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내새꾸들을 위한 악세서리를 착용한 왕실 인물들 -

악세서리는 스타일을 표현하는 좋은 수단이자 감정적인 요소가 담긴 아이템이다.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사랑하는 이들과 관련된 것을 몸 가까이에 두고자 반지, 목걸이, 팔찌 등을 착용한다. 이는 왕실 가족들 역시 마찬가지다. 왕족들 역시 자녀들과 손자녀의 이름을 새긴 악세서리를 착용하거나 실제 얼굴을 전사한 아이템을 착용하기도 한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사랑스러운 아이들을 악세서리로 만들어 착용한 왕족들이 궁금하다면? 다음으로 넘어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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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다이애나 비 -

1983년, 황금 팬던트가 달린 사랑스러운 초커를 착용한 고 다이애나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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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다이애나 비 -

이 목걸이는 왜 특별할까? 바로 첫 아들 윌리엄 왕자의 이름이 새겨져 있기 때문이다! 윌리엄 왕자는 1982년에 태어났고, 해리 왕자가 태어난 후에 아마도 이 팬던트에는 해리의 이름도 추가되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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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크 공작부인 사라 퍼거슨 -

요크 공작부인 사라 퍼거슨 역시 두 딸인 유제니 공주, 베아트리스 공주와 각별한 사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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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크 공작부인 사라 퍼거슨 -

그녀는 딸들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핸드백으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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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크 공작부인 사라 퍼거슨 -

뿐만 아니라 사라 퍼거슨은 딸의 이름을 새긴 팔찌도 보유하고 있다. 2018년, 유제니 공주의 결혼식에서 자랑스러운 신부의 어머니 퍼거슨은 딸의 이름이 세팅된 팔찌를 착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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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크 공작부인 사라 퍼거슨 -

아름다운 금팔찌에는 딸 유제니 공주의 이름이 다이아몬드로 세팅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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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식스 백작부인 소피 리스존스 -

엘리자베스 여왕의 막내며느리 웨식스 백작부인 소피는 금 펜던트와 세 개의 이니셜이 특징인 이 목걸이를 종종 착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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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식스 백작부인 소피 리스존스 -

목걸이의 이니셜들은 그녀가 사랑하는 사람들을 의미한다. E는 남편 에드워드 왕자, L은 딸 루이즈, J는 아들 제임스를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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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임브리지 공작부인 케이트 미들턴 -

영국의 왕세손빈 케이트 미들턴은 조지 왕자, 샬롯 공주, 루이 왕자를 슬하에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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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임브리지 공작부인 케이트 미들턴 -

그녀 역시 아이들에 대한 사랑을 담은 목걸이가 있다. 사진 속 G, C, L은 세 아이들의 이름 앞머리를 따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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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임브리지 공작부인 케이트 미들턴 -

하나의 펜던트는 충분치 않다! 케이트 왕세손빈은 세 자녀의 이름을 각각의 펜던트로 만든 사진 속의 목걸이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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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임브리지 공작부인 케이트 미들턴 -

케이트 왕세손빈은 이 목걸이를 자주 착용했다. 아이들에 대한 사랑이 담긴 목걸이라 더욱 특별한 의미를 가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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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건 마클 -

2019년, 윔블던 챔피언십에 참석한 메건 마클에게 세간의 관심이 쏠렸다. 그녀는 여느 때와 같이 아름다웠지만 이번에는 특별한 목걸이를 착용한 모습이 눈에 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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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건 마클 -

마클은 지난 2019년 5월 6일 아들 아치를 낳았다. 출산 후 약 2달만에 외부 행사에 모습을 드러낸 마클은 아들 아치의 이니셜 목걸이를 착용하고 나타나 아들에 대한 마음을 간접적으로나마 느낄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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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건 마클 -

메건 마클에게 의미 깊은 팬던트와 테니스 챔피언쉽 경기는 어떤 연관성이 있는 것 같다. 2019 US 오픈 경기에서는 남편 해리 왕자와 아들 아치의 이름이 새겨진 팬던트 2개가 달린 목걸이를 착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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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건 마클 -

목걸이에는 다이아몬드로 장식된 이니셜 H와 A가 각각 새겨진 팬던트가 달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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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건 마클 -

메건 마클에게는 이니셜 목걸이만 착용하는 않는다. 그녀는 별자리의 팬으로 아들 아치와 딸 릴리벳의 별자리(황소자리와 쌍둥이자리)가 새겨진 목걸이도 착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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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건 마클 -

메건 마클에게는 목걸이 뿐만 아니라 가족들의 이름이 새겨진 팔찌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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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건 마클 -

2012년 9월 한 행사에서 마이크를 잡았던 그녀는 아들 아치와 릴리의 이름이 새겨진 금팔찌를 착용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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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왕자 -

아마 이 글에서 소개한 것 중 가장 귀여운 아이템이 바로 해리 왕자의 경우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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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왕자 -

그의 개인용 노트북 커버에는 "아치 아빠"라는 태그가 붙여져 있었다. 너무나도 귀엽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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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아트릭스 공주 -

네덜란드의 베아트릭스 공주는 자신의 손녀들인 카타리나-아말리아 공주, 알렉시아 공주, 아리앤 공주를 사랑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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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아트릭스 공주 -

손녀들의 귀여운 모습을 핸드백에 프린트한 할머니의 사랑이 얼마나 깊은지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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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의 실비아 왕비 -

칼 구스타프 16세의 아내인 실비아 왕비는 자랑스러운 할머니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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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의 실비아 왕비 -

지난 2016년 리우 올림픽을 찾았던 실비아 왕비가 사진 찍는 모습이 세간의 화제가 되었다. 바로 사랑스러운 손녀 에스텔 공주의 사진이 프린트된 핸드폰 케이스를 사용했던 것이다!

출처: (M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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