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원형 교차로는 어떤 모습일까? -

교차로 및 로터리는 자동차, 오토바이 및 보행자들에게 편리한 교통 체계를 제공한다. 하지만 다른 관점에서 보면 교차로는 교통 흐름을 쉽게 하고 운전자들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디자인된 도시 계획의 결과물이다. 사진을 통해 전 세계에 있는 아름다운 교차로를 만나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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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

중국 상하이의 펄 링 원형교차로는 보행자와 자동차의 움직임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디자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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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아 -

불가리아의 수도인 소피아에서 포착된 아름다운 원형교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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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

미국 인디애나폴리스에 있는 솔저스 앤드 세일러스 동상은 도시의 반짝이는 스카이라인을 조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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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

태국 방콕의 옹위안 와이 원형교차로는 외계인 우주선을 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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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

상공에서 바라본 멕시코의 독립기념비. 이 기념비 주위로 차들이 지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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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

18세기에 지어진 이 교차로는 조지안 건축 양식을 보여주는 예이다. 이 교차로는 역사적인 도시인 바스에 자리잡고 있다. 라틴어로 'circus'는 고리, 타원형 및 원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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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

바르셀로나의 스페인 광장은 가장 상징적인 장소들 가운데 한 곳이다. 수많은 자동차들이 지나가는 이 광장은 스페인의 건축가인 호세 마리아 후홀이 디자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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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

눈으로 덮힌 바이에른주의 한 교차로. 제대로 겨울 분위기를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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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

모뉴멘 분데란 HI("호텔 인도네시아 교차로")로 알려진 셀라맛 다탕 기념비는 자카르타 중앙에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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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

파리의 훌륭한 기념비들 가운데 하나인 에투알 개선문은 샹젤리제의 서쪽에 자리잡고 있다. 개선문을 중심으로 많은 차들이 지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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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미비아 -

사랑받는 랜드마크인 빈트후크의 크라이스트 처치는 교차로라고 하기에는 꽤 어색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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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

교차로는 아니지만 아름다운 곡선을 지닌 이 도로는 고속도로로 진입하는 부분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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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

중국풍의 대문 기념비가 있는 방콕의 오덴 서클 주위로 많은 차들이 지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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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

리스본의 마르케스 폼발 광장은 제1대 폼발 후작에게 바치는 기념비로 유명하다. 이 광장은 리스본의 주요 교차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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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

2018년 기후변화 회의가 열린 카토비체에서 촬영된 아름다운 교차로의 야경. 교차로가 마치 팔목 시계처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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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

사바주의 코타키나발루에 있는 황새치 모양의 조각상이 교차로 중심을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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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프리카 공화국 -

케이프 타운의 그린 포인트가 따뜻한 느낌의 빛을 받아 크리스마스같은 분위기를 내뿜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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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

테헤란의 아자디 스퀘어는 값비싼 타원형의 고속도로를 둘러싸고 있는 아자디 타워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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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

위스콘신의 아우타가미 카운티에 있는 이 교차로는 아이들의 장난감처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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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 켄트의 그림같은 마을인 오트포드는 오리가 헤엄치는 연못 주위에 자리잡은 교차로로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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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

프랑스에 32,000개의 원형 교차로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는가? 사실, 이 교차로는 1900년대 초에 도시 계획자인 으젠느 에나흐의 계획으로 건설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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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아 -

소피아에 있는 소피아 알렉산드르 넵스키 대성당은 교차로 안에 자리잡고 있다. 하지만 성당 근처에서 차들이 다닐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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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

폴란드 북쪽에 있는 그니에위노 마을은 한적한 시골 마을로 평화로운 풍경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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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

태국 치앙마이의 교차로에 있는 라자프루악 국립공원. 정교하게 꾸며진 정원이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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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

툴루즈의 거주 지역에 있는 교차로. 다채로운 색을 지닌 나무들과 집이 교차로와 조화를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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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

로마에 있는 빌라 피오렐리 광장에는 보행자를 위한 교차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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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

마치 브로콜리숲을 닮은 것 같은 이 교차로는 나무가 가득한 평야 한 가운데에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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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

발렌시아의 교통 체계를 담당하고 있는 교차로. 중간에 있는 잔디밭이 매우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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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

베를린에 있는 19세기의 전승기념탑 주위로 많은 차들이 지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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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

아직 건설중인 그와다르 교차로. 작은 어촌 항구인 그와다르는 새로운 두바이가 될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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