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모든 등장인물이 죽는 영화들! (스포주의) -

나쁜 사람들이 이기는 영화들이 종종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영화에 등장하는 모든 인물들이 죽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이런 일은 몇몇 영화에서 일어나기도 하고, 어떤 경우는 정말 끔찍하다. 거의 모든 등장인물이 죽는 영화가 궁금하다면?

사진을 통해 확인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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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수지의 개들' (1992) -

쿠엔틴 타란티노의 영화 '저수지의 개들'은 보석 강도를 위해 모인 여섯 명의 범죄자들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하지만 오직 한 명만이 살아남고, 그도 결국 체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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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 (20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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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트풀 8' (2015) -

타란티노의 서부극 '헤이트풀 8'은 와이오밍에서 눈보라가 치는 동안 오두막으로 피신하려는 8명의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루며, 결국 그들은 모두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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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파티드' (2006) -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맷 데이먼, 잭 니콜슨, 마크 월버그와 같은 톱배우들이 출연한 마틴 스콜세지의 영화 '디파티드'는 거의 모든 등장인물이 마지막에 죽는다. 마크 월버그가 연기한 디그넘 중사가 유일한 생존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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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빈 인 더 우즈' (2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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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페이스' (19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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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 (1976) -

이 공포 영화는 괴롭힘을 당한 십대가 자신을 모욕한 사람들에게 복수를 하는 내용을 다룬다. 캐리는 프롬에 불을 질러 수십 명을 죽이고, 어머니를 십자가에 못 박고, 그 외 많은 것들을 한다. 하지만 캐리도 결국 죽고, 한 캐릭터만 살아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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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스트레인지러브' (1964) -

스탠리 큐브릭의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러브'는 소련에 핵폭탄을 배치할 것인지 아닌지에 대해 토론하는 미국의 장군과 정치인들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결국, 여러 개의 핵폭탄이 전 세계에 걸쳐 폭발하여, 전 세계를 파멸시킬 위험에 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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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 라이더' (1969) -

데니스 호퍼와 피터 폰다가 주연한 이 고전 작품 또한 비극적으로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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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 데스티네이션 5' (2011) -

이 영화에서 대부분의 등장인물은 죽음을 맞이한다. 목이 잘리고, 비행기에 눌리는 것을 포함해 아주 고통스러운 죽음을 포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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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 (2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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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어 윗치' (19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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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의 저주' (2004) -

어느 날 정체를 알 수 없는 좀비들이 나타나고 생존자 그룹은 쇼핑몰로 피신한다. 그리고 그들은 그곳을 탈출할 방법을 찾으려고 노력하지만, 소용이 없다. 결말은 다소 애매하지만 거의 모든 사람이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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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샤인' (20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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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버필드' (2008) -

뉴욕은 괴물의 공격을 받고 대피가 진행 중이지만, 주인공들은 일을 더 복잡하게 만든다. 괴물의 꼬리에 맞아 죽는 것부터 헬리콥터 추락까지 이 영화의 거의 모든 등장인물이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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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 오브 왁스' (2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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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그레이' (2011) -

알래스카에서 석유 추출공들과 승무원을 태운 비행기가 추락해 한 명은 상처로 죽고, 한 명은 얼어 죽고, 다른 한 명은 익사하게 된다. 그리고 나머지 선원들은 굶주린 늑대들과 맞서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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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릿' (19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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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 이즈 디 엔드' (2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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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끝까지 21일' (2012) -

소행성이 지구를 향해 충돌할 때 무엇을 하고 있을까? 대부분의 사람들은 함께 죽음을 맞이 할 사랑하는 사람과 시간을 보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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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시체들의 밤' (19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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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랑콜리아' (2011) -

이 영화에서 멜랑콜리아 행성은 지구와 충돌하여 모든 사람을 죽인다. 하지만 이 일이 일어나기 전에, 등장인물 중 한 명이 자신의 말과 함께 자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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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주 후' (2007) -

인간을 좀비로 만드는 '분노 바이러스'가 영국을 휩쓸고 지나간 후 사람들은 도시로 돌아오지만 바이러스는 다시 시작되고, 결국엔 모두가 죽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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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맨' (1995) -

한 남자를 죽이고 도주 중인 윌리엄 블레이크는 노바디라는 미국 원주민을 만나 그와 여행을 떠난다. 하지만 그들은 결국 죽고, 주변의 대부분의 사람들도 죽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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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7 카지노 로얄' (1967) -

이 007 시리즈에서 제임스 본드는 사악한 SMERSH 조직을 막는 임무를 수행한다. 본드의 이중 조카인 지미 본드는 폭탄을 삼키고, 폭발시켜 카지노 안에 있는 모든 사람들과 전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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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성 탈출 2 - 지하 도시의 음모' (1970) -

유인원이 핵폭탄을 터뜨려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를 쓸어버린다. 약간 슬프고 허무하지만 이 영화는 엄청난 히트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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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 뉴욕' (1990) -

크리스토퍼 워켄, 웨슬리 스나입스, 데이비드 카루소, 로렌스 피시번을 포함한 톱스타들이 출연하는 이 누아르 범죄 스릴러에서 단 두 명의 캐릭터만이 하루를 더 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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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전선 이상 없다' (19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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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일드 번치' (1969) -

샘 페킨파가 감독한 이 고전 영화에서 도적단의 대부분이 총격전 중에 죽음을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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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국열차' (2013) -

꽁꽁 얼어붙은 지구에서 한 기차는 마지막 인류를 실어 나른다. 이 영화에서는 두 캐릭터를 제외한 모든 사람이 죽는다.

출처: (Ranker) (GamesRadar+) (C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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