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나라야! 전 세계의 다양한 초소형 국가들! -

초소형 국가(Micronation)는 독립적인 자주 국가라고 주장하지만 각국의 정부로부터 인정을 받지 않은 작은 국가들이다. 이 국가들은 정치적 저항, 이론적 실험, 예술 표현 그리고 개인의 재미 등 다양하나 이유로 설립되었다. 사진을 통해 전 세계에 있는 다양한 초소형 국가들을 알아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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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도니아 (Ladonia) -

라도니아는 1980년 스웨덴 아티스트인  Lars Vilks가 자신의 조각품들을 전시하기 위해 세운 국가이다. 

(Photo: Wikimedia/CC BY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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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레티노 (Filettino) -

이탈리아 정부가 2011년 1000명 이하의 거주민들이 사는 모든 마을을 근처 마을과 통합하려고 시도했는데 필레티노의 시장은 독립을 추구하기로 결정했다. 

(Photo: Wikimedia/CC BY-SA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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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온-웨이 (Hay-on-Wye) -

재미있는 이름을 가진 이 초소형 국가는 웨일스에 있으며 1977년 서점 판매원인 Richard Booth가 세운 국가이다.  

(Photo: Wikimedia/CC BY-SA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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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로시아 공화국 (Republic of Molossia) -

몰로시아 공화국은 1999년 Kevin Baugh라는 이름을 가진 한 남성이 네바다 주에 세운 국가이다.  

(Photo: Flickr/CC BY-NC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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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티냐 (Principality of Pontinha) -

포르투갈의 마데이라 섬에 있는 이 섬은 2007년 예술가인 헤나토 드 바로스가 구입한 뒤로 초소형 국가가 되었다. 포르투갈의 숨겨진 명소들을 알아보려면 이곳을 클릭하자! 

 (Photo: Wikimedia/CC BY-SA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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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타운 크리스티아니아 (Christiania) -

1971년 덴마크 코펜하겐에 세워진 크리스티아니아는 스스로 자치권을 주장하는 초소형 국가이다. 

(Photo: Flickr/CC BY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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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리버 공국 (Hutt River) -

헛리버 공국은 1970년에 호주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 주에 세워진 독립 국가이다.

(Photo: Flickr/CC BY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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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컨트리 오브 월드 피스 (Global Country of World Peace) -

2000년 Maharishi Mahesh Yogi가 세운 국가로 "모든 사람들의 평화와 사랑을 위해 국경이 없는 나라"를 목적으로 세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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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에리칸 엠파이어 (Aerican Empire) -

1987년 캐나다 몬트리올에 세워진 이 초소형 국가는 지구의 영토이며 행성 간의 영토라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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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피스 (Užupis) -

리투아니아의 수도인 빌뉴스의 구시가지에 있는 초소형 국가로 주민들이 1997년 우주피스 공화국을 선포했다. 심지어 자체 헌법도 마련되어 있다고 한다. 

(Photo: Wikimedia/CC BY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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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카리아 섬 (Icaria) -

그리스에 있는 이카리아 섬은 1912년 스스로 독립을 선언했다.

(Photo: Wikimedia/CC BY-SA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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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제 공화국 (Saugeais) -

소제 공화국은 1947년 프랑스 동쪽에 세워진 초소형 국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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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란드렌시스 대공국 (Grand Duchy of Flandrensis) -

2008년 벨기에인 Niels Vermeersch가 세운 초소형 국가로 남극에 있는 영토를 주장하고 있다. 

(Photo: Wikimedia/CC BY-SA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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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윅 홀름 (Forvik) -

이 초소형 국가는 2008년 스코틀랜드 셰틀랜드 제도에 세워졌다. 

(Photo: Wikimedia/CC BY-SA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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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트 베이 (Republic of Hout Bay) -

남아프리카 공화국 케이프타운에 있는 이 초소형 국가는 1980년대 중반 관광업을 목적으로 세워졌다. 

(Photo: Wikimedia/CC BY-SA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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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호해 제도 (Coral Sea Islands) -

호주 퀸즐랜드의 남동쪽에 있는 이 섬은 2004년 성소수자 권리 활동가들에 의해 초소형 국가로 세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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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레스티아 (Celestia) -

1949년에 세워진 이 초소형 국가는 지구 밖에 있는 우주 전체를 영토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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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겔무겔 (Kugelmugel) -

오스트리아 빈에 있는 이 구 모양의 집이 바로 초소형 국가이다. 1976년 오스트리아의 예술가가 구 모양의 집을 짓기 위해 건축 허가를 받으려다 논쟁이 생기자 쿠겔무겔 독립국을 선포했다. 

(Photo: Wikimedia/CC BY-SA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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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도니아 (Fredonia) -

프레도니아 공화국은 1826년 멕시코로부터 독립해 텍사스에 정착한 앵글로족들이 만든 국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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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가모모나 (Whangamomona) -

뉴질랜드 시골에 있는 이 초소형 국가는 1989년 관광업을 위해 설립되었다. 염소와 푸들을 포함해 여러 동물 주민들이 있었다. 

(Photo: Wikimedia/CC BY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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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 덤플링 (North Dumpling) -

미국 뉴욕에 있는 이 섬은 1986년 주인인 Dean Kamen에 의해 독립국으로 선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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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스토니아 (Frestonia) -

1977년, 런던의 프레스턴 로드에 사는 주민들이 영국으로부터 분리독립을 해서 프레스토니아라는 국가를 세웠다.

(Photo: Wikimedia/CC BY-SA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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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돈다 왕국 (Kingdom of Redonda) -

1865년 현재 앤티가 바부다 제도에 속한 이 섬의 한 주민이 스스로를 레돈다의 왕이라고 칭하고 초소형 국가를 세웠다.

(Photo: Wikimedia/CC BY-SA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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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랜드 공국 (Principality of Sealand) -

1967년 영국 해안 밖에 있던 한 군사 요새에서 영국 소령인 Paddy Roy Bates가 독립을 선언했다. 

(Photo: Wikimedia/CC BY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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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스세니카 (Peščenica) -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에 있는 이 초소형 국가는 독재자를 풍자하려는 목적으로 세워졌다. 

(Photo: Wikimedia/CC BY-SA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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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드랜드 (Wendland) -

독일에 있는 웬드랜드 공화국은 1980년 반핵무기 저항 캠프로 세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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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르바 (Minerva) -

1972년, 부동산 업자인 Michael Oliver가 피지 남쪽에 있는 미네르바 산호초에 있는 섬에 자유 국가를 세우길 원했다. 하지만 이 계획은 실현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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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모아나 (Aramoana) -

뉴질랜드에 있는 이 초소형 국가는 1980년에 독립을 선언했다. 

(Photo: Wikimedia/CC BY-SA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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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 공화국 (Glacier Republic) -

빙하 공화국은 2014년 칠레의 빙하를 보호하려는 목적으로 그린피스가 칠레와 아르헨티나 사이에 세운 초소형 국가이다. 

(Photo: Wikimedia/CC BY-SA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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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테르나 루시나 공국 (Sovereign State of Aeterna Lucina) -

이 초소형 국가는 스스로를 남작이라고 부르는 누군가에 의해 1978년 호주에 세워졌다. 

(Photo: Wikimedia/CC BY-SA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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