼬마 아가씨 맥스웰 존슨이 어머니를 따라 2017년 10월 프린세스 그레이스 어워드에 등장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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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룩 쉴즈 -

그녀는 남편인 크리스 헨치와 두 딸, 로완과 그리어와 함께 2020년 2월 영화 '임프랙티컬 조커스' 시사회 레드카펫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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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 킴 -

래퍼 릴 킴과 그녀의 딸 로열 레인은 2019 BET 힙합 어워드에 초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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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리스 깁슨 -

배우 타이리스 깁슨과 그의 딸 샤일라 소머 깁슨은 2015년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에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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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 스펠링과 딘 맥더못 -

이 배우 부부는 2019년 12월 '쥬만지: 넥스트 레벨' 시사회에 다섯 자녀 모두와 함께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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