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 스위프트 열풍:그녀가 깬 기록들! -

테일러 효과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최근 몇 년 동안 전 세계인의 집중을 한 몸에 받는 테일러 스위프트는 수많은 기록을 깼다. 2010년 그래미에서는 올해의 앨범상을 받은 가장 어린 아티스트라는 타이틀부터 올 2024년에는 네 번이나 그래미상을 받은 최초의 아티스트까지. 수년에 걸쳐, 그녀는 경이적인 속도로 앨범 제작하면서 새로운 기록을 장식하였다.

테일러 스위프트, 그녀의 경력에서 신기록을 경신한 모든 시기를 살펴보려면 다음 화살표를 클릭하자.

© Shutterstock

'Our Song', 세번째 싱글 -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는 2006년 '아워 송(Our Song)' 발매와 함께 핫 컨트리(Hot Country) 싱글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한 역사상 최연소 아티스트가 되었다. 그녀의 나이는 겨우 17살 이였다.

© Getty Images

올해의 엔터테이너- 2009 -

지난 2009년, 19세의 테일러 스위프트는 컨트리 음악 협회 시상식에서 올해의 엔터테이너 상을 수상한 가장 어린 아티스트로 기록되었다.

© Shutterstock

2010 그래미 어워드 -

2010년 그래미 어워드에서 테일러 스위프트는 'Fearless'로 올해의 앨범상을 받은 최연소 아티스트가 되었다. 그녀는 수상 후 인터뷰에서 컨트리 음악을 "우리집" 같은 존재로 묘사했다.

© Shutterstock

2010 그래미 어워드 -

'Fearless,'는 2008년 북미에서 발매된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의 두 번째 정규 앨범이다. 컨트리 음악 역사상 가장 많은 상을 받은 앨범으로 기록된다.

© Getty Images

앨범 '1989' & 그래미 어워드 -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는 2016년 다섯 번째 정규 앨범 '1989'로 올해의 앨범상을 두 번째로 수상했다. 당시 테일러는 이 상을 두 번 수상한 최초의 여성이였다.

© Shutterstock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는 역사상 가장 많은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American Music Awards)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그녀는 마이클 잭슨(Michael Jackson)의 26개와 휘트니 휴스턴(Whitney Houston)의 22개를 훨씬 뛰어넘는 40개의 상을 받았다.

© Getty Images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

2010년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American Music Awards)에서 스위프트(Swift)는 10년만의 아티스트 상(Artist of the Decade)으로 인정받았고, 이 행사에서 그녀의 히트곡들을 열창했다.

© Getty Images

디지털 음원 판매량 -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는 빌보드의 미국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 가장 많은 1위 히트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이 싱어송라이터는 앨범 발매와 재발매를 통틀어 26개의 히트곡을 기록하며 신기록을 깼다.

© Getty Images

2021 그래미 어워드 -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는 2021년 그래미 어워드에서 9번째 정규 앨범인 'Folklore'로 세 번째로 올해의 앨범상을 수상했다.

© Getty Images

2021그래미 어워드 -

그녀의 최고 앨범 중 하나로 여겨지는 'Folklore'는 2020년 가장 많이 팔린 앨범이었다. 스위프트는 스티비 원더, 프랭크 시나트라, 폴 사이먼과 합류하여 이 타이틀을 세 번이나 가지게 된 최초의 여성이 되었다.

© Getty Images

올해의 곡 후보 -

© Getty Images

올해의 곡 후보 -

2024년 이전에 그녀는 폴 매카트니와 리오넬 리치와 함께 올해의 곡 부문에서 각각 6개의 후보에 오른 기록을 함께했다.

© Getty Images

최장 1위 기록 -

두 번째 앨범 재발매곡인 '레드(Taylor's Version)'는 샤니아 트웨인이 빌보드 톱 컨트리 앨범 차트에서 가장 많은 주 동안 1위를 차지한 기록을 깼다.

© Shutterstock

'All Too Well (10분 버전)' -

2021년에 발매된 'All Too Well (10분 버전)'은 역사상 가장 긴 곡으로, 2012년에 발매된 3분짜리 곡을 확장한 곡이다.

© Getty Images

'All Too Well (10분 버전)' -

10분이 조금 넘는 이 곡은 가장 긴 곡으로 기록되며 라이벌격인 돈 맥린(Don McLean)의 '아메리칸 파이(American Pie)'를 제쳤다. 맥린의 8분짜리 곡은 1972년 4주 동안 1위를 유지했다.

© Getty Images

2022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 -

스위프트는 'All Too Well (10분 버전)'로 편집, 감독, 촬영, 롱폼 비디오, 비디오 부문에서 우승하며 2022 VMAs에서 올해의 비디오 최다 우승 기록을 깼다.

© Getty Images

2022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 -

스위프트는 이날 저녁 '올해의 비디오'가 "VMA 역사상 처음으로 올해의 비디오 부문에 지명된 감독 중 4명이 여성"이라며 역사적 순간이라고 언급했다.

© Getty Images

2023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 -

그녀는 'Anti-Hero'라는 곡의 뮤직비디오가 2023년에 6개의 상(올해의 비디오상, 최고의 연출상 포함)을 수상하면서 자신의 기록을 깨기 시작했다.

© Getty Images

빌보드 Top 10 -

스위프트는 싱글 10장이 빌보드 핫 100에서 일주일 만에 톱 10을 차지한 유일한 가수라는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 Getty Images

빌보드 Top 10 -

탑10에 오른 10개의 싱글 모두 2022년에 발매된 히트 앨범 'Midnights'에 수록된 곡이였다. 이 중 1위는 그 앨범의 리드 싱글인 'Anti-Hero'였다.

© Getty Images

가장 많이 버는 여성 뮤지션 -

그녀의 '레퓨테이션(Reputation)' 투어는 성공적이여서 큰 수입을 달성했다. 그해 2018년 기준으로 미국에서 가장 높은 수익을 올린 투어로 2억 6,610만 달러의 수익을 올렸다.

© Getty Images

가장 많이 버는 여성 뮤지션 -

2023년 10월, 포브스는 그녀가 억만장자가 되었다고 보도했다. 이것은 부분적으로 그녀의 에라스(Eras)투어의 성공 덕분인데, 2024년 2월, 그녀의 순자산은 11억 달러로 추정되었다.

© Getty Images

하루에 가장 많이 스트리밍 된 앨범 -

테일러 스위프트는 '1989 (Taylor's Version)'를 발매하며 2023년 스포티파이의 역사를 만들었다. 이 앨범은 플랫폼에서 하루 만에 가장 많이 스트리밍 되었다.

© Getty Images

하루에 가장 많이 스트리밍 된 앨범 -

이후 'Midnights'의 발매와 동시에 하루 만에 가장 많이 스트리밍 된 앨범 타이틀을 보유했던 그녀 자신의 기록을 또 갈아치웠다. 그 앞전에는 'Red (Taylor's Version)'앨범이 이 같은 타이틀을 소유했었다.

© Getty Images

하루에 가장 많이 스트리밍 된 앨범 -

이렇듯 테일러는 자신의 앨범이 나올때마다 그 전의 기록들을 추가로 갱신하며 여성 아티스트로서 굉장한 기록을 매번 갈았다.

© Getty Images

Eras tour -역대 최고의 수익을 낸 투어 -

미국과 전 세계에 걸친 스위프트의 대규모 투어는 사상 최초로 10억 달러의 수익을 올린 투어가 됐다.

© Getty Images

2024 그래미 어워드 -

2024년 그래미 어워드에서 테일러 스위프트는 '미드나잇'으로 상을 받으면서 올해의 앨범상을 4번이나 수상한 최초의 아티스트가 되었다. 계속해서 새로운 기록을 갈아치우는 테일러의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

출처: (Business Insider) (The Guardian)

© Getty Imag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