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한 기념물에 담긴 신기한 비밀들 - 전세계에 있는 많은 역사적 건물들과 랜드마크들은 여전히 신비한 미스터리들을 감추고 있다. 하지만 다행스럽게도 우리는 이미 여러가지 사실들을 알고 있다. 사진을 통해, 세계적으로 유명한 랜드마크들에 얽힌 놀라운 사실들을 알아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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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터 민스터 사원 (잉글랜드) -

영국에서 가장 큰 교회인 웨스터 민스터 사원에는 1952년 런던을 강타한 두꺼운 스모그 때문에 더러운 노란빛의 녹청이 생겼다. 이 독성 물질을 제거하는 복구 사업에는 약 20년이 걸린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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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벤 (잉글랜드) -

160년 동안, 빅 벤의 정확한 시간을 유지하기 위해 시계추에만 수많은 돈이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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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의 여신상 (미국) -

유명한 뉴욕의 랜드마크인 자유의 여신상이 항상 녹색인 것은 아니다. 이 조각상은 원래 구릿빛이었는데 수년 동안 산화되어서 녹색으로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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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코르 와트 (캄보디아) -

현재 아무도 살지 않는 신비한 앙코르 와트는 수세기 동안 불교 승려 및 마을 사람들의 거주지였다. 현재 이곳은 세계에서 가장 관광객들이 많은 불가사의 가운데 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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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코르 와트 (캄보디아) -

유럽 열강들이 19세기에 앙코르 와트를 발견했을 때, 그들은 이 건축물이 크메르인들에 의해 지어졌다는 것을 믿지 않았다. 200개의 사원들은 또한 잘 배열되어 있기 때문에 지나가는 여행자들은 오직 세 개의 사원만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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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미국) -

관광객들은 뉴욕에 있는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의 꼭대기를 방문할 수 있다. 원래 102층이 마지막이라고 알려져 있지만...발코니가 딸린 작은 방이 있는 103층이 있다고 한다. 오직 VIP들과 직원들만이 103층에 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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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알베크 (레바논) -

바알베크 도시의 폐허들은 복잡한 신전의 일부였다. 흥미로운 것은 로마인들이 당시 수천톤에 달하는 돌을 옮기는데 사용했던 기술이 없었다는 것이다. 이 돌들은 신전의 토대에서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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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알베크 (레바논) -

이집트인들이 이 신전의 토대를 지었을 것이다. 어떤 사람들은 이 폐허가 바벨탑의 토대를 짓는데 사용되었다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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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쇼이 자야츠키 섬 (러시아) -

솔로베츠키 제도는 들어간 같은 장소를 빠져나오는데 어려움을 주는 나선형 미로를 지니고 있다. 어떤 연구원들은 이 나선형 구조가 아이들의 놀이터로 지어졌다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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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멘 (러시아) -

산의 경사면에는 평평한 돌로 만들어진 작은 집들이 있다. 정면에는 코르크 뚜껑으로 만들어진 구멍들이 있다. 이 돌들은 정확성에 따라 서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이 사이에 덧판을 넣는 것이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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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마용 (중국) -

병마용은 대략 기원전 3세기에 지어졌다. 이들은 린퉁구에서 현지 농부에 의해 1974년에 재발견되었다. 이 조각상에는 병사, 객차 및 말들이 포함되어 있다. 놀라운 사실은, 각 병사들의 얼굴이 모두 다르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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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의 대스핑크스 (이집트) -

기자의 대스핑크스는 사실 다른 색으로 칠해진 것으로 판명났다. 고고학자들은 원래 피라미드의 얼굴이 붉은색이며 몸은 노란색과 파란색이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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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의 대스핑크스 (이집트) -

기자의 대스핑크스는 기원전 약 1400년경부터 목부분까지 모래에 묻혀있었다. 이 조각상은 1925년과 1936년 사이에 발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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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니티 하우스 등대 (지브롤터) -

이야기에 따르면, 등대지기가 사라졌고 핏자국이 등대의 계단에서 발견되었다. 그의 시체는 등대 주변에서 100년이 지난 뒤에 발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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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터섬 (인도양) -

이스터섬의 큰 불가사의는 모아이라고 불리는 887개의 거대한 석상이다. 이 석상들은 섬 전체에 흩어져있다. 이 석상의 목적과 출처는 여전히 불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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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터섬 (인도양) -

이 석상들은 인간의 머리 형태를 하고 있으며 중요한 조상을 기리기 위해 지어진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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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리장성 (중국) -

세계에서 가장 상징적이고 고대적인 기념물 가운데 하나인 만리장성은 어두운 비밀을 품고 있다. 건축 기간에 400,000명이 넘는 노동자들이 사망했으며 그 자리에 매장되었다. 결과적으로, 이 벽은 지구상에서 가장 긴 묘지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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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리장성 (중국) -

수년 동안, 현지 마을 주민들은 중국의 만리 장성에서 벽돌을 제거했다. 이들은 다른 건물을 짓거나 관광객들에게 판매를 위해 돌을 빼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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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락 천사 (스페인) -

천국에서 떨어지는 루시퍼를 묘사하는 이 조각상은 마드리드에서 볼 수 있으며 정확히 해발 666 m에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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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트 러스모어 (미국) -

미국 대통령 네 명을 조각한 이 조각상들은 마운트 러스모어에 있다. 에이브러햄 링컨의 머리선 뒤에는 비밀의 방이 숨겨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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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내셔널 대성당 (미국) -

워싱턴 내셔널 대성당에는 사실 다스베이더가 있다. 이 다스베이더는 내셔널 지오그래픽 매거진 대회의 우승자가 만든 디자인을 본따 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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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그레인지 (아일랜드) -

고고학적 발굴이 진행되는 동안, 이 완벽하게 원형인 선사시대 무덤이 발견되었다. 이 무덤은 이집트 피라미드보다 더 오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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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트라 (요르단) -

페트라는 해발 고도 900 m 에 숨겨져있다. 발판 없이 건축가들이 어떻게 이 건물들을 조각했는가는 여전히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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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피라미드 (이집트) -

어떤 이론들은 기자의 피라미드가 정확히 오리온 자리를 따라 만들어졌다고 말한다. 이 별들은 이집트의 부활의 신과 관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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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 심벨 신전 (이집트) -

1960년대, 나일강의 범람을 피하기 위해 아부 심벨 신전이 더 높은 곳으로 이동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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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관문 (볼리비아) -

바위에 조각된 아름다운 문은 13톤에 달하는 단일의 인상적인 돌로 구성되어 있다. 이 문은 아카파나 피라미드에 있었을 더 큰 건물의 일부분으로 여겨진다. 아카파나 피라미드의 일부 조각은 이 문에 사용된 재료와 같은 부분을 지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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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사이와만 (페루) -

삭사이와만은 3600 m 높이 이상에 지어진 성곽 도시이다. 이 도시는 완벽한 건축을 지니고 있는데 특히 돌벽은 너무 정확히 맞추어져 있어서 심지어 종이 한 장도 이 사이에 들어갈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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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톤헨지 (잉글랜드) -

어떤 사람들은 스톤헨지가 묘지였으며 적어도 더 큰 돌들이 있었을 것이라고 여긴다. 이 곳에서 56개의 무덤이 발견되었는데 신석기 시대에 살았던 사람들 64명의 시신이 화장되어 있던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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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지 마할 (인도) -

인도 사원인 타지마할은 사실 14세기에 출산을 하다 사망한 샤 자한 황제의 아내 뭄타즈 마할을 위해 지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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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칼 (과테말라) -

이 피라미드들은 시티 오브 보이스(City of Voices)로 알려져 있다. 이 건축물의 원래 목적에 대한 여러가지 가설이 있다. 사람들은 이 피라미드를 종교적 건물, 연구 센터 및 묘지라고 추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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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북투 (말리) -

말리의 도시인 팀북투는 나이저 강과의 접근성 때문에 1100년경에 경제 도시로 설립되었다. 이동 상인들은 사하라 광산에서 채굴한 소금을 남쪽에서 올라온 금과 노예로 바꾸었다. 1330년, 팀북투는 강력한 말리 제국의 일부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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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펠 타워 (프랑스) -

과거에 사람들은 에펠 타워를 자살 장소로 여겼다. 350명이 넘는 사람들이 에펠 타워에 올라가 스스로 몸을 던졌다. 정부는 자살을 방지하기 위해 보안을 더 철저히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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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펠 타워 (프랑스) -

파리에서 가장 유명한 기념물인 에펠 타워는 사실 높이마다 색이 다르다. 타워의 아래쪽은 위쪽보다 더 어두우며 위로 갈수로 색이 옅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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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사의 사탑 (이탈리아) -

피사의 사탑은 이탈리아의 건축물로서 1173년에 지어졌다. 모래와 점토 위에 세워진 이 탑은 충분한 안정성을 지니지 못했기에 현재의 기울어진 각도를 보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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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식의 다리 (이탈리아) -

베니스의 역사적인 랜드마크인 탄식의 다리는 사실 죄수들을 조사실부터 감옥까지 운송하기 위해 지어졌다. '탄식의 다리'라는 이름은 이 다리를 건너면서 죄수들이 내뱉은 탄식 때문에 생겨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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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베드로 대성전 (바티칸) -

성 베드로 대성전은 면죄부 판매로 기금을 벌었다. 용서와 구제는 큰 사업 요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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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마니아 아테네움 (루마니아) -

부쿠레슈티의 랜드마크인 루마니아 아테네움은 이전 서커스장의 토대에서 지어졌기 때문에 원형 모양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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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르고 디 토레 아르젠티나 (이탈리아) -

율리우스 카이사르가 암살되었던 이곳은 현재 고양이 피난처이다. 이 유적지에는 약 100마리가 넘는 길고양이들이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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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쓰쿠시마섬 (일본) -

이쓰쿠시마섬는 신성한 장소이다. 1878년 이후부터 이 곳은 순수함을 유지하기 위해 죽음 및 탄생을 허용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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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교 (미국) -

기존의 런던 교는 천천히 템스강으로 가라앉고 있었다. 1967년 이 다리는 미국의 한 사업가에게 매각되었다. 이 다리는 현재 미국 애리조나주의 레이크 해버수시티에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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