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이 살기에 비싼 도시 순위...한국은 몇 위?

만약 당신이 외국에서 일해야 한다면?

Stars Insider

27/06/19 | StarsInsider

여행 물가

당신이 외국에 나가서 산다고 가정해보자. 외국에서 살 때 가장 중요한 기준은 무엇인가? 대부분의 외국인들은 저렴한 물가, 좋은 치안 및 깨끗한 환경을 지닌 도시에서 살고싶을 것이다.

최근, 블룸버그 통신이 외국인이 살기에 가장 비싼 도시에 대한 기사를 발표했다. 블룸버그 통신은 머서 (Mercer)의 2019년 생활 물가 조사를 반영한 '외국인이 살기에 가장 비싼 도시' 순위를 주제로 하여 아시아에 있는 여러 도시들이 높은 물가를 보인다는 내용을 보도했다. 

이 조사는 세계에서 가장 포괄적인 조사 가운데 하나이며 다국적 기업 및 각국의 정부가 직원들이 해외 파견을 나갈 때 얼마 만큼의 보상 수당을 책정해야 하는가를 알려주는 지표가 되고 있다. 

머서의 연구원인 Yvonne Traber는 "생활 물가는 사업가들에게 도시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중요한 요소가 되고 있다. 의사 결정자들은 세계화가 진행됨에 따라 투자 기회를 위해 도시를 혁신하고 사람들에게 만족감을 제공해야 하는 도전과 마주하고 있다. 사람과 투자는 도시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이다." 라고 답했다. 

2019년 머서의 생활 물가 조사에 따르면, 세계에서 가장 비싼 도시 10곳 가운데 8곳이 아시아에 분포되어 있다. 이 현상은 높은 가격의 생필품과 역동적인 부동산 시장의 결과로 여겨진다. 

사진을 통해, 전세계에서 외국인이 살기에 가장 비싼 도시가 어디인지 알아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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