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 99%가 대상포진 바이러스 보균자?!

대상포진 바이러스 보유 실태와 질환에 대한 모든 것!

Stars Insider

12/05/25 | StarsInsider

건강 보건

미국인 대부분이 어릴 때 수두를 앓았거나 백신을 맞았기 때문에 바이러스가 몸속에 잠복 상태로 존재한다. 연구에 따르면, 한국 또한 50세 이상 성인의 약 90% 이상이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 항체를 가지고 있다는 보고도 있다.

대상포진(헤르페스 조스터)은 몸 한쪽에 통증을 동반한 물집성 발진이 나타나는 바이러스 감염 질환이다. 수두를 일으키는 바이러스와 동일한 바이러스가 원인이며, 수두를 앓은 이후 몸속에 잠복해 있다가 면역력이 약해질 때 재활성화되어 대상포진을 유발한다. 가려움과 통증, 저림, 피로감, 발열 등이 동반될 수 있으며, 심한 경우 장기적인 후유증이 남기도 한다. 특히 중장년층이나 면역력이 약한 사람에게 더 흔하게 발생하므로 조기 발견과 예방이 그만큼 중요하다. 

그럼, 사진을 통해 대상포진의 증상, 예방접종, 합병증 방지에 대해 더 자세히 확인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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