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는 전 세계적으로 항상 인기 있는 여가 활동이었다. 스포츠는 사람들을 하나로 모으고 동료애를 구축할 뿐만 아니라 일상에 흥미롭고 재미있는 요소를 더해준다. 스포츠는 일대일로 하거나 여러 명이 한 팀이 되기도 한다. 또 밀접한 접촉이 있는 경우도 있고 없는 경우도 있으며, 어느 스포츠는 전통적으로 확고한 규칙의 제한 없이 내려져 오거나, 지역의 정식 경기로 진행되기도 한다. 스포츠는 다면적이며 규칙, 진행 방식, 기원지 등이 크게 다른데, 세계 각국의 독특한 스포츠 20여 종을 소개한다.
카바디는 방글라데시의 남녀 모두가 즐기는 국민 스포츠이며 20세기부터 남아시아에서 인기있는 종목이다. 한 팀의 공격수가 수비수를 터치한 뒤 자기 진영으로 무사히 되돌아오면 점수를 얻고, 반대로 터치당한 수비수들이 그 공격수가 자기 진영까지 가지 못하도록 막으면 되려 점수를 얻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헐링(Hurling)은 아일랜드에서 유래된 고대 게일인의 스포츠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필드 게임 중 하나로 여겨진다. 한팀에 15명의 선수가 헐리(hurley)라고 불리는 나무 막대기를 사용하여 상대방의 골대에 작은 공(sliotar)을 넣으면 득점한다.
치즈 굴리기는 영국 글로스터셔의 쿠퍼 언덕에서 매년 열리는 스포츠 이다. 참가자들은 매우 가파른 언덕 아래로 더블 글로스터 치즈를 굴리면서, 맨 아래 결승선을 통과한 첫 번째 사람이 우승자가 된다.
아르니스는 무기를 기반으로 한 필리핀의 무술로 막대기, 칼, 칼날, 다양한 즉흥 무기들을 사용해 기술을 선보이며 1대1로 대결한다.
이 스포츠에서, 선수들은 라켓, 막대기, 바구니, 또는 곤봉을 사용하고 프론트리스라고 알려진 벽에서 단단하고 작은 고무 공을 튕겨내며 경기한다. 펠로타 게임은 일대일로 또는 더 큰 코트에서 팀을 이루어 진행된다. 오늘날에도 라틴 아메리카와 서유럽에서 즐겨지는 스포츠 이다.
수중 럭비는 1960년대 독일에서 시작된 스포츠다. 이 수중 경기는 수영장에서 6명씩 두 팀이 함께 하는데, 이들은 상대팀 수중 바구니에 공을 넣어 득점을 노린다.
핀란드에서 시작된 스포츠로 여자 팀 동료 또는 아내를 업고 경주한다. 우승자는 가장 빠른 시간에 코스를 완주하는 사람에게 주어지며 전통적인 우승상품은 아내 몸무게 만큼의 맥주를 주었다고 한다.
호르누센은 골프와 야구의 요소들을 결합한 스위스의 전통적인 스포츠이다. 주로 스위스 시골에서 경기되며 "누스"라고 불리는 공을 길고 유연한 막대로 치면서, 가능한 한 상대방의 필드 안으로 멀리 착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추크볼은 1970년대 스위스 생물학자에 의해 발명된 비접촉 팀 스포츠이다. 틀이 잡힌 네트에서 공을 튕겨 상대팀의 플레이 영역에 걸리지 않고 착지되도록 하여 점수를 매기며 실내 코트에서 경기가 진행된다.
체스복싱은 몸과 마음 모두에 도전하는 하이브리드 스포츠다. 복싱 링에서 맞붙어 4분간 체스를 하고 3분간 복싱을 하는 방식으로 번갈아 가며 체스와 복싱을 결합한다.
밴디는 스칸디나비아와 러시아에서 유래된 아이스하키와 비슷하지만 퍽 대신 공을 가지고 경기를 하는 종목이다. 축구와 비슷한 방식으로 커브드 스틱을 이용해 골을 넣는 방식으로 팀당 11명의 선수가 참여여 대형 아이스링크에서 경기를 진행한다.
출처: (Stacker) (Britannica) (Topend Sp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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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스타일 사회
스포츠는 전 세계적으로 항상 인기 있는 여가 활동이었다. 스포츠는 사람들을 하나로 모으고 동료애를 구축할 뿐만 아니라 일상에 흥미롭고 재미있는 요소를 더해준다. 스포츠는 일대일로 하거나 여러 명이 한 팀이 되기도 한다. 또 밀접한 접촉이 있는 경우도 있고 없는 경우도 있으며, 어느 스포츠는 전통적으로 확고한 규칙의 제한 없이 내려져 오거나, 지역의 정식 경기로 진행되기도 한다. 스포츠는 다면적이며 규칙, 진행 방식, 기원지 등이 크게 다른데, 세계 각국의 독특한 스포츠 20여 종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