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처럼 맑은 물과 하얀 해변이 있는 몰디브는 여전히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으로 남아 있다. 인도양의 1,190개의 섬으로 구성된 이 낙원은 산호초와 산호 모래로 둘러싸여 있어 다양한 바다 생물의 안식처이다. 일부 섬의 해변이 자연광을 방출하는 이유는 이 지역에 서식하는 생물 발광 플랑크톤 때문이다.
우유니 소금호수는 볼리비아에 위치한 세계에서 가장 큰 평염으로, 6,545 평방 킬로미터에 걸쳐 있다. 흰색 소금, 선인장이 많이 서식하는 섬 및 암석층이 포함되어 있다. 장마철에는 인근 물이 넘쳐 흐르며, 특히 분홍색 플라밍고가 가득할 때 매혹적인 반사판으로 변신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