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의 맛에 숨겨져있는 놀라운 비밀들 - 세계적으로 사람들이 와인을 많이 마시고있기는 하지만 그 와인이 왜 그렇게 인기를 끌고있는지, 그 맛의 비밀은 무엇인지 아는 사람은 정작 많지 않습니다. 와인을 가장 처음으로 사랑한 사람들은 고대 그리스사람들이라고 하네요. 로마사람들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또한 현재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와인을 정상적으로 즐겨마시고있습니다. 그렇다면 왜 이렇게도 와인을 사람들이 좋아하고 오랜 역사를 내려오면서 계속 발전되고 전해져내려오고 있는것일까요, 와인의 냄세, 시각적효과, 맛 등이 좋고 나쁨을 결정하는것은 과연 무엇일까요... 그럼 와인의 비밀들을 함께 살펴보도록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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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시기 - 가장 처음으로 되는 와인의 등장은 5천년의 역사를 갖고있는 수메르의 유물, 우르의 깃발에서부터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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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 고대그리스에서는 이 와인을 서빙하는 사람이 먼저 술에 독이 들어있지 않는가를 확인하기 위해서 조금씩 맛을 먼저 보군 하였다고 하네요. 좀 약간 틀에 배인 말이긴 하지만 우리가 늘 말하는 '누구누구의 건강을 위해!'라는 말도 이런 의식에서 비롯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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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로마 - 로마시기에서는 여성들이 와인을 마실수가 없었으며 만약 몰래라도 와인을 마시게 되면 범죄로 취급하고 사형까지 하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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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사람들 - 로마사람들은 와인에 설탕을 넣으면 맛이 더 좋아진다고 믿었으며 그렇게 하면 와인의 보관기일도 오래가고 색깔도 좋아지는것으로 여겼다고 합니다. 현재 많은 사람들이 로마제국이 붕괴한데는 이러한 무질서한 식단관리도 원인으로 되었다고 주장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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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서의 언급 - 성경에서는 와인에 대한 언급이 여러차례 나옵니다. '예수님의 피'로 묘사한 대목이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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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장방법 - 와인을 저장하는 방법또한 아주 중요한데요. 와인을 보관하는 아주 좋은 방법은 사진에서 보는것처럼 병을 측면으로 기대어 놓는것입니다. 코르크가 마르는것을 막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또한 가장 적당한 온도로 보관되어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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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을 숨쉬게 하라! - 온도조절을 잘하는것과 함께 와인의 '숨'을 조절하는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병을 열고 적어도 15분간을 놔두는것이 좋다고 하네요. 이렇게 하면 와인의 향이 주변에 퍼지면서 향내가 풍기고 분위기도 좋아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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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라스 - 와인을 잡을때 글라스컵의 밑부분을 잡아야 합니다. 만약 와인이 차있는 기본몸체를 그러쥐게 되면 와인을 손으로 덥히는 결과를 빚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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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적인 문제 - 와인에 들어가는 다양한 포도들의 향내는 'aroma'라고 부릅니다. 와인의 아로마는 그 와인만의 'bouquet'로 특징지어지게 되는데요. 와인을 논할때에는 이 두가지를 반드시 명심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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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르크 - 많은 사람들이 알고있는것과는 반대로 코르크를 통해 와인의 맛을 안다는것은 약간 허구에 가깝습니다. 이러한 행동을 통해서는 와인이 산화되었는지 그렇지 않은지만을 가려볼수 있을뿐 그 맛은 결코 가려볼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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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르크마개의 상태 - 금이 가거나 구멍이 뚫린 코르크, 습기가 많거나 건조한 코르크, 상한 코르크들을 와인의 질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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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라스 돌리기! - 일부 사람들은 와인을 마시기전에 잔을 빙글빙글 돌리는것을 그냥 멋으로만 생각하는 경우가 있는데 결코 그냥 손목운동이 아닙니다. 실지로 이 동작은 와인의 산화를 돕고 향료를 주위에 퍼뜨리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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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깔은 왜? - 붉은 포도주의 색깔은 포도껍질에서 배나오는 추출물이 내는 색깔입니다. 포도종류를 보셨으면 알겠지만 황색이 나는 포도주는 흰포도에서 추출한 포도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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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역사'를 가진 와인 - 붉은 포도주는 오래 될수록 색깔이 죽으며 오랜지색으로 혹은 죽은 느낌의 빨간색으로 변하게 됩니다. 흰포두주는 색이 어두워지며 점점 진한 금색으로 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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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역사'를 가진 와인 - 우리는 자주 "오래 된 와인이 더 좋다!"라는 말을 듣는데요. 실지로는 섹계적으로 기간을 중요시하면서 오래건사하는 와인은 5%정도이며 나머지 95%의 와인은 모두 생산기일이 얼마 지나지 않은 와인들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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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의 맛 - 와인을 평가할때는 반드시 세가지 요소를 고려하여야 합니다: 관찰, 혹은 '외모', 냄세, 혹은 '코', 맛, 혹은 '미각'...이 세가지가 매우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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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 - 와인의 색깔과 모양을 결정하는데서 가장 중요한것은 어떤 스타일인가 하는것입니다. 예를 들어 투명도는 알코올농도를 나타내며 설탕의 함량도 대략 가늠해볼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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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세 - 냄세는 와인을 평가하는데서 가장 중요한 요소중 하나인데요. 냄세가 좋은 와인은 여성들의 후각을 더욱 자극할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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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 와인의 맛은 달콤함과 짜릿함, 신맛, 쓴맛, 달고 매운맛...등이라고 합니다. 와인의 향을 평가하는데서 가장 좋은것은 이 향료이며 거기서도 더 중요한것은 바로 이 와인의 독특함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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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서빙 - 이 세가지 외에도 와인을 멋지게 즐기자면 글라스의 1/3만을 채우는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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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심한 와인 - 와인이 나쁘다는것을 과연 어떻게 평가해야 할까요? 첫번째 인자는 바로 냄세입니다. 냄세가 나쁜 와인은 결코 좋은 와인으로 될수 없습니다. 다음으로 중요한것은 감칠맛이 있는가 없는가 하는것인데요. 와인을 즐기면서 결코 특정한 맛이 없고 그냥 와인의 느낌을 낸 음료같은 느낌이 조금이라도 든다면 그 와인은 실패작이라고 단언하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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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을 맛있게 마시려면? - 와인을 맛있게 마시려면 가장 중요하게 분위기를 살리고 주위의 음식들을 더 멋있게 꾸미는것이 중요합니다. 알코올, 특히 와인은 분위기가 매우 중요하다는것을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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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과 와인 - 음식과 와인의 결합은 가장 중요한 컴비네이션중 하나인데요. 많은 나라들에서 이 와인이 가장 중요한 음료중 하나로 되고있지만 그에 적절한 음식의 컴비네이션을 이루어내지 못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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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자료 - 옥스포드 대학교에서 밝힌 연구자료에 의하면 코르크마개가 열리는 바로 그 순간을 통해서도 그 와인의 질을 파악할수 있다고 합니다. 연구원들이 밝힌데 의하면 코르크마개가 열리는 "펍"하는 소리를 듣고도 일명 '와인전문가'들은 그 와인의 질을 대뜸 알아맞힐수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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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과 알코올 - 일반적으로 알코올, 특히 이 와인은 남성들보다 여성들에게 효과가 큰데요, 그 원인으로는 여성들이 알코올을 몸에서 대사시키는데 필요한 ADH가 남성들보다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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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코올의 효고 - 이탈리아에서 발표한 연구자료에 의하면 하루에 와인을 두잔이상 마시는 여성은 그렇지 않은 여성들에 비하여 성생활을 더 멋지게 즐긴다고 합니다. 이것은 와인이 섹스에 대한 욕구를 차단시키는 호르몬분비를 억제시키며 신경호르몬에 영향을 미치기때문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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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 붉은 와인은 하얀 와인보다 항산화효과가 더 높다고 합니다. 결국 붉은 와인이 건강적인 측면에서 볼때는 더 추천할만한 와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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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건강을 위하여! - 많은 연구자료들에 비추어볼때 하루에 와인 한잔정도를 하는것은 심장발작의 위험을 줄여주며 알츠하이머병 등을 예방하는데도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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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을 부엌으로부터 멀리하기 -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와인을 부엌에 건사하군하는데 이것은 매우 잘못된것입니다. 와인은 평균 12도씨에서 14도씨사이의 기온에서 보관할것이 피료한데 와인을 잘못 관리하게 되면 그냥 그 와인의 맛을 망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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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밭 - 포도밭이 상태에 따라서도 바로 와인의 맛이 결정되게 됩니다. 땅, 기후, 흙, 태양볕, 산성도 등도 관계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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