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과응보를 보여주는 재미있는 사건! - 가끔씩 세상은 알 수 없는 방식으로 흘러간다. 흔히 업보 (카르마)라고 말하는 이 법칙은 우리 생활에 어떤 영향을 끼칠까? 어떤 사람들은 인과응보에 따라 자신이 한 행동에 따른 결과를 받는다. 야생 동물을 죽이려다 되려 자신이 죽은 사례부터 실제 경찰관들을 속이려고 했던 가짜 경찰관까지, 사진을 통해 인과응보가 만든 웃지 못할 사례들을 만나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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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렵을 하느냐 당하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

하마 밀렵꾼이 남아프리카 공화국에 있는 크루거 국립공원에 불법적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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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렵을 하느냐 당하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

이 남성은 코끼리의 공격을 받아 사망했으며 사자 무리의 먹이가 되었다. 그 자리에 남은 것은 그의 두개골과 바지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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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에 접속한 강도 -

2014년, 미네소타주에 있는 주택을 침입한 강도가 신용 카드, 현금 및 귀중품들을 훔쳤다. 또한 그는 강도질을 하면서 여유롭게 페이스북에 로그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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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에 접속한 강도 -

그리고 로그아웃을 잊어버렸다고 한다. 요즘 강도들은 자신의 흔적을 페이스북으로 남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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쓴 맛만 느끼고 달아난 강도들 -

호주 레버턴에 사는 아마추어 강도들이 관광버스의 기름을 사이펀으로 훔치려고 했다. 이들은 가스를 옮기기 위해 입으로 압력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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쓴 맛만 느끼고 달아난 강도들 -

불행하게도 이 강도들은 가스 탱크 대신 오물 탱크에 접근했다. 경찰의 말에 따르면, 이들은 훔친 오물을 되찾는데 "전혀 관심이 없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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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마딜로 -

2015년, 텍사스에 사는 한 남성이 아르마딜로를 총으로 쏘는 어리석은 결정을 했다. 그는 얼굴에 자신의 쏜 총알을 맞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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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마딜로 -

총알이 아르마딜로의 딱딱한 껍질을 맞고 튕겨나가 그의 턱에 맞고 말았다. 이 아르마딜로가 여전히 도주중인가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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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를 털다가... -

중국 장저우에 있는 한 트럭 운전사가 흡연을 하다가 창문 밖으로 여전히 불이 붙어있는 담배를 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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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를 털다가... -

그러나 이 담배불이 역기류 때문에 다시 트럭 안으로 들어오면서 트럭에 불이 붙었다. 다행히, 아무도 다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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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유 마시기 -

2015년, 웨스트버지니아 주의 주의원들이 원유를 판매 금지를 느슨하게 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이들은 새로운 법안을 축하하기 위해 원유 한 잔을 들이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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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유 마시기 -

살균되지 않은 원유를 마시는 것은 박테리아의 위험성 때문에 금지되어 있다. 원유를 마신 법안가들은 결국 장 바이러스에 걸리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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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는 무슨 잘못? -

캘리포니아의 경찰관은 자신을 위협한 개에게 총을 쏘려다 그만 자신의 다리에 총을 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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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는 무슨 잘못? -

지역 TV팀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이들은 묘사된 것보다 더 작은 개 한 마리가 아이들과 놀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동물통제센터는 아무 잘못도 없는 이 개를 체포할 이유를 찾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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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로 욕하지 말자 -

런던에 사는 매튜 버클랜드는 아침에 지하철을 탔다가 한 남성의 욕설을 들어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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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로 욕하지 말자 -

인사담당자였던 버클랜드는 면접을 하기 위해 사무실로 갔다. 사무실에서 마주친 면접자는 욕설을 하면서 그의 아침을 망쳤던 바로 그 남성이었다. 말할 것도 없이, 그 남성은 일자리를 얻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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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내 차를 이렇게! -

뉴저지에 사는 한 운전자는 자신의 차와 충돌한 뒤 도주한 다른 운전자를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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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내 차를 이렇게! -

도주하던 운전자는 자신의 자동차 번호판이 범죄 현장에 떨어졌다는 사실을 알지 못했다. 이 운전자는 충돌한 사고보다 도주한 것 때문에 더 심각한 처벌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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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정이지롱 -

많은 사람들이 "소포 도둑"으로부터 소포나 택배를 도둑맞는다. 하지만 어떤 남성은 소포 도둑을 그냥 두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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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정이지롱 -

워싱턴 터코마에 사는 제레미 바로우는 건드렸을 때 발사되는 12구경 산탄총의 모양을 한 물건이 들어있는 빈 박스를 현관에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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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적 어려움 -

2018년, 위스콘신에 사는 한 남성은 여성의 치마속을 촬영하기 위해 자신의 신발에 작은 카메라를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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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적 어려움 -

하지만 비디오를 촬영하기 전에 발에 달린 카메라의 배터리가 폭발했다. 그는 스스로 경찰서에 가려고 했으나 엄밀히 따지면 아무것도 한 것이 없기 때문에 "카운셀링"만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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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되고 싶었던 남자? -

매튜 알렌 디스트로는 경찰차처럼 자신의 차를 꾸미고 경비원 복장을 입으면 경찰들을 속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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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되고 싶었던 남자? -

그는 경찰인 척 하면서 표식이 없는 차량을 타고 비밀 업무를 하던 두 명의 실제 애리조나 경찰관들을 길가에 멈추게 했다. 그는 스스로 체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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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상표를 읽도록 해라 -

호주의 마운트 이사에 사는 한 남성이 부엌에 있는 바퀴벌레를 죽이려고 시도했다. 그는 화염방사기처럼 스프레이 살충제를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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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상표를 읽도록 해라 -

불이 붙은 스프레이가 폭발하면서 튄 파편이 이리저리 날아다녔고 창문도 박살이 났다. 그 결과 집이 난장판이 되었다. 바퀴벌레는 대체 무슨 잘못을 한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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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먹을 때는 꼭꼭 씹어서 -

길리건이라는 이름의 한 돌고래가 문어를 조각내서 먹지 않고 통채로 삼키려고 하다가 비극적인 운명을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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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먹을 때는 꼭꼭 씹어서 -

어린 돌고래는 약간 욕심을 느꼈는지 문어를 통채로 삼켰다. 이 문어는 돌고래의 후두를 잡아서 그대로 돌고래를 질식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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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와 함께 예상치 못한 죽음을... -

남아공의 유명한 사냥꾼인 테우니스 보타가 짐바브웨에서 사냥을 하다가 우연히 새끼를 낳는 코끼리 무리와 마주쳤다. 코끼리 한 마리가 보타를 공격했고, 사냥팀의 멤버 한 명이 코끼리를 향해 총을 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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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와 함께 예상치 못한 죽음을... -

상처 입은 코끼리는 보타의 몸 위에 쓰러졌고...이 둘은 같은 시간에 함께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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