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에 빠진 천재들: 마약과의 사투를 벌인 대단한 인물들 - 우리는 지속적인 대마초 흡연으로 물의를 일으킨 몇몇의 연예계 명사들을 알고있다. 불행하게도 그들 중 일부는 멈추지 못하고 한단계 더 나아가 불법 약물에 중독되기까지 했다. 문학, 과학, 음악, 정치와 같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한 명사들에게는 인생을 파멸시킬 마약을 접하는 시절이 있었다.

과연 마약류의 사용이 그들이 성취해낸 업적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쳤을까? 다음 사진들 속의 인물들을 확인하고 각자 결론을 생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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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거 앨런 포 - 볼티모어의 에드가 앨런 포 협회는 1849년 에드가 앨런 포가 미스터리한 죽음을 맞은 이유로 알콜과 마약의 영향이었을 것으로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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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그문트 프로이트 - 정신분석학의 아버지 지그문트 프로이트는 주기적으로 코카인을 사용했다. 심지어 그는 이에 심취되어 몇몇의 환자들에게 추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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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턴 처칠 - 영국의 정치인 윈스턴 처칠은 심장마비를 겪었고 암페타민(각성제)를 처방받았었다. 또한 그는 폭음이 잦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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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디킨스 - 허핑턴 포스트 UK는 찰슨 디킨스가 열렬한 아편 사용자였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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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에디슨 - 웹사이트 디스인포는 전기에 실린 기록들을 통해 전등의 특허경영자였던 토마스 에디슨이 작업을 하는동안 코카인 혼합물을 사용하는 것을 좋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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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워드 휴즈 - 전설적인 항공 엔지니어이자 영화제작자였던 하워드 휴즈는 만성 통증을 해소하기 위해 아편성분의 진통제를 사용했다. drugabuse.com에 따르면 그는 코카인도 사용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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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킹 - 스티븐 킹은 현대를 대표하는 가장 성공한 작가 중 한명이다. 그러나 그 역시도 코카인과 마리화나, 바륨을 포함한 다양한 약물을 사용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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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센트 반 고흐 - 로스 앤젤레스 타임즈는 빈센트 반 고흐은 죽기 전까지 압생트를 즐겨 마셨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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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세이건 - 허핑턴 포스에 따르면, 시대를 선도하는 천체 물리학자 칼 세이건은 주기적으로 마리화나를 사용했다. 그는 사고과정에서 한계를 뛰어넘는 방편으로 이를 사용하는데 찬성하는 입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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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릴린 먼로 - 마릴린 먼로는 극심한 불면증에 시달렸다. 이를 치료하기 위해 노력하던 그녀는 결국 많은 수면제에 중독이 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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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미 헨드릭스 - 전설적인 기타리스트 지미 헨드릭스는 일찍부터 약물중독과 사투를 벌였다. 그는 다양한 종류의 약물뿐만 아니라 알콜에도 문제가 있었다. 1970년 지미 헨드릭스는 자신의 토사물에 질식사한 채로 발견되었다. 부검 결과 그의 사체에서는 다량의 와인과 다른 약물들이 검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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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 오스본 - 유명 헤비메탈 가수 오지 오스본은 늘 약물 중독과 알콜 중독에 맞서 싸워왔다. 현재 그는 약물과 알콜을 끊은 상태이나, 현재까지 그는 끊었던 약물이나 알콜에 다시 중독되는 경우가 비일비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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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 무명시절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약물 중독에서 벗어나기 위해 투쟁했다. 그는 약물 중독으로 인해 징역형을 받기도 했으며, 재활병원에서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다행스럽게도 현재 그는 중독에서 벗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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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니스트 헤밍웨이 - 비지니스 인사이더에 따르면, 어니스트 헤밍웨이는 심각한 알콜중독에 시달렸다. 그는 밤에는 술을 마시고 낮에는 글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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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테르 일리치 차이코프스키 - 전설적인 러시아의 작곡가 차이코프스키는 우울증에 시달렸고 알콜로 이를 다스리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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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 테일러 콜리지 - Shmoop에 따르면 영국의 시인 사무엘 테일러 콜리지는 진단되지 않은 조울증을 앓았다고 한다. 그래서 그는 자신의 컨디션을 조절하기 위해 아편을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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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해리슨 - 비록 비틀즈의 모든 멤버들이 약물에 대한 경험자였지만, 조지 해리슨은 약물에 대한 혐의 때문에 결혼식날 체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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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레논 - 존 레논은 잘 알려진 마리화나 사용자였다. 심지어 그는 마약소지죄로 아내 오노 요코와 함께 체포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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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크 코베인 - 많은 사람들은 커크 코베인의 헤로인 중독이 그의 비극적인 죽음을 가져왔다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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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보위 - 전설적인 뮤지션 데이비드 보위는 70년대에 코카인에 중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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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시스 S. 그랜트 - historynet은 미국의 제 18대 대통령 율리시스 S. 그랜트가 남북전쟁으로 복잡했던 시기에 알콜중독자가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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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스터 크로울리 - 영국의 주술사 알레스터 크로울리는 다양한 기분 전환용 약물과 헤로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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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소니 키에디스 - 밴드 레드 핫 칠리 페퍼의 보컬 앤소니 키에디스는 젊은 시절 헤로인과 코카인에 중독되었다. 그러나 1988년 함께 밴드활동을 했던 친구가 헤로인 과다복용으로 사망하자 앤소니 키에디스는 완전히 약물복용을 중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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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 워홀 - warholstars는 앤디 워홀이 작업에 집중하기위해 애더럴 계열의 약물을 복용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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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즈 데이비스 - 전설적인 재즈 뮤지션 마일즈 데이비스는 수년간 헤로인에 중독되어 있었다. 그는 중독을 극복하기위해 아버지의 주택에 스스로를 가두었고, 약물중독에서 벗어난 뒤에야 그곳에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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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먼 카포트 - 베네티 페어에 따르면 유명한 작가 트루먼 카포트는 평생동안 약물과 알콜 중독에 시달렸다. 1984년 그의 사망 후 사체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금지약물들이 검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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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시스 크릭 (오른쪽) - 어떤 역사학자들은 분자생물학자 프란시스 크릭이 DNA의 이중 나선구조를 발견했을 때 그는 LSD를 복용한 상태였다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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