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자베스 2세의 알록달록 멋진 모자룩북 -

1952년 영국의 왕위에 오른 뒤, 엘리자베스 2세는 약 5,000개가 넘는 모자 및 헤어 장식을 착용한 것으로 추정된다. 깃털과 꽃, 리본 등 다양한 장식으로 아름답게 꾸며진 그녀의 모자와 헤어 장식은 화려하고 다양해서 여왕의 패셔너블한 감각을 크게 돋보이도록 한다.

여왕님의 패션 아이템이 궁금하다면? 다음 사진을 통해 영국의 수장 엘리자베스 2세의 모자룩북을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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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 2세 -

영국의 엘리자베스 2세는 공식 행사에서 항상 모자를 쓰고 눈에 띄어야 하는 왕실 의전 법칙에 따라야 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는가? 그래서 그녀는 밝고 대담한 색상과 디자인의 모자로 유명해졌다! 영국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그녀는 약 5천개의 모자를 소유하고 있다. 또한 적어도 같은 해에는 같은 모자를 2번 쓰는 모습을 거의 볼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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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

영국, 런던의 버킹엄 궁에서 열린 영연방 게임 대회에 참석한 영연방의 수장 엘리자베스 2세. 화려한 오렌지 색의 의상에 잘 어울리는 화려한 모자를 함께 착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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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

런던의 세노타프에서 열린 우리나라의 현충일과 유사한 기념일 행사에 참석한 엘리자베스 2세. 추도의 마음을 담은 검은 옷을 입고 검은 모자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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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

자국의 도시들을 순방하는 행사에서 체스터 시청을 방문한 엘리자베스 2세가 착용한 의상과 모자만큼이나 밝은 미소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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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

영국, 도싯의 파운드버리 마을에 위치한 왕태후(여왕의 어머니) 광장을 여행한 엘리자베스 2세. 화려한 색상이 잘 어울리는 여왕님의 패션 센스 칭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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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

영국의 뉴버리 경마장에서 깃털로 장식된 화려한 모자와 함께 브로치도 착용한 엘리자베스 2세. 자신의 말 사인 매뉴얼을 지켜보며 기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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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

스코틀랜드, 애버딘셔의 발모럴 성에서 열린 가든 파티에 참석한 여왕님의 멋진 레이스 디테일 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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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

재위 60주년을 맞아 순방을 떠난 엘리자베스 2세가 스티버니지 타운에 위치한 병원에 새로 만들어진 산부인과 병동을 방문했다. 화려하고 여성스러운 보라색 의상 세트가 화사하고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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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

영국, 애스콧의 경마장에서 열린 조지 대왕의 날 경마 대회에 참석한 여왕 폐하. 이번에도 화려한 모자 장식이 눈을 즐겁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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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

2010년 6월 국제 관함식에 참석한 엘리자베스 2세. 하얀 리본이 인상적인 모자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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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

영국의 사우샘프턴 부두를 방문한 엘리자베스 2세가 원양 정기선 QE2의 그림을 공개하고 있다. 우아한 라일락 컬러 의상과 잘 어울리는 우아한 모자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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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

왕실 헌장 수여 8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런던의 BBC 방송국을 방문한 엘리자베스 2세. 멋진 깃털와 리본으로 장식된 모자가 아방가르드한 멋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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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

싱가포르의 대통령궁에서 열린 환영식에서 의장대의 사열을 지켜보고 있는 엘리자베스 2세. 밝고 화려한 민트 컬러의 의상에 맞춘 화려한 깃털 장식의 모자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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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

따뜻하고 단정하면서도 화사한 느낌의 의상을 차려 입은 엘리자베스 2세가 웨일즈에 건설된 새 국회의사당의 공식 개회식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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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

짙은 보라색의 패션 의상과 동일한 패턴의 모자를 쓴 엘리자베스 2세. 애버딘 아동병원을 방문한 그녀의 미소가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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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

영국, 윈체스터에서 열린 25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한 엘리자베스 2세. 입체적 리본 장식이 인상적인 모자를 착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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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

퀸즈컵 폴로경기 결승전을 관람하기 위해 독특하게 뒤집힌 디테일이 매력적인 푸시 모자를 착용한 엘리자베스 2세. 입술색과도 아주 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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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

런던의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열린 예배에 참석하는 엘리자베스 2세가 히야신스를 연상시키는 꽃장식이 달린 멋진 모자룩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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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

프랑스에 국빈방문한 엘리자베스 2세가 파리ㅣ 엘리트 카드르 누아르 승마 대학의 전시관에서 눈이 휘둥그렇게 된 모습이다. 세련되고 모던한 모자 역시 그녀에게 안성맞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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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

강렬한 푸시아 컬러의 의상과 푸시아와 보라색이 어우러진 모자를 착용한 엘리자베스 2세. 영국의 사우샘프턴 항구에서 세계에서 가장 큰 여객선인 퀸 메리 2호를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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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

런던 교외의 포레스트 게이트를 방문한 여왕님. 빨간색의 강렬한 의상에 보라색 모자를 더한 화려한 룩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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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

런던,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열린 영연방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 엘리자베스 2세가 터번을 연상시키는 독특한 모자를 착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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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

재위 50주년을 맞이하여 자메이카의 킹스턴을 방문한 엘리자베스 2세. 밀집을 짠듯한 독창적인 형태의 모자를 착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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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 -

영국의 케임브리지 대학을 방문한 엘리자베스 2세가 보라색 파이핑 포인트가 있는 올 진홍색 패션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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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 -

런던, 하이드 파크의 기병 기념관에서 퍼레이드에 참석한 엘리자베스 2세가 원통형의 모자 뒷편에 독특한 장식이 달린 모자를 착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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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 -

맨 섬에 방문한 엘리자베스 2세가 아쿠아마린 컬러의 의상과 잘 어울리는 멋진 챙 넓은 모자를 착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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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 -

호주, 퍼스에 위치한 총리 관저 정원에서 자신의 62번째 생일을 축하해주는 수천 명의 노래를 받고 미소 지은 엘리자베스 2세. 화사한 흰 꽃이 큼직하게 달린 모자도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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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 -

영국, 켄트에서 국민들을 만난 엘리자베스 2세가 딸기우유 같은 사랑스러운 의상과 모자로 멋진 룩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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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 -

스코틀랜드 순방 중 스코틀랜드의 전통 남성 모자인 녹색 탐 오샨터를 착용한 엘리자베스 2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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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5 -

1960년대 후반까지 찍힌 엘리자베스 2세의 사진은 대부분 흑백이라 사진 속 아방가르드한 매력의 깃털 모자는 어떤 색깔이었는지 알 수는 없지만 충분히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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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 -

공주 시절의 엘리자베스 2세. 영국의 크롤리 마을을 방문한 그녀는 이때도 깃털 장식을 좋아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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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9 -

정교하게 디자인된 모자를 쓴 엘리자베스 공주가 에든버러 공작을 만난 뒤 런던 증권거래소를 떠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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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7 -

런던, 첼시의 왕립 병원을 방문한 엘리자베스 공주. 여름 모자를 쓴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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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8 -

귀여운 아가시절의 엘리자베스 2세. 귀여운 보닛을 쓴 엘리자베스 공주는 훗날 영국 역사상 가장 오랜 재위 기간을 자랑하는 군주가 되었다.

출처: (The List) (Poetry Foundation)

더보기: 엘리자베스 2세가 넘어선 수많은 기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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