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견된 고대의 "유령 인구", 이들은 누구인가? -

과학자들이 최근 서아프리카에서 고대 인간인 "유령 인구(ghost population)"을 발견했다. 이 고대 인간의 DNA는 여전히 현재 인류의 유전 물질의 일부분을 담당한다. 유령 인구는 과연 누구일까? 이들은 왜 지금에서야 집중 조명을 받는 것일까? 

사진을 통해 "유령 인구"에 대한 진실을 알아보도록 하자. 

© Getty Images

발견 -

과학자들이 43,000년 전 아프리카에서 살았던 고대 인류인 "유령 인구"에 대한 증거를 발견했다. 

© Shutterstock

DNA -

현대 인류는 여전히 오늘날까지 유령 인구의 유전자를 지니고 있다. 

© Shutterstock

유령 인구 (Ghost population) -

유령 인구는 통계 기술을 통해 고대에 존재했다고 추정되는 집단이다. 

© Shutterstock

유령 인구는 누구인가? -

유령 인구에 대한 가정은 화석 증거가 없기 때문에 DNA 분석 및 통계에 의해 이루어진다. 

© Shutterstock

증거를 찾아낸 과학자들 -

과학자들이 서아프리카인들의 게놈을 분석했다. 

© Shutterstock

유령 인구 -

과학자들은 서아프리카인 19% 가운데 2%의 유전자를 이미 알려진 초기 인류 유전자로 추적할 수 없었다. 

© Shutterstock

샘플 -

과학자들은 네 명의 서아프리카 인구로부터 405개의 게놈을 분석했다. 

© Getty Images

DNA -

과학자들은 시에라리온의 멘드족(Mende)과의 연결성을 찾아냈다. 

© Getty Images

DNA -

과학자들은 또한 나이지리아의 요루바족(Yoruba)에게서 그 연관성을 찾아냈다. 

© Getty Images

DNA -

또한 나이지리아 남쪽에 있는 부족인 에산족(Esan)에서도 DNA 연관성이 발견되었다. 

© Getty Images

DNA -

잠비아 서쪽에 있는 부족에서도 그 연관성이 발견되었다. 

© Getty Images

진화 순서 -

인류는 모두가 다 아는 그 진화 순서 대로 진화한 것이 아니었다. 다양한 종들이 같은 시간과 공간을 공유했다.  

© Shutterstock

진화 순서 -

인류의 진화 과정은 가계도가 진화한 것과 비슷하다. 

© Shutterstock

상호 교배 -

수년 동안 지구에는 다양한 종의 인류가 존재했다.  

© Shutterstock

상호 교배 -

다양한 종 및 고대 인류의 하위종 사이에서 상호 교배가 일어났고 종들이 서로 섞이게 되었다. 

© Shutterstock

데니소바인 -

과학자들은 찾아낸 유전자를 아시아에서 네안데르탈인과 동시대를 살았던 인종인 데니소바인의 유전자와 비교했다. 

© Reuters

데니소바인 -

오직 DNA를 통해 알려진 데니소바인은 초기 인류의 하위종이며 오세아니아 인구와 DNA가 일부 일치했다. 

© Reuters

네안데르탈인 -

과학자들은 또한 이 유전자를 네안데르탈인의 유전자와 비교했다. 네안데르탈인은 40만년 전에서 4만 년전에 살았던 인류이며 인간과 가장 가까운 인류종이다. 

© Shutterstock

네안데르탈인 -

네안데르탈인이 고대 유럽인들과 성적 결합을 했을 것이라는 추측이 있다. 

© Shutterstock

멸종 -

가디언의 기사에 따르면, 이 "유령 인구"는 36만 년전과 100만년 전 사이에 네안데르탈인의 조상과 현생 인류로부터 갈라져 나온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 Shutterstock

이들은 누구였을까? -

과학자들은 유령 인구의 수가 약 2만 명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 Shutterstock

이들은 누구였을까? -

유령 인구는 과거 124,000년전에 살았던 현대 서아프리카인들의 조상과 성적 결합을 했다. 

© Shutterstock

알려지지 않은 종 -

인류는 과연 어떻게 진화했을까? 우리가 알지 못하는 미지의 인류종이 있을 것이다.  

© Getty Images

언제 존재했을까? -

위스콘신 대학교 매디슨의 인류학자인 존 혹스는 이런 의견을 남겼다. "우리는 아프리카에 살았던 이 유령 인구가 무엇을 했는지 모릅니다. 많은 추측을 하고 있지만 모든 것을 알기에는 너무 이릅니다." 

© Getty Imag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