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에 넣지 않아도 되는 식품들! -

혹시 마트에서 산 먹을거리들을 모두 냉장고에 저장하는가? 그렇다면 아마 당신은 엄청난 크기의 냉장고가 필요할 것이다! 사실 당신은 큰 실수를 하고 있다. 실내에 보관해야 하는 식품들을 냉장고에 저장하면 그 맛과 향이 사라지기 때문이다! 

사진을 통해 냉장고에 보관하지 않아도 되는 놀라운 식품들을 알아보자. 더 맛있는 식생활을 즐길 수 있는것과 더불어 냉장고 관리도 더 쉽게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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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 -

차가운 곳에 꿀을 저장하면 응고되면서 하얗게 굳어진다. 적당한 온도의 실내에 저장하면 생각하는 것보다 더 오랫 동안 꿀을 보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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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 -

낮은 온도에 감자를 보관하면 전분이 당분으로 변하면서 감자의 맛이 너무 달아지고 모래 씹는 맛이 난다. 감자는 종이 가방에 담아 서늘하고 어두운 곳에 보관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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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 -

양파를 신선하게 보관하려면 공기 순환이 잘 되어야 한다. 구멍이 있는 종이 가방에 양파를 넣어 저장고에 보관하자. 하지만 감자 가까이에 양파를 놔두면 가스와 수분 때문에 양파가 썩을 수 있으니 이 점을 유의하도록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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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븐에 구운 케이크와 쿠키 -

오븐에 구운 케이크와 쿠키를 냉장고에 저장하면 맛이 퀴퀴하게 변할 것이다. 케이크와 쿠키는 냉장고 대신 신선함을 유지하기 위해 케이크 보관 용기에 넣어 실내에 보관하도록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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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 -

만약 맛있는 토마토를 먹고 싶다면 냉장고가 아닌 식품 저장고에 보관하라. 차가운 공기는 토마토를 흐물흐물해지게 하며 맛을 담당하는 화학적인 반응을 느리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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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른 빵 -

자른 빵의 양이 너무 많아서 오랫동안 보관해야 한다면 냉동실에 빵을 저장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빠른 시일 내에 빵을 먹고자 한다면 보관용기에 넣어서 실내에 저장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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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

차갑고 아삭한 사과는 매우 신선하게 느껴진다. 하지만 사과를 냉장고에 보관하면 아삭한 맛과 새콤달콤한 맛이 낮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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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론 -

멜론을 냉장고에 넣으면 항산화물질이 절반으로 줄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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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질 -

바질을 냉장고에 넣으면 매우 빨리 검은색으로 변한다. 바질을 저장할 때는 물을 담은 유리컵에 줄기를 넣어서 부엌 한 켠에 보관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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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 -

바나나를 냉장고에 넣으면 익는 속도가 느려지며 껍질이 갈색으로 쉽게 변한다. 바나나는 적당한 온도의 실내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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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

냉장고에 있는 수분은 커피콩의 질을 낮춘다. 즉, 아침에 맛없는 커피를 마실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뜻이다. 커피콩은 밀폐 용기에 담아서 실내에 보관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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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 -

마늘은 냉장고보다 실내에 저장할 때 맛이 더 좋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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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소스 -

핫소스에 들어있는 식초와 방부제 성분들은 핫소스의 맛을 오랫동안 유지한다. 그러니 굳이 핫소스를 냉장고에 저장할 필요는 없다. 사실 냉장고는 핫소스의 매운맛을 떨어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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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과류 -

견과류의 맛을 온전히 느끼고 싶다면 밀폐용기에 넣어서 서늘하고 어두운 곳에 보관해라. 견과류에 수분이 생기면 박테리아가 쉽게 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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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르지 않은 빵 -

빵은 밀봉된 플라스틱 백에 넣어서 실내에 보관해야 한다. 냉장고에 보관하면 빵의 수분이 사라지면서 퀴퀴한 맛과 냄새가 나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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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보카도 -

딱딱한 아보카도는 완벽히 익을 때까지 적당한 온도의 실내에 보관해야 한다. 만약 충분히 익은 아보카도를 오랫동안 보관하고 싶다면 냉장고나 냉동고에 넣어서 보관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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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 버터 -

유기농이 아닌 일반적인 땅콩 버터는 실내의 식품 저장고에 보관하자. 땅콩 버터는 오랫동안 실내에 보관해도 쉽게 상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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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 있는 과일 -

대표적인 여름 과일인 복숭아, 자두 및 살구는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을 위해 실내에 보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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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 오일 -

올리브 오일은 냉장고가 아니라 서늘하고 어두운 곳에 보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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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 -

오이를 냉장고에 보관하면 물이 생기면서 쉽게 물렁물렁해진다. 오이의 적정 보관 온도는 10도에서 12도 사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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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첩 -

케첩은 어디에 보관해야 하는가? 만약 케첩을 자주 먹는다면 굳이 냉장고에 보관할 필요가 없다. 만약 케첩을 자주 먹지 않아서 냉장고에 보관한다면 소스의 수명이 더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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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망과 파프리카 -

냉장고에 피망과 파프리카를 보관하면 아삭함이 사라진다. 하지만 자른 피망은 지퍼백에 넣어서 냉장고에 보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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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클 -

피클의 재료들은 식초와 소금에 절여져 있기 때문에 냉장고에 보관할 필요가 없다. 음식 저장고에 보관해두면서 충분히 맛이 들때까지 기다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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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 -

초콜릿의 풍부한 맛과 향을 맛보고 싶다면 서늘하고 어두운 곳에 보관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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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 -

구입 후 빠른 시일 내에 가지를 먹는다면 식품 저장고에 가지를 보관하자. 만약 특별한 계획 없이 언젠가 가지를 먹을 생각이라면 냉장고에 넣어도 좋다. 하지만 맛은 같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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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터 -

버터는 밀폐 용기에 보관한다면 실내에서 최대 2주까지 보관할 수 있다. 만약 냉장고에 보관하고 싶다면 일주일 안에 먹을 양의 버터를 잘라서 실내에 보관하고 남은 버터를 냉장고에 보관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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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 요리하지 않은 생 쌀은 실내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물론 익은 쌀은 냉장고에 보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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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신료 -

냉장고에 향신료를 보관하는 것은 향신료 본연의 맛을 죽이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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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류 -

베리류는 구입한 뒤에 빨리 먹는 것이 좋다. 하지만 냉장고에 넣으면 상태가 더 빨리 나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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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용 비네그레트 드레싱 -

식초, 기름 및 양념으로 만들어진 샐러드용 드레싱은 실내에 보관할수록 그 맛과 향이 더 좋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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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 헤이즐넛 스프레드 -

초콜릿 헤이즐넛 스프레드 (일명 누텔라)는 실내에 보관해도 상하지 않는다. 오히려 실내에 보관하면 굳어지지 않기 때문에 쉽게 빵에 바르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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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러스 과일 -

일주일 내에 시트러스 과일을 먹을 생각이라면 실내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그보다 오래 보관할 생각이라면 냉장고에 넣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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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 -

피클처럼 간장에도 나트륨이 있기 때문에 실내에 보관해도 쉽게 상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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