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속에 사는 위험한 생물들 -

바다나 강에서 물놀이를 하는 동안 물 밑에 무엇이 있을지 상상해보자. 지구상에 있는 매우 치명적인 야생 동물 가운데 몇몇 동물들은 물 속에 살고 있다. 

사진을 통해 물 속에 사는 위험한 생물들을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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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뱀 -

바다뱀은 매우 강한 독성을 지니고 있다. 가장 독이 강한 종은 부리바다뱀으로 코브라의 여덟 배나 강한 독성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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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자해파리 -

최소 51종의 상자 해파리가 있다. 일부는 매우 강력한 독소를 생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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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고리문어 -

가장 눈부신 연체 동물 가운데 하나인 파란고리문어는 세계에서 가장 치명적인 해양 동물에 속한다. 본질적으로 유순하지만 자극을 받으면 위험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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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상아리 -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1975년 영화 '죠스'는 백상아리의 무서움을 보여준다. 대부분의 상어 물림 사건은 백상아리 때문에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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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어 -

대부분의 복어 종에는 독성이 있으며 일부는 세계에서 가장 독성이 강한 척추 동물에 속한다. 그러나 일부 종은 진미로 간주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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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난세이아 -

시난세이아종은 치명적이고 위험한 독성을 지니고 있다. 사실 이 해양 생물은 가장 독이 많은 물고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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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라냐 -

피라냐의 양쪽 턱에 있는 날카로운 이빨은 몇 분 안에 먹이를 산산조각 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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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불가사리 -

세계에서 가장 큰 불가사리 가운데 하나인 악마불가사리는 윗면을 덮는 독가시에서 그 이름을 얻었다. 심한 상처를 남기는 것 외에 메스꺼움과 구토뿐만 아니라 날카롭고 지속적인 통증을 유발할 수 있는 신경독을 방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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쏠배감펭속 -

쏠배감펭속은 독이 있는 지느러미 가오리로 유명하다. 이 물고기에 쏘이면 극심한 통증, 메스꺼움, 구토, 발열, 호흡 곤란, 경련 및 현기증이 나타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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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상어 -

호랑이 무늬를 닮은 상어의 어두운 줄무늬에서 이름이 붙여진 뱀상어는 백상아리 다음으로 인간에게 위험한 상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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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악어 -

바다악어는 모든 악어 중에서 가장 활동적이며, 어떤 종은 인간이 자신의 영토에 들어갈때 공격적으로 변한다. 사실 바다악어와 나일 악어는 인간을 먹이로 취급하는 경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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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일강 악어 -

정점 포식자인 나일 악어는 사람을 포함해 영역 범위 내에 있는 거의 모든 동물을 잡아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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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뱀장어 -

전기뱀장어의 충격으로 사망한 사람들의 사례가 가끔씩 있다. 여러번 전기뱀장어의 충격을 받으면 심부전이 나타날 위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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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혈메기 -

흡혈메기는 아마존 분지에 서식하는 기생 민물 메기의 일종이다. 더 작은 종은 수영을 하고 있는 사람들의 요도에 들어가 날카로운 비늘로 자리를 잡는다. 흡혈메기에게 당하면 매우 끔찍한 고통이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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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가오리 -

일반적으로 수동적인 가오리는 자극을 받았을 때만 사람을 공격한다. 꼬리의 독침과 접촉하면 국소 외상(절단 자체), 통증, 붓기 및 독으로 인한 근육 경련이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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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고둥 -

킬러 달팽이? 육식성인 청자고둥은 코노톡신이라고 하는 펩티드 신경독을 주입해 먹이를 기절시킨다. 600여종의 원뿔형 달팽이는 인간을 찌르는 능력이 있기 때문에 함부로 건드려서는 안된다. 사람을 죽인 것으로 알려진 두 가지 고둥은 대보초청자고둥과 직물청자고둥(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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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꼬치고기 -

큰 덩치를 지닌 육식성 물고기인 큰꼬치고기는 자극을 받으면 인간을 공격한다. 실제로 큰꼬치고기가 물에서 뛰어 올라 보트에 있던 선원에게 부상을 입힌 사례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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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 -

하마는 매우 공격적이고 예측할 수 없는 특성으로 인해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동물 가운데 하나이다. 화난 하마를 만나면 작은 보트 하나 쯤은 쉽게 전복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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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피시 -

무리를 지어 사냥하는 매우 공격적인 포식자인 타이거피시는 피라냐와 맞먹는 면도날처럼 날카로운 이빨로 무장한다. 크기에도 불구하고 이 종은 매우 민첩하다. 아프리카 타이거 피시는 기록으로 남겨진 최초의 민물 고기이며 비행 중에 새를 공격하고 잡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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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물치 -

가물치는 놀라운 특성을 지닌 포식성 물고기다. 또한 아가미로 공기를 들이마시므로 육지에서 짧은 거리를 이동할 수 있다. 아프리카와 아시아의 일부가 원산지이지만 미국에 도입된 가물치는 환경운동가들을 놀라게했다. 어떤 사람들은 가물치가 기생충이나 질병을 퍼뜨릴 수 있다고 여긴다고 한다. 

(Photo: Wikimedia/CC BY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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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거미 -

물거미는 거의 전적으로 물속에 사는 것으로 알려진 유일한 거미종이다. 이들은 불규칙하게 만들어진 실크 시트로 잠수벨을 만든 다음 표면에서 내려온 공기로 시트를 부풀린다. 이 해양 거미류를 만진 사람들은 국소 염증, 구토 및 미열 증상을 느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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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콘다 -

아나콘다는 무게 기준으로 세계에서 가장 큰 뱀이며 그물 모양의 비단뱀 다음으로 길다. 아나콘다의 영역은 아마존과 오리노코 분지의 늪, 습지 및 느리게 움직이는 하천이다. 인간에 대한 공격은 드물지만 가끔씩 끔찍한 일이 발생하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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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모류 -

많은 종류의 벌레 중에서 다모류가 제일 위험하다. 이들은 모든 깊이의 다양한 온도 범위에서 지구의 바다 전체에 발생한다. 특히 맨손으로 만져서는 안된다. 다모류의 피부를 만지면 심한 가려움증이 나타난다. 

(Photo: Wikimedia/CC BY 2.0)

© Wikimedia/Creative Commons 

나팔분홍성게 -

나팔분홍성게는 매우 위험한 생물이며 만지게 되면 극도로 고통스러운 통증을 느끼게 될 것이다. 

(Photo: Wikimedia/CC BY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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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미리과 -

해변을 즐기는 많은 사람들이 동미리의 희생양이 되었다. 낮에는 얕은 모래에 있기 때문에 우리는 이 물고기의 눈만 볼 수 있다. 동미리를 밟는 사람들은 이 물고기의 등지느러미와 아가미에 독이 있는 가시에 의해 심한 고통을 느끼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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늪살모사 -

구덩이 독사종인 늪살모사는 세계 유일의 반수생 독사이며 미국 남동부에 서식한다. 이 독사에 물리면 매우 고통스럽고 치명적인 통증을 느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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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로운 해조류 -

해조류의 번식은 해조류 군체가 통제 불능 상태로 성장하여 사람, 어류, 조개류, 해양에 독성 또는 해로운 영향을 미칠때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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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갈치 -

매끄럽고 유선형의 몸을 지닌 이 물고기는 사실 치명적인 생물이 아니다. 그러나 공중에 떠다니는 능력이 있다. 동갈치는 빠른 속도로 튀어올라 길을 가로막는 사람들을 찌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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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사자 -

바다사자의 귀여운 외모에 속지말자. 동요하거나 위협을 받으면 바다사자는 빠른 공격을 시작할 것이다. 인간에 대한 공격은 드물지만 성체 바다 사자와 2.5 m 의 거리를 두지 않으면 위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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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브해 해면 -

전 세계 바다에는 약 5,000-10,000종의 해면동물이 있다. 대부분은 인체에 무해하지만 카리브 해면과 같은 일부는 매우 심한 피부 발진을 일으킬 수 있다. 

Sources: (World Health Organization)(National Oceanic and Atmospheric Administ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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