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빛 인생'을 꿈꾸었던 프랑스 가수, 에디트 피아프
"작은 참새"로 불렸던 프랑스의 대표 가수
© BrunoPress
프랑스의 가수였던 에디트 피아프(Édith Piaf)는 사망한 지 50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프랑스 음악과 문화에 막대한 영향력을 끼치는 아티스트이다. "작은 참새"라는 별명을 지닌 에디트 피아프의 비극적인 삶은 책과 영화의 소재가 되기도 했다. 최근에 나온 작품은 프랑스 배우 마리옹 코티야르가 출연한 2007년작 '라 비앙 로즈(La Vie en Rose)'이다. 코티야르는 이 작품으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또한 '사랑의 찬가'와 '장미빛 인생'을 포함해 피아프가 부른 많은 명곡들은 후대 가수들의 커버곡으로 채택되기도 했다.
사진을 통해 '장미빛 인생'을 꿈꾸었던 프랑스 가수, 에디트 피아프에 대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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