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몰랐는데?! '나 홀로 집에' 대해 알지 못했던 뒷이야기들](https://media-manager.starsinsider.com/gallery/1080/na_6425571fac5fa.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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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몰랐는데?! '나 홀로 집에' 대해 알지 못했던 뒷이야기들 - '나 홀로 집에' (1990)가 벌써 30년이 넘었다는 것은 믿기 어렵다. 가족을 위한 단순한 명절 영화로 시작했던 영화가 박스 오피스 기록을 깨뜨리고, 6편의 시리즈가 나왔으며, 배우 맥컬리 컬킨을 당대 최고의 슈퍼스타로 만들었다. 현재까지도 이 영화는 여전히 명절마다 방영되는 "명절의 방구석 고전"이 되었다. 이 추억 돋는 이 영화의 이모저모와 몰랐던 사실들을 파헤쳐 본다!
© Getty Images/BrunoPress
0 / 30 Fotos
벌서 34년이 된 영화 - '나 홀로 집에' (1990)는 30살이 훌쩍 넘었다.
© NL Beeld
1 / 30 Fotos
그 유명한 아빠 스킨바르는 장면
- 에프터셰이브를 바르는 케빈의 소름 끼치는 반응은 '나홀로 집에'의 가장 상징적인 이미지 중 하나지만, 손이 얼굴을 감싸면서 지른 비명은 사실 사고였다. 크리스 콜럼버스 감독은 인사이더와의 인터뷰에서 실제로 맥컬리 컬킨에게 비명을 지르면서 얼굴에서 손을 떼라고 했다고 한다.
© NL Beeld
2 / 30 Fotos
'엉클 벅'이 '나홀로 집에'에 영감을 주다.
- 작가이자 제작자인 존 휴즈는 1989년 '엉클 벅'을 촬영하는 맥컬리 컬킨을 보면서 어린 소년의 익살스러움을 소재로 한 영화를 쓰도록 영감을 받았다.
© NL Beeld
3 / 30 Fotos
두 영화의 공통점
- '엉클 벅'에는 맥컬리 컬킨이 우편물 슬롯을 통해 베이비시터를 심문하는 장면이 있다. '나홀로 집에'에서 그는 강아지 문을 통해 다니엘 스턴의 캐릭터 마브를 심문한다. 1989년의 '엉클 벅' 작가이자 제작자인 존 휴즈는 어린 소년의 익살스러움을 바탕으로 한 영화를 쓰도록 영감을 받았다.
© NL Beeld
4 / 30 Fotos
컬킨을 염두에두고 쓰여진 각본
- 작가 휴즈는 케빈의 역할을 컬킨을 염두에 두고 썼지만, 크리스 콜럼버스 감독이 캐스팅하는 것을 믿어야만 했다. 감독은 케빈의 역할을 위해 약 200명의 오디션을 보았지만, 그 누구도 이 캐릭터에 대한 컬킨의 타고난 이해에 필적할 수 없었다.
© Getty Images
5 / 30 Fotos
존 캔디는 하루만에 촬영을 다 했다.
- '엉클 벅'의 스타 존 캔디(John Candy)는 '나홀로 집에'에서 촬영장에서 23시간 동안 카메오 촬영을 했다고 한다. 인사이더에 따르면, 그는 휴즈에게 호의를 표하기 위해 출연했고, 그의 노력으로 최소 스튜디오 급여를 받았다고 한다.
© Getty Images
6 / 30 Fotos
애드리브 난무
- 2020년 인사이더와의 인터뷰에서 크리스 콜럼버스 감독은 존 캔디가 새벽 4시 30분까진 이어진 촬영에도 불구하고 항상 가장 재미있는 대사를 즉흥적으로 연기했다고 한다.
© Getty Images
7 / 30 Fotos
30년 가까운 박스 오피스 기록
- 1990년 최고 수익을 올린 영화 '나홀로 집에'는 거의 30년 동안 박스 오피스 기록을 보유했다. 포브스는 2억 8,570만 달러의 국내 총 수입이 단일 지역 실사 영화 최고 수익 기록을 27년 동안 보유했다고 보도했다. 이 후, 중국 블록버스터 '수수적철권'이 2017년에 그 기록을 깼다.
© NL Beeld
8 / 30 Fotos
손으로 그린 BB탄
- 1990년 당시, CG기술은 촬영장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것이 아니었고, 예산도 빠듯했다. 크리스 콜럼버스 감독은 케빈이 마브에게 쏘는 BB 총 알갱이는 "애니메이션 효과"라고 말하며 "지하실에서 붓으로 BB탄을 6프레임 동안 손으로 그렸다"고 한다.
© NL Beeld
9 / 30 Fotos
컬킨은 우리처럼 이 영화를 볼 수 없다.
- 2018년 엘렌 드제너러스와의 인터뷰에서 맥컬리 컬킨은 촬영장 비하인드를 떠올리지 않고는 영화를 볼 수 없었다고 말했다.
© NL Beeld
10 / 30 Fotos
폴란드의 크리스마스 고전이 되다.
- 매년 크리스마스 이브에 수백만 명의 폴란드 가족들이 TV 주변에 모여 '나홀로 집에'를 시청한다. 2010년 명절 TV 편성표에서 이 영화를 빼려 했는데, 이때 대중의 거센 항의를 받았다고 한다.
© NL Beeld
11 / 30 Fotos
페시의 예상치 못한 캐스팅 수락
- 감독은 페시가 불행한 도둑 해리 역을 맡은 것에 대해 "놀랐다"고 말했다.
© NL Beeld
12 / 30 Fotos
로버트 드니로는 해리 역으로 고려되었다.
- 제작진은 원래 로베르트 드 니로를 그 역할로 생각했지만, 페시가 이 도둑 역할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었다.
© Getty Images
13 / 30 Fotos
컬킨, 촬영장에서 페시에게 겁먹다.
- 도둑역의 페시는 촬영장에서 컬킨을 일부러 피하기도 했는데, 이 어린 배우가 자신을 두려워하게 만들기 위해 그랬다고 한다.
© NL Beeld
14 / 30 Fotos
실제로 물어버렸다.
- 멘털 플로스(Mental Floss)에 따르면 페시는 해리가 케빈의 손가락을 모두 물어뜯겠다고 말하는 장면을 위해 리허설을 하던 중 실수로 컬킨을 진짜 물었다고 한다.
© Getty Images
15 / 30 Fotos
거친단어 사용 자제
- 또한, 페시가 가족 영화보다 갱 영화에 더 익숙한 인물이기 때문에, 촬영장에서 F 단어를 자주 쓸것 같아 감독은 컬킨 앞에서 F단어 대신 "냉장고(Fridge)"를 써달라고 부탁했다고 한다.
© NL Beeld
16 / 30 Fotos
컬킨의 남동생도 출연했다.
- 영화에서 맥컬리만이이 이영화에 출연한건 아니였다. 그의 남동생 키어런은 케빈의 사촌, 풀러 역을 맡았다.
© Getty Images
17 / 30 Fotos
그저 천진난만한 아이였다.
- '더 레이트 레이트 쇼 위드 제임스 코든'의 2020년 에피소드에서 동생 키어런 컬킨은 진행자에게 "저는 우리가 촬영을 할 때 그 영화가 무엇에 관한 것인지 알지도 못했기 때문에, 처음 보았을 때 신선하고 새로운 영화였습니다"라고 말했다
© Getty Images
18 / 30 Fotos
감독의 발언
- 감독은 2013년 가디언과의 인터뷰에서, 컬킨 가족의 여러 문제로인해 가족간 캐스팅에 대해 조심해야될 이유들을 배웠다고 밝혔다.
© Getty Images
19 / 30 Fotos
감독의 발언
- "저는 훨씬 어렸고 가정환경에 대해서도 생각하기에는 너무 순진했습니다. 처음에는 가족에 대해 그렇게 많이 몰랐고, 촬영을 하면서 조금 더 알게 되었습니다. 그의 가족사는 정말 소름이 돋을 정도였습니다. 저는 정말 어려운 가정생활을 하는 아이를 캐스팅하고 있었습니다."
© Getty Images
20 / 30 Fotos
감독 콜럼버스의 기회
- 시카고 잡지에 따르면 감독 콜럼버스는 '나 홀로 집에'를 만나기 전, 1989년 영화 '내셔널 램푼의 크리스마스 휴가'('National Lampoon's Christmas Vacation)를 작업하고 있었으나 스타 셰비 체이스와 호흡을 맞추는데 어려움을 겪었다고 한다. 이후 바로 그는 인생의 작품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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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 30 Fotos
콜럼버스, 존 휴즈로 부터 감독제의를 받다.
- 존 휴즈의 아들 제임스(James)가 쓴 2015년 기사에서 콜럼버스는 약 2주 후 작가 휴즈로부터 봉투 두 개를 받았다고 밝혔다. "하나는 '나홀로 집에' 대본, 또 하나는 내가 연출을 하고 싶은지 묻는 존의 메모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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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 30 Fotos
존 휴즈는 단 9일 만에 '나홀로 집에' 각본을 썼다.
- 같은 기사에서, 제임스 휴즈는 그의 아버지가 역사상 가장 큰 영화들 중 하나의 각본을 쓰는데 단지 9일이 걸렸다고 밝혔다.
© BrunoPress
23 / 30 Fotos
여행 불안증에 영감을 받다.
- 작가의 아들 제임스 휴즈는 그의 아버지가 여행 불안에서 탄생한 영화 아이디어를 노트북에 메모했다고 말하며, 여행을 위해 짐을 싸느라 바쁜 와 중에 떠오른 것이라고 전했다. 2주 후 여행에서 돌아와 제임스에게 "만약 아이 중 한 명이 떨어졌다면 어떻게 될까?"라고 물었다고 한다.
© Getty Images
24 / 30 Fotos
영화의 수많은 굳즈 상품들
- '나홀로 집에'는 6편의 시리즈를 탄생시켰을 뿐만 아니라 비디오 게임, 보드 게임, 심지어 '나홀로 집에'의 집과 그 캐릭터들의 레고 상품으로 이어졌다.
© NL Beeld
25 / 30 Fotos
세트장에서 사용한 인공눈, 시카고 극장에서 재 사용하다.
- '나홀로 집에' 원작에서 사용된 인공 눈은 시카고 리릭 오페라에 기증됐으며, 여러 작품에서 사용됐다.
© Shutterstock
26 / 30 Fotos
후속작 '나홀로 집에2: 뉴욕을 헤매다' 개런티
- NME에 따르면 맥컬리 컬킨은 1992년 속편에서 케빈 역을 다시 맡은 것으로 미화 450만 달러를 받았는데, 이는 12세 배우에게 지급된 사상 최대 금액이였다고 한다.
© NL Beeld
27 / 30 Fotos
후속작의 원제는 '또 다시 혼자' 였다.
- NME의 2017년 기사에서도 후속작의 원래 이름은 'Alone Again' '또 다시 혼자' 이었지만, 감독은 사람들이 리메이크라고 생각하는 것을 원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름을 바꿨다고 한다.
© NL Beeld
28 / 30 Fotos
카메라도 얼은 추위
- 후속작 '나홀로 집에2: 뉴욕을 헤매다'에서 등장인물들이 너무 추워 보인다면, 이건 실제 추위를 탄게 맞다고 한다. 촬영 중에 날씨가 너무 추워서 몇몇 카메라들이 촬영장에서 얼어붙을 정도였다고 하니 말이다. 출처: (The Guardian) (NME) (Chicago Magazine) (Mental Floss) (Insider) (BBC) (Forbes) (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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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몰랐는데?! '나 홀로 집에' 대해 알지 못했던 뒷이야기들 - '나 홀로 집에' (1990)가 벌써 30년이 넘었다는 것은 믿기 어렵다. 가족을 위한 단순한 명절 영화로 시작했던 영화가 박스 오피스 기록을 깨뜨리고, 6편의 시리즈가 나왔으며, 배우 맥컬리 컬킨을 당대 최고의 슈퍼스타로 만들었다. 현재까지도 이 영화는 여전히 명절마다 방영되는 "명절의 방구석 고전"이 되었다. 이 추억 돋는 이 영화의 이모저모와 몰랐던 사실들을 파헤쳐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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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서 34년이 된 영화 - '나 홀로 집에' (1990)는 30살이 훌쩍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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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유명한 아빠 스킨바르는 장면
- 에프터셰이브를 바르는 케빈의 소름 끼치는 반응은 '나홀로 집에'의 가장 상징적인 이미지 중 하나지만, 손이 얼굴을 감싸면서 지른 비명은 사실 사고였다. 크리스 콜럼버스 감독은 인사이더와의 인터뷰에서 실제로 맥컬리 컬킨에게 비명을 지르면서 얼굴에서 손을 떼라고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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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클 벅'이 '나홀로 집에'에 영감을 주다.
- 작가이자 제작자인 존 휴즈는 1989년 '엉클 벅'을 촬영하는 맥컬리 컬킨을 보면서 어린 소년의 익살스러움을 소재로 한 영화를 쓰도록 영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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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30 Fotos
두 영화의 공통점
- '엉클 벅'에는 맥컬리 컬킨이 우편물 슬롯을 통해 베이비시터를 심문하는 장면이 있다. '나홀로 집에'에서 그는 강아지 문을 통해 다니엘 스턴의 캐릭터 마브를 심문한다. 1989년의 '엉클 벅' 작가이자 제작자인 존 휴즈는 어린 소년의 익살스러움을 바탕으로 한 영화를 쓰도록 영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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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킨을 염두에두고 쓰여진 각본
- 작가 휴즈는 케빈의 역할을 컬킨을 염두에 두고 썼지만, 크리스 콜럼버스 감독이 캐스팅하는 것을 믿어야만 했다. 감독은 케빈의 역할을 위해 약 200명의 오디션을 보았지만, 그 누구도 이 캐릭터에 대한 컬킨의 타고난 이해에 필적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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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캔디는 하루만에 촬영을 다 했다.
- '엉클 벅'의 스타 존 캔디(John Candy)는 '나홀로 집에'에서 촬영장에서 23시간 동안 카메오 촬영을 했다고 한다. 인사이더에 따르면, 그는 휴즈에게 호의를 표하기 위해 출연했고, 그의 노력으로 최소 스튜디오 급여를 받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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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30 Fotos
애드리브 난무
- 2020년 인사이더와의 인터뷰에서 크리스 콜럼버스 감독은 존 캔디가 새벽 4시 30분까진 이어진 촬영에도 불구하고 항상 가장 재미있는 대사를 즉흥적으로 연기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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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가까운 박스 오피스 기록
- 1990년 최고 수익을 올린 영화 '나홀로 집에'는 거의 30년 동안 박스 오피스 기록을 보유했다. 포브스는 2억 8,570만 달러의 국내 총 수입이 단일 지역 실사 영화 최고 수익 기록을 27년 동안 보유했다고 보도했다. 이 후, 중국 블록버스터 '수수적철권'이 2017년에 그 기록을 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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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으로 그린 BB탄
- 1990년 당시, CG기술은 촬영장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것이 아니었고, 예산도 빠듯했다. 크리스 콜럼버스 감독은 케빈이 마브에게 쏘는 BB 총 알갱이는 "애니메이션 효과"라고 말하며 "지하실에서 붓으로 BB탄을 6프레임 동안 손으로 그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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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30 Fotos
컬킨은 우리처럼 이 영화를 볼 수 없다.
- 2018년 엘렌 드제너러스와의 인터뷰에서 맥컬리 컬킨은 촬영장 비하인드를 떠올리지 않고는 영화를 볼 수 없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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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의 크리스마스 고전이 되다.
- 매년 크리스마스 이브에 수백만 명의 폴란드 가족들이 TV 주변에 모여 '나홀로 집에'를 시청한다. 2010년 명절 TV 편성표에서 이 영화를 빼려 했는데, 이때 대중의 거센 항의를 받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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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시의 예상치 못한 캐스팅 수락
- 감독은 페시가 불행한 도둑 해리 역을 맡은 것에 대해 "놀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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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드니로는 해리 역으로 고려되었다.
- 제작진은 원래 로베르트 드 니로를 그 역할로 생각했지만, 페시가 이 도둑 역할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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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킨, 촬영장에서 페시에게 겁먹다.
- 도둑역의 페시는 촬영장에서 컬킨을 일부러 피하기도 했는데, 이 어린 배우가 자신을 두려워하게 만들기 위해 그랬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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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30 Fotos
실제로 물어버렸다.
- 멘털 플로스(Mental Floss)에 따르면 페시는 해리가 케빈의 손가락을 모두 물어뜯겠다고 말하는 장면을 위해 리허설을 하던 중 실수로 컬킨을 진짜 물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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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30 Fotos
거친단어 사용 자제
- 또한, 페시가 가족 영화보다 갱 영화에 더 익숙한 인물이기 때문에, 촬영장에서 F 단어를 자주 쓸것 같아 감독은 컬킨 앞에서 F단어 대신 "냉장고(Fridge)"를 써달라고 부탁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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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킨의 남동생도 출연했다.
- 영화에서 맥컬리만이이 이영화에 출연한건 아니였다. 그의 남동생 키어런은 케빈의 사촌, 풀러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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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천진난만한 아이였다.
- '더 레이트 레이트 쇼 위드 제임스 코든'의 2020년 에피소드에서 동생 키어런 컬킨은 진행자에게 "저는 우리가 촬영을 할 때 그 영화가 무엇에 관한 것인지 알지도 못했기 때문에, 처음 보았을 때 신선하고 새로운 영화였습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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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 30 Fotos
감독의 발언
- 감독은 2013년 가디언과의 인터뷰에서, 컬킨 가족의 여러 문제로인해 가족간 캐스팅에 대해 조심해야될 이유들을 배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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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 30 Fotos
감독의 발언
- "저는 훨씬 어렸고 가정환경에 대해서도 생각하기에는 너무 순진했습니다. 처음에는 가족에 대해 그렇게 많이 몰랐고, 촬영을 하면서 조금 더 알게 되었습니다. 그의 가족사는 정말 소름이 돋을 정도였습니다. 저는 정말 어려운 가정생활을 하는 아이를 캐스팅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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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콜럼버스의 기회
- 시카고 잡지에 따르면 감독 콜럼버스는 '나 홀로 집에'를 만나기 전, 1989년 영화 '내셔널 램푼의 크리스마스 휴가'('National Lampoon's Christmas Vacation)를 작업하고 있었으나 스타 셰비 체이스와 호흡을 맞추는데 어려움을 겪었다고 한다. 이후 바로 그는 인생의 작품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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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럼버스, 존 휴즈로 부터 감독제의를 받다.
- 존 휴즈의 아들 제임스(James)가 쓴 2015년 기사에서 콜럼버스는 약 2주 후 작가 휴즈로부터 봉투 두 개를 받았다고 밝혔다. "하나는 '나홀로 집에' 대본, 또 하나는 내가 연출을 하고 싶은지 묻는 존의 메모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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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휴즈는 단 9일 만에 '나홀로 집에' 각본을 썼다.
- 같은 기사에서, 제임스 휴즈는 그의 아버지가 역사상 가장 큰 영화들 중 하나의 각본을 쓰는데 단지 9일이 걸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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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불안증에 영감을 받다.
- 작가의 아들 제임스 휴즈는 그의 아버지가 여행 불안에서 탄생한 영화 아이디어를 노트북에 메모했다고 말하며, 여행을 위해 짐을 싸느라 바쁜 와 중에 떠오른 것이라고 전했다. 2주 후 여행에서 돌아와 제임스에게 "만약 아이 중 한 명이 떨어졌다면 어떻게 될까?"라고 물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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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홀로 집에'는 6편의 시리즈를 탄생시켰을 뿐만 아니라 비디오 게임, 보드 게임, 심지어 '나홀로 집에'의 집과 그 캐릭터들의 레고 상품으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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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장에서 사용한 인공눈, 시카고 극장에서 재 사용하다.
- '나홀로 집에' 원작에서 사용된 인공 눈은 시카고 리릭 오페라에 기증됐으며, 여러 작품에서 사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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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속작 '나홀로 집에2: 뉴욕을 헤매다' 개런티
- NME에 따르면 맥컬리 컬킨은 1992년 속편에서 케빈 역을 다시 맡은 것으로 미화 450만 달러를 받았는데, 이는 12세 배우에게 지급된 사상 최대 금액이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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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속작의 원제는 '또 다시 혼자' 였다.
- NME의 2017년 기사에서도 후속작의 원래 이름은 'Alone Again' '또 다시 혼자' 이었지만, 감독은 사람들이 리메이크라고 생각하는 것을 원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름을 바꿨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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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도 얼은 추위
- 후속작 '나홀로 집에2: 뉴욕을 헤매다'에서 등장인물들이 너무 추워 보인다면, 이건 실제 추위를 탄게 맞다고 한다. 촬영 중에 날씨가 너무 추워서 몇몇 카메라들이 촬영장에서 얼어붙을 정도였다고 하니 말이다. 출처: (The Guardian) (NME) (Chicago Magazine) (Mental Floss) (Insider) (BBC) (Forbes) (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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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몰랐는데?! '나 홀로 집에' 대해 알지 못했던 뒷이야기들
'나 홀로 집에', 어느새 명절마다 방영되는 전 세계 '명절의 클래식'이 되다!
© NL Beeld
'나 홀로 집에' (1990)가 벌써 30년이 넘었다는 것은 믿기 어렵다. 가족을 위한 단순한 명절 영화로 시작했던 영화가 박스 오피스 기록을 깨뜨리고, 6편의 시리즈가 나왔으며, 배우 맥컬리 컬킨을 당대 최고의 슈퍼스타로 만들었다. 현재까지도 이 영화는 여전히 명절마다 방영되는 "명절의 방구석 고전"이 되었다. 이 추억 돋는 이 영화의 이모저모와 몰랐던 사실들을 파헤쳐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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