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스타일스의 스타일 변화 -

해리 스타일스는 16살에 대중들 앞에 섰다. 당시 그는 어린이같은 모습과 반항적인 모습을 지녔으며 그 나이대에 맞는 트레이닝복을 즐겨입었다. 그러나 현재 그는 캐주얼부터 정장까지 다양한 패션 아이템을 소화하고 있다. 

해리 스타일스는 음악 산업에서 혁신적인 패션 센스를 가진 스타로 알려져있다. 또한 펄 목걸이, 하이힐 부츠 및 손톱에 매니큐어를 칠하면서 성별을 뛰어넘는 패션을 보여준다. 

사진을 통해 해리 스타일스의 패션 변천사를 알아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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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2011 -

해리 스타일스는 2010년 당시 영국의 가수 오디션인 '엑스 팩터' 리얼리티쇼를 통해 인기를 얻었다. 개인 오디션에서 충분한 역량을 보여주지 못한 그는 동료들과 보이밴드를 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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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2011 -

원디렉션은 역대 가장 성공적인 보이밴드 가운데 하나였다. 어린 소녀들에게 큰 인기를 얻은 해리 스타일스는 재빨리 패션 변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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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트럴 파크, 2012 -

패션에 관해 원디렉션 멤버들은 종종 주변의 도움을 받았다. 그러나 멤버 각각이 자기만의 개인 스타일을 만들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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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2012 -

해리 스타일스는 항상 원디렉션의 패션 아이콘이었으며 최신 패션 트렌드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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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2013 -

밴드 동료들과 함께 있을때 해리 스타일스는 멤버들과 다른 패션 센스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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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펠러 플라자, 2013 -

2013년, 해리 스타일스는 자신의 스타일로 브리티시 패션 어워드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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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패션 위크, 2014 -

2014년, 원디렉션의 Where We Are tour를 진행하는 동안 해리 스타일스는 입생로랑의 아이템을 입고 런던 패션 위크에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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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2014 -

스키니진, 스웨이드 생로랑 부츠 그리고 깃털이 달린 모자를 쓰고 엉뚱한 포즈를 취한 해리 스타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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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티시 패션 어워드, 2014 -

힐이 있는 부츠와 줄무늬 정장으로 브리티시 패션 위크에 참가한 해리 스타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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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다, 2014 -

화려한 실크 셔츠에 가벼운 실크 스카프를 맨 해리 스타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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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2016 -

밴드 멤버들과 차원이 다른 패션을 보여준 해리 스타일스...붉은 장식이 달린 어색한 셔츠와 여전히 한결같은 헤어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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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IA 시상식, 2017 - 2017년, 솔로 커리어를 시작한 해리 스타일스는 드디어 긴 머리를 자르고 완벽한 이미지 변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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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 2017 -

그의 인상적인 패션은 곧 시그니처가 되었다.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에서 솔로 공연을 펼친 해리 스타일스는 레트로풍이 물씬 풍기는 지방시 민트 정장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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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앤젤레스, 2017 -

2019년 데이즈 매거진과 인터뷰를 한 해리 스타일스는 자신의 패션 진화에 대해 언급했다. "나는 항상 올블랙 의상을 입곤했다. 그러나 내가 선망했던 다른 뮤지션들을 본 이후 의상이 공연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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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하트라디오 뮤직 페스티벌, 2017 -

화려한 서커스 이미지의 구찌 정장을 입고 행사에 참가한 해리 스타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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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사미고스 할로윈 파티, 2018 -

해리 스타일스의 패션 및 음악에서 엘튼 존의 영향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해리 스타일스의 팬이라고 밝힌 엘튼 존은 "나는 그가 기회와 위험을 가지는 방식을 사랑한다. "라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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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스타일스: 라이브 온 투어, 2018 -

2018년 유럽 투어에서 해리 스타일스는 생로랑의 정장을 입고 공연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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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파이 앨범 런칭, 2019 -

2019년에 스포티파이 앨범을 발매했을 당시 해리 스타일스는 고전 동화에 나오는 일러스트레이션이 그려진 랑방 가디건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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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앤젤레스, 2019 -

하이웨이스트에 통이 넓은 바지는 해리 스타일스의 또다른 트레이드 마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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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2019 -

BBC 라이브 라운지에서 공연을 한 해리 스타일스가 구찌와 콜라보레이션으로 만든 티셔츠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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멧 갈라, 2019 -

구찌 디자이너 알레산드로 미켈레의 뮤즈인 해리 스타일스가 2019 멧 갈라에서 화려한 패션을 선보였다. 블랙 레이스 점프수트에 힐부츠 패션은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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멧 갈라, 2019 -

알레산드로 미켈레와 해리 스타일스는 2014년에 친구가 되었고, 그 이후 스타일스는 여러 차례 구찌와 콜라보레이션을 했다. 미켈레는 해리 스타일스의 의상을 맡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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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2020 -

해리 스타일스는 이 의상으로 70년대 스타일을 제대로 보여주었다. 포인트는 진주 목걸이와 매니큐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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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릿 어워드, 2020 -

해리 스타일스는 2020년 브릿 어워드에서 풀레이스 구찌 의상을 입었다. 여기에 화이트 레이스 장갑과 진주 목걸이를 더했다. 그의 스타일리스트인 해리 램버트는 이 의상을 할머니스러운 시크함과 다이애나비 이미지를 심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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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릿 어워드, 2020 -

해리 스타일스는 애프터 파티에서 마크제이콥스의 여성복 컬렉션에 있던 노란색 정장을 선보였다. 그는 2020년 보그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여성복을 입은 내 모습을 생각한다. 여성복은 매우 환상적."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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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2020 -

10년의 커리어를 보낸 해리 스타일스는 그가 선망하던 아티스트인 프린스, 데이비드 보위 및 엘튼 존의 쇼맨쉽에 영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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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릿 어워드, 2020 -

해리 스타일스는 자신의 아티스트적인 면을 보여주기 위해 패션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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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 앤 롤 홀 오브 페임, 2020 -

해리 스타일스는 젠더-내추럴 패션을 선보인다. 젊은층은 성별을 떠나 자신에게 어울리는 의상을 입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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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2020 -

2020년 11월, 해리 스타일스는 미국 보그지의 커버를 장식한 첫 번째 남성 솔로 스타가 되었다. 

Sources: (Vogue) (Entertainment Weekly) (The Guardian) (Evening Standard) (Pop Sug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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