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테러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국가들 -

한 국가가 테러의 영향을 얼마큼 받고 있는지 어떻게 측정할까? 경제평화연구소(IEP)가 만든 국제 테러 지수(GTI)가 이것을 시도했다. 이 지수는 매년 163개국의 테러의 영향을 분석하는 포괄적인 연구이다. 국제 테러 지수는 각 국가에 0부터 10까지의 점수를 매긴다. 여기서 10은 측정 가능한 가장 높은 영향을 나타내고, 0은 테러의 영향이 없음을 나타낸다. 2023년에 테러로 인한 사망자는 22% 증가한 8,352명으로 2017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2023년 국제 테러 지수 결과를 통해 현재 테러로 가장 큰 영향을 받는 국가는 어디인지 확인하고, 과거 이 국가들에서 발생한 가장 충격적인 테러 행위 중 일부를 기억해 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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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미국 -

GTI 점수: 4.14
사고 건수: 7
사망자 수: 16
부상자 수: 11
인질: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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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9월 11일 - 뉴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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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튀르키예 -

GTI 점수: 4.17
사고 건수: 4
사망자 수: 2
부상자 수: 2
인질: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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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11월 15일 - 이스탄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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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태국 -

GTI 점수: 4.22
사고 건수: 12
사망자 수: 6
부상자 수: 24
인질: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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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8월 17일 - 방콕 -

2015년 8월 17일 방콕 중심가 에라완 신사에서 끔찍한 폭격으로 20명이 숨지고 120여 명이 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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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우간다 -

GTI 점수: 4.38
사고 건수: 5
사망자 수: 42
부상자 수: 2
인질: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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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6월 18일 - 음폰드웨 -

우간다의 한 학교에 대한 잔혹한 공격은 ADF 반군이 콩고 민주 공화국과의 국경에서 가까운 마체트가 있는 기숙사에 들어갔던 2023년 6월에 발생했다. 공격자들은 41명을 죽였고, 대부분 학생들이 부상을 입었고 6명이 인질로 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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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이란 -

GTI 점수: 4.46
사고 건수: 14
사망자 수: 22
부상자 수: 19
인질: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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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3일 - 케르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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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토고 -

GTI 점수: 4.67
사고 건수: 12
사망자 수: 41
부상자 수: 23
인질: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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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1월 - 크펜달 현 산로아가 시 -

신원을 알 수 없는 괴한들이 밤사이 사바네스 지역의 크펜달 현에 있는 보안 초소를 공격했다. 비록 사상자는 보고되지 않았지만, 이 공격은 이웃 부르키나파소에서 이득을 취하던 알카에다와 이슬람국가(IS)와 연합한 단체에 의해 행해진 것으로 믿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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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베냉 -

GTI 점수: 4.90
사고 건수: 23
사망자 수: 49
부상자 수: 9
인질: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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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2월 1-2일, 포르가 -

2021년 12월, 무장 세력이 부르키나파소와의 국경 근처 베냉 북서부 포르가의 군사 전초 기지를 공격하여 군인 2명이 사망하고 여러 명이 부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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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예멘 -

GTI 점수: 4.95
사고 건수: 22
사망자 수: 41
부상자 수: 46
인질: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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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2월 24일 - 아덴 -

IS는 아덴에서 14명이 숨지고 40명이 다친 사건이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했다. 이 사건은 차량 자살 폭탄 테러범과 무장 괴한들이 예멘 대테러 부대 본부를 습격하려다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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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팔레스타인 -

GTI 점수: 4.97
사고 건수: 83
사망자 수: 29
부상자 수: 74
인질: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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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 요르단강 서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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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차드 -

GTI 점수: 4.99
사고 건수: 3
사망자 수: 26
부상자 수: 1
인질: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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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6월 15일 - 은자메나 -

6월 15일 은자메나에서 두 경찰 목표물에 대한 세 번의 자살 공격으로 33명이 사망했다. 오토바이를 탄 공격자들이 두 개의 경찰 건물 밖에서 자폭해 100명 이상이 부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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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이집트 -

GTI 점수: 5.22
사고 건수: 4
사망자 수: 8
부상자 수: 12
인질: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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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1월 24일 - 북 시나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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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필리핀 -

GTI 점수: 5.38
사고 건수: 34
사망자 수: 39
부상자 수: 52
인질: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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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2월 3일 - 마라위 -

이슬람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는 마라위 대학 체육관 가톨릭 미사에서 발생한 치명적인 폭탄 테러가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했다. 이 테러로 최소 4명이 숨지고 50명이 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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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케냐 -

GTI 점수: 5.62
사고 건수: 41
사망자 수: 70
부상자 수: 99
인질: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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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9월 21일 - 나이로비 -

네 명의 복면을 쓴 총기 소지자들이 나이로비 상류에 있는 웨스트게이트 쇼핑몰에 들어갔는데, 이 공격은 71명의 사망자를 낳았고, 약 200명의 다른 사람들을 다치게 했다. 극단주의 이슬람 단체인 알샤바브는 이 사건이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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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칠레 -

GTI 점수: 5.68
사고 건수: 175
사망자 수: 0
부상자 수: 36
인질: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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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9월 9일 - 산티아고 -

2014년 9월 칠레 산티아고의 에스쿠엘라 군부대 지하철역에서 소화기 폭탄이 터졌다. 폭발물은 역 지하 쇼핑센터 내 패스트푸드점에서 터져 14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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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콜롬비아 -

GTI 점수: 6.19
사고 건수: 171
사망자 수: 84
부상자 수: 135
인질: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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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월 17일 - 보고타 -

2019년 1월 17일 콜롬비아 보고타에 있는 산탄데르 국립 일반 경찰 아카데미에 차량이 돌진했다. 강제로 시설로 진입한 트럭은 벽에 부딪혔고 폭발했다. 22명(가해자 포함)이 폭발로 사망했고 68명이 부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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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모잠비크 -

GTI 점수: 6.27
사고 건수: 26
사망자 수: 63
부상자 수: 17
인질: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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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2월 - 팔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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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인도 -

GTI 점수: 6.32
사고 건수: 118
사망자 수: 73
부상자 수: 131
인질: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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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1월 26-30일 - 뭄바이 -

파키스탄 출신의 이슬람 조직인 라쉬카르-에-타이바의 10명의 구성원들이 뭄바이 전역에서 12차례의 합동 사격과 폭격 공격을 감행했다. 그 일련의 공격들은 4일에 걸쳐 발생했고, 175명이 죽고 300명 이상이 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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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콩고민주공화국 -

GTI 점수: 6.51
사고 건수: 16
사망자 수: 245
부상자 수: 51
인질: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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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2월 - 콩고민주공화국 주변의 여러 지방 -

2024년 1월 중순부터 북키부주에서 콩고민주공화국군(FARDC)과 3·23운동(M23) 간 교전이 증가했다. 중포와 박격포 사용으로 므웨소, 사케(마시시 영토)와 고마시 외곽에서 민간인 사상자와 피해가 발생했으며, 최소 35명의 민간인이 사망하고 수십 명이 부상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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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카메룬 -

GTI 점수: 6.98
사고 건수: 168
사망자 수: 289
부상자 수: 216
인질: 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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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0월 3일 - 부에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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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이라크 -

GTI 점수: 7.08
사고 건수: 115
사망자 수: 69
부상자 수: 77
인질: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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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7월 3일 - 바그다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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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니제르 -

GTI 점수: 7.27
사고 건수: 61
사망자 수: 468
부상자 수: 166
인질: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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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0월 - 지하디 공격 -

2023년 10월 니제르에서 수백 명의 지하디스트들이 사용한 "즉흥 폭발 장치와 카미카제 차량"으로 인해 최소 29명의 군인이 사망했다. 이 지역은 알카에다와 이슬람국가(IS) 단체에 의해 위협에 직면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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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미얀마 -

GTI 점수: 7.54
사고 건수: 444
사망자 수: 354
부상자 수: 231
인질: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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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3월 11일 - 남부 샨 주 -

핀라웅 학살은 2023년 3월 11일 샨주 남넝 마을에서 발생했다. 버마군이 민간인을 집단 살해한 사건으로, 군은 불교 승려 3명을 포함해 최소 30명의 민간인을 살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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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나이지리아 -

GTI 점수: 7.58
사고 건수: 145
사망자 수: 524
부상자 수: 89
인질: 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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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월 - 카노 -

보코하람 반군은 나이지리아 북부 마을에 총격을 가해 2000여 명의 사망자를 냈다. 바가와 주변 16개 마을에 대한 공격으로 약 3만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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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소말리아 -

GTI 점수: 7.81
사고 건수: 193
사망자 수: 434
부상자 수: 436
인질: 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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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15일 - 모가디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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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아프가니스탄 -

GTI 점수: 7.83
사고 건수: 67
사망자 수: 119
부상자 수: 229
인질: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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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8월 26일 - 카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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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시리아 -

GTI 점수: 7.89
사고 건수: 320
사망자 수: 650
부상자 수: 767
인질: 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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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 탈 아비아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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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파키스탄 -

GTI 점수: 7.92
사고 건수: 490
사망자 수: 689
부상자 수: 1173
인질: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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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 16일 - 카라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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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말리 -

GTI 점수: 8.00
사고 건수: 253
사망자 수: 753
부상자 수: 390
인질: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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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1월 20일 - 바마코 -

이슬람 무장세력은 2015년 11월 20일 말리 수도 바마코의 래디슨 블루 호텔에서 발생한 대규모 총격 사건으로 170명의 인질을 잡고 이 중 20명을 살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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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스라엘 -

GTI 점수: 8.14
사고 건수: 20
사망자 수: 1210
부상자 수: 4537
인질: 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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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0월 7일 - 여러 장소 -

역사상 최악의 테러 공격 중 하나로, 하마스는 이스라엘의 민간인 공동체와 군 초소에 대한 동시다발적인 공격을 이끌었다. 가자 지구에서 이스라엘로 5,000발의 로켓을 발사한 테러리스트들은 국경을 돌파하여 1,194명의 목숨을 앗아간 잔혹한 행위를 저질렀으며, 그 중 800명이 민간인으로 확인되었다. 이 공격으로 4,834명 이상의 사람들이 부상을 입었고, 243명 이상이 인질로 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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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부르키나파소 -

GTI 점수: 8.57
사고 건수: 258
사망자 수: 1907
부상자 수: 442
인질: 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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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6월 6일 - 솔한과 타다랴트 -

2021년 6월에 야가주의 솔한 마을과 타다랴트 마을을 반군이 공격했다. 이어진 학살로 최소 174명이 목숨을 잃었다.

출처: (CNN) (BBC) (Voa News) (Crisis 24)
(The Guardian) (History) (Reuters) (AP News) (Vision of Humanity) (Global Terrorism Ind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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