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을 앞둔 부모가 자녀를 위해 알아야 할 것들 -

이혼은 누구에게나 쉬운 일이 아니다. 특히 아이들이 관련된 경우에는 더욱 어렵다. 가정폭력이나 약물남용과 같은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보통 공동육아를 선택하게 된다. 부모와 아이 사이에 우호적인 분위기를 조성하고, 갈등을 최소화하기 위한 방법들이 있다. 

사진을 통해 이혼과 관련된 스트레스로부터 아이들을 보호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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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앞에서 절대 싸우지 않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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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을 선택하도록 강요하지 않기 -

이혼을 한다고 아이들에게 편을 선택하도록 강요하는 것은 불공평하다. 부모 모두 자녀들과의 관계에 집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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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솔직한 마음 물어보기 -

자녀가 자신의 감정을 표현할 기회를 갖는 것이 중요하다. 배우자를 비난하거나 아이에게 사과하지 말고 아이의 속마음을 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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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구 대신 요청하기 -

말투는 아주 중요하다. 그리고 전 배우자와 육아에 관해 격하게 논의하는 것은 상황을 더 악화시킨다. 요구하는 대신 요청으로 부탁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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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와 이혼에 대해 이야기하기 -

아이들도 궁금한 것이 있을 것이다. 또한 양쪽 부모가 여전히 그들을 사랑한다는 안도감이 필요하다. 이혼이 그들의 잘못이 아니며 그들이 버림받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확실히 이해시키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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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로운 변화를 목표로 하기 -

싸움을 하지 않아도, 아이들은 여전히 불안감과 긴장감을 느낄 수 있다. 평화롭고 따뜻한 변화를 목표로 하자. 이것은 모든 상황을 더 쉽게 만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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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들 곁에 두기 -

자녀의 인생에 신뢰할 수 있는 다른 어른들도 곁에 두도록 하자. 헌신적인 가족 구성원과 친구들도 자녀에게 큰 힘이 될 수 있으며 이혼하는 부모의 부담을 덜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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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적으로 충분한 지원하기 -

신체적으로 옆에 있는 것은 충분하지 않다. 감정적인 차원에서 자녀와 함께 질 좋은 시간을 보내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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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전 배우자와 소통하도록 하기 -

자녀가 전 배우자와 사적인 대화를 하고 싶다면, 그들의 요청을 거절하지 말자. 사적인 만남과 대화를 허용하지 않는 것은 부모와 자식 간의 관계에 해를 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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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가 사랑받고 있는것을 분명히 하기 -

부모가 나타나지 않을 때, 아이들은 자존감이 떨어질 수 있다. 부모의 부재는 자녀와 아무 상관이 없다는 것을 자녀에게 지속적으로 확신시켜 주어야 한다. 그리고 그들이 어떤 일이 있어도 여전히 사랑받고 있다는 것을 알게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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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와 관련된 큰 이벤트에 대해 전 배우자에게 알리기 -

만약 학교 연극이나 중요한 인생의 사건이 일어난다면, 가능한 한 빨리 전 배우자에게 알리도록 하자. 또한, 대화를 차단하는 것은 아이의 분노만 쌓이게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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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배우자 비난하지 않기 -

만약 자녀에게 전 배우자를 비판하거나 비난한다면, 상황을 더 악화시킬 것이다. 분노를 조절하고 말하는 방식에 주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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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배우자의 말 듣기 -

가끔, 가장 좋은 일은 화가 나더라도 그냥 듣는 것이다. 듣는 것은 성숙함을 보여주고, 또한 공동육아를 진행하고 문제를 해결할 때 경청하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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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메신저로 사용하지 않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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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질 때 미소짓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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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에게 털어놓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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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붓부모에 관한 규칙 세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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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가정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

아이들이 새로운 가정에 살게 되면 어색함을 느낄수 있다. 그들은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고 결국 말을 하지 않을 수도 있다. 이 침묵은 무의식적으로 보내는 불만족스럽거나, 불편하다는 메시지일 수 있다. 자녀에게 관심을 갖고 지지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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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계획 세우기 -

다른 부모가 약속을 취소하는 경우 백업 계획을 세우자. 즐거운 외출은 잠재적인 실망감을 분산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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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실망감을 표현하도록 하기 -

자녀가 어떤 일로 화가 났든 간에 자녀의 고통과 슬픔을 과소평가하지 말자. 그들의 감정이 중요하다는 것을 이해하게 함으로써 그들을 심리적으로 지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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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적으로 안정을 주는 것들 유지하기 -

이혼은 하나의 과정이고, 아이들을 포함해 그들과 관련된 모든 사람들에게 벅찬 일이다. 심리적으로 안정을 줄 수 있는 가능한 많은 것들을 곁에 두도록 노력하자. 전배우자와의 우호적인 관계, 취침 전 이야기 시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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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부모의 육아 시간 존중하기 -

다른 부모의 육아 시간을 존중하기 위해 조금 뒤로 물러서자. 픽업 및 하차하는 시간을 제외하고 대화를 최소한으로 제한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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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가 의사소통하도록 격려하기 -

만약 자녀가 10세 이상이라면, 자녀의 의견을 묻고 이야기하도록 격려하자. 비록 그것이 아무것도 바꿀수 없다 할지라도, 아이의 기분이 풀리고 힘을 갖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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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 일정 변경할 수 있도록 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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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부모에 대해 안 좋은 말 하지 않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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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배우자에게 메세지를 최소화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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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부모가 소통하지 않더라도 자신의 역할 다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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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은 연령과 상관 없이 모든 아이들에게 감정적으로 어려울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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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후에도 육아에 관한 한 의견을 교환해야 한다. -

이혼 후에도 육아에 관한 한 의견을 교환하고 소통해야 한다. 관계가 어려워도 우호적으로 의사소통하도록 노력하자.

출처: (Parents) (Survive Divo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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