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BET 어워즈: 당신의 눈길을 사로잡을 레드카펫 룩 - 올해 BET 어워즈의 레드카펫에는 놀라운 패션 감각으로 모두의 시선을 사로 잡은 스타들이 있었다. 

그러나 모든 스타들이 멋진 레드카펫 룩으로 홈런을 치지는 못했다. 궁금하다면? 다음 사진을 클릭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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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 카 - 올해 BET 어워즈를 통틀어 가장 귀여운 룩! 아역배우 세스 카가 상큼발랄한 하늘색 의상을 착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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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렌스 J와 캐시 - BET 어워즈의 식전행사를 진행한 테렌스 J와 캐시가 자신의 개성을 살린 멋진 패션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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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빈 스트리터 - 세빈 스트리터가 푸른빛의 스팽글 드레스와 반짝이는 검은 머리로 눈부시게 매혹적인 룩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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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버 잭슨 - 트레버 잭슨의 화려한 스팽글 의상 역시 시상식의 밤을 뜨겁게 달구었다. 그의 완벽한 수트룩은 대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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릭 로스 - 힙합계의 실력자 릭 로스가 구찌의 트레이닝복을 입고 힙한 감성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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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즈 로프 - 래퍼 데즈 로프가 머리부터 발끝까지 핑크로 맞춘 룩으로 시상식에 참석한 여러 사람들의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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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리카 애쉬 - 배우 에리카 애쉬가 아름다운 프린트가 인상적인 드레스와 멋진 레게 머리 스타일로 압도적인 포스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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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넬 모네이 - 위풍당당 가수 자넬 모네이가 풍성한 레인보우 스커트가 인상적인 니콜라스 제브란의 드레스를 착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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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미셸 - K. 미셸이 멋진 두건과 함께 올 화이트 룩의 좋은 예를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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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 - 래퍼 T.I.가 파스텔톤의 수트를 잘 차려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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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 진짜 스웨거의 등장! 래퍼 YG가 강렬한 레드 수트를 입고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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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브리엘라 데니스 - 배우 가브리엘라 데니스가 반짝이는 귤빛 오렌지 드레스를 입고 멋진 몸매를 뽐냈다. 오늘의 의상 대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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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 밀 - 래퍼 믹 밀이 출소를 기념하며 "Freedom(자유)"라고 써진 티셔츠를 입고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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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미 마 - 래퍼 레미 마가 카렌 사백의 맞춤 드레스를 입고 글래머러스 한 매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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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눕독, 클로에, 할레 - 스눕독과 함께 포즈를 취한 자매 듀오가 트렌드에 맞는 쿨한 룩을 선보였다. 크롭탑과  랩스타일의 치마에 독특한 부츠를 매치한 클로에(오른쪽)와 나타샤 징코의 체크 치마를 착용한 할레(왼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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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프리디아 - 자 이제 BET 어워즈의 워스트룩을 살펴볼 차례이다.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이러한 조합을 매치한 것인지 알 수 없는 빅 프리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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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스 스완과 마크 헐리 - 탁한 하늘색 수트를 입은 코메디언 빈스 스완(왼쪽)은 꽤나 매력적인 룩을 선택했지만, 함께 레드카펫에 선 마크 헐리(오른쪽)는 아무래도 다른 스타일리스트를 고용하는 게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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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건 브라우닝 - 로건 브라우닝은 디온 리의 인상적인(?) 의상을 선택했다. 마치 커튼을 걸친 것 같은 스커트가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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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리 크루스 - 시상식 당일 로스앤젤레스의 기온은 24도였다. 왜 테리 크루스는 스카프까지 매치해서 답답한 느낌의 룩을 완성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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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라 밀란 - 미니 드레스와 롱 드레스의 어정쩡한 조합을 선택한 제일라 밀란의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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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일러 제임스 윌리엄스 - 레드카펫보다는 해변이 어울릴 것 같은 코디를 선택한 타일러 제임스 윌리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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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라 라네그라 - 자신의 피부색과 잘 어울리면서도 눈길을 끄는 상큼한 노랑색을 선택한 아마라 라네그라. 그러나 아수라 백작을 연상시키는 드레스와 점프수트의 반반룩은 별로 잘 어울리는 것 같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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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카 섬터 - 여기 배우 티카 섬터 역시 자신에게 잘 어울리는 색상을 골랐다. 그러나 전혀 포인트가 없는 단조로운 드레스는 그 매력을 반감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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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 데스티니 - 그녀의 강렬한 인상과는 어울리지 않는 난해한 프린트의 밋밋한 드레스를 선택한 라이언 데스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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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가 - 타이가는 아마도 힙합 문화를 제대로 보여주고 싶었던 것 같다. 그의 의도는 충분히 이해가 되지만, 조금 더 성의 있는 룩을 보여줄 수는 없었던 걸까? 그래도 여긴 시상식장이라는 사실을 명심했다면 좋았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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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라 뱅크스 - 탑 모델 타이라 뱅크스에게 낙타 발가락을 연상시키게 만든 누드톤의 점프 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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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야 - 투머치 룩의 정석. 세라야가 착용한 앨리스 맥콜의 드레스는 별로 아름다워 보이지 않는 러플을 너무 많이 사용한 탓에 워스트 룩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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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 스탠필드 - 관심 받고 싶었던 건 이해하지만... 이 가발은 좀 너무 많이 나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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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샨티 - R&B 가수 아샨티의 하의 실종룩은 아무래도 상의 때문에 실패한 것 같다. 갑옷을 입은 것 마냥 부해 보이는 이 자켓은 계절에 맞지 않는 소재 때문에라도 더더욱 탈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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