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고기를 먹는 것에 관해서 성경에서 아주 명백하게 말하고 있다. 레위기 11장 7-8절은 다음과 같이 말한다. "돼지는 발굽이 완전히 갈라져 있지만, 새김질을 하지 않는다. 이것은 부정한 것이다. 너희는 그들의 고기를 먹거나, 그들의 시체를 건드려서는 안 된다. 그것은 너희에게 부정한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다른 사람들과 어울리며 밥을 먹고 술을 한두 잔 마시는 것을 좋아하며, 성경 시대의 사람들도 마찬가지였다. 문제는 지나치게 많이 먹고 마시는 것이다. 잠언 23장 20-21절은 "술을 즐겨 하는 자들과 고기를 탐하는 자들과도 더불어 사귀지 말라. 술 취하고 음식을 탐하는 자는 가난하여질 것이요. 잠자기를 즐겨 하는 자는 해어진 옷을 입을 것임니라."라고 말한다.
동물을 교배시키고, 같은 밭에 두 개의 씨앗을 심고, 두 종류의 천을 섞는 것은 모두 성경에 의해 금지되어 있다. 레위기 19장 19절은 "너희는 내 규례를 지킬지어다 네 가축을 다른 종류와 교미시키지 말며 네 밭에 두 종자를 섞어 뿌리지 말며 두 재료로 직조한 옷을 입지 말라"고 말하고 있다.
신명기 22장 9-11절도 이것을 언급하고, 특정한 동물과 직물을 언급하고 있다. "네 포도원에 두 종자를 섞어 뿌리지 말라 그리하면 네가 뿌린 씨의 열매와 포도원의 소산을 다 빼앗길까 하노라. 너는 소와 당나귀를 겨리하여 갈지 말며 양 털과 베 실로 섞어 짠 것을 입지 말지니라."
성경에서는 일요일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 날로 언급하고 있다. 출애굽기 20장 8절 1절에 따르면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하게 지키라. 엿새 동안은 힘써 네 모든 일을 행할 것이나, 일곱째 날은 네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일인즉 너나 네 아들이나 네 딸이나 네 남종이나 네 여종이나 네 가축이나 네 문안에 머무는 객이라도 아무 일도 하지 말라."고 말한다.
고린도전서 11장 4-6절은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무릇 남자로서 머리에 무엇을 쓰고 기도나 예언을 하는 자는 그 머리를 욕되게 하는 것이요. 무릇 여자로서 머리에 쓴 것을 벗고 기도나 예언을 하는 자는 그 머리를 욕되게 하는 것이니 이는 머리를 민 것과 다름이 없음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