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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에 대한 속설과 진실 - 수년동안 탈모는 남녀 할것 없이 모두가 겪고 싶지 않은 증상들 가운데 하나였다. 탈모의 원인, 예방 방법과 다시 머리카락을 자라나게 하는 비법들을 둘러싼 많은 이론들이 있지만 무엇이 진실이고 속설인지 확실히 알고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 사진을 통해 전문가들이 말하는 진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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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 - 브라질 깜삐나스 대학교의 Valcinir Bedin교수에 따르면 탈모는 유전적 문제뿐만 아니라 호르몬적 이유, 영양학적 이유 혹은 신진대사 불균형으로 나타난다고 한다. 그러므로 탈모에 대한 정확한 원인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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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카락을 모두 자르면 대머리를 예방할 수 있다. - 이 주장은 의견이 분분하다. 런던의Belgravia 센터에 있는 모발손실 전문가인 Ralista Bozhinova에 따르면 머리카락을 모두 자르거나 미는 것은 모발성장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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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카락을 모두 자르면 대머리를 예방할 수 있다. - 반면에 칠레 산티아고 Guerrero Clinic을 운영하는 Robinson Guerrero박사에 의하면 머리카락을 밀면 두피를 예민하게 하고 대머리를 더 드러나게 하며 가는 모발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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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카락을 모두 자르면 대머리를 예방할 수 있다. - 런던에서 모발이식수술을 담당하는 Thomy Kouremada-Zioga의사에 따르면, 머리를 미는 것은 모근에 심각한 상처를 입히고 어떤 경우에선 영구대머리를 초래할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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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머리를 감는 것은 좋지 않다. - 속설이다. 어떤 사람들은 샴푸에 들어있는 화학성분이 두피에 상처를 입힐 것을 염려해 너무 자주 머리를 감는 것을 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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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머리를 감는 것은 좋지 않다. - 전문가들은 머리를 정기적으로 감는 것을 추천한다. Bozhinova는 특히 유분기가 있는 모발을 지닌 사람들에게 모낭을 막는 유분을 제거하기 위해서 자주 머리를 감으라고 조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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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많이 머리카락을 빗는 것을 삼가라. - 속설이다. 비록 모발이 빗이나 브러시에 감겨서 손상되고 있다는 느낌을 주더라도 이 이론은 과학적인 근거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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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많이 머리카락을 빗는 것을 삼가라. - 사실 머리카락을 자주 그리고 부드럽게 빗는 것이 좋다. Thomy Kouremada-Zioga는 머리를 자주 빗으면 혈액흐름을 증가시키며 이는 모발성장을 촉진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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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드라이기를 사용하면 모발손실을 초래한다. - 이 주장은 의견이 분분하다. 어떤 전문가들은 일반적으로 헤어드라이기가 해롭지 않다고 말한다. 하지만 헤어드라이기를 사용할 때 두피화상을 예방하기 위해 안전한 거리를 두어야 하며 또한 머리를 말릴 때 과도하게 모발을 잡아당기지 않는 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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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드라이기를 사용하면 모발손실을 초래한다. - 반면 의사인 Zioga는 가능한 적게 헤어드라이기를 사용해야 한다고 믿는다. 그는 두피를 보호하고 모발이 열에 의해 손상을 받는 것을 막기 위해서 가능한 차가운 바람으로 머리를 말리라고 조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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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끈을 사용하지 마라 - 속설이다. 하지만 당신이 머리를 묶을 때 과도하게 모발을 잡아당기지 마라. 모발을 매우 강하게 당기면 두통을 유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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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는 탈모에 좋지 않다. - 속설이다. 당신은 모자나 캡을 쓸 수 있다. 단지 강하게 조이는 모자는 피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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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는 탈모에 좋지 않다. - Zioga에 따르면, 강하게 조이는 모자는 모발성장을 촉진하는 혈액순환을 방해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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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멧을 쓰면 모발손실을 일으킨다. - 속설이다. 피부과전문의인 Rui Oliveira Soares는 많은 사람들이 진실이라고 믿고 있지만 이 속설은 단지 또다른 오해일 뿐이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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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이미 회색머리카락을 가지고 있다면 대머리가 되지 않을 것이다. - 속설이다. 모발손실 전문가인 Ralista Bozhinova는 회색머리카락을 가진 환자들과 그렇지 않은 환자들 모두 모발손실로 고통을 받았다고 언급했다. 머리카락의 색은 탈모를 일으키는 요인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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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이미 회색머리카락을 가지고 있다면 대머리가 되지 않을 것이다. - 그녀가 말하길 대머리는 유전자때문이며 노화과정과 모발손실을 예방할 수 있는 수단이 부족함으로 인해 그 증상이 더 두드러진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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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식생활은 모발손실을 일으킨다. - 진실이다. 비타민부족은 모발건강에 해롭다. Zioga는 영양학적으로 나쁜 식생활은 모발손실을 악화시키고 탈모를 촉진한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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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식생활은 모발손실을 일으킨다. - 단백질은 모발의 영양에 중요한 필수요소이다. 채식주의자들은 특히 모발손실을 피하기 위해 그들의 식생활에 단백질을 추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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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식생활은 모발손실을 일으킨다. - 의사인 Rui Oliveira Soares는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은 모발의 성장을 돕는다고 강조한다. 운동을 꾸준히 하고 건강한 식생활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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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종류의 모발손실은 대머리와 관련이 있다. - 속설이다. 모든 모발손실이 대머리와 관련이 있는 것은 아니다. 브라질의 깜삐냐스 대학교에 재직하고 있는 Valcinir Bedin교수에 따르면, 탈모는 모발손실보다 모세혈관밀도의 축소와 더 관련이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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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로이드는 모발손실을 가속화한다. - 사실이다. Ralista Bozhinova에 의하면, 스테로이드는 높은 디히드로테스토스테론을 가지고 있으며 이 호르몬은 유전적 소인으로 나타나는 대머리인 유전적 탈모증을 일으킨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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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로이드는 모발손실을 가속화한다. - 동화성 스테로이드를 사용하면 모발손실을 가속화시키고 다른 건강문제를 유발시킨다. 그러므로 스테로이드는 꼭 의사와 상담한 후 지시에 맞게 사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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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요법 - 속설이다. 모발성장을 돕는데 좋다고 알려진 유명한 민간요법들로 계란을 사용하거나 식초, 베이킹소다를 이용하는 것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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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요법 - 모발전문가 Bozhinova의 말에 따르면 이런 방법들은 모발을 더 부드럽고 건강하게 보이도록 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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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로에베라는 모발에 좋다. - 진실이다. 이 식물은 의학적 수단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모발손실을 예방하는데 효과가 있다고 한다. 또한 모발에 수분을 공급하며 모발성장을 촉진하고 비듬증상을 치료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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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로에베라는 모발에 좋다. - 알로에 베라는 비타민A, C, E, B1, B2, B3, B6, B12, B13과 20가지 미네랄, 18가지 아미노산과 모발건강에 좋은 다른 물질들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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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젤은 모발손실을 초래한다. - 제품에 따라 다르다. 헤어젤이 수용성이라면 사용해도 괜찮지만 만약 헤어젤이 알콜을 함유하고 있다면 유의해야 한다. Valcinir Bedin교수에 따르면, 알콜이 함유된 헤어젤은 모발의 수분을 앗아가며 결국 약한 모발을 만들어 손실로 이어지게 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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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손실을 예방하는 제품은 모두 효과가 좋다. - 속설이다. 피부학전문의인 Rui Oliveira Soares는 모발손실의 원인은 사람마다 다르며 치료방법이나 제품도 증상에 맞게 시행되고 사용되어야 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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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가 모발손실을 일으킨다. - 진실이다. 미국 오하이오 케이스웨스턴리저브대학교에서 시행한 연구에 따르면 담배를 피는 사람들은 모세혈관 기능장애를 가질 가능성이 더 많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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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가 모발손실을 일으킨다. - 담배에 들어있는 물질인 니코틴은 혈관을 좁게 하며 혈액이 모근에 영양소를 공급하는 것을 방해한다. 산소가 통과하는 것을 막는 일산화탄소는 두피건강에 치명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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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후 모발손실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다. - 진실이다. 모발이식전문가인 Márcio Crisóstomo에 따르면, 출산으로 인해 이른 모발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한다. 보통 출산하고 4개월 뒤 혹은 다른 육체적 정신적 스트레스를 겪은 후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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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은 머리로 잠들지 마라 - 사실이다. 머리를 말리지 않고 자면 곰팡이나 박테리아가 성장하기 좋은 따뜻하고 습한 환경이 만들어진다. Crisóstomo는 이런 습관이 유분기와 비듬을 만들고 모발손실을 불러온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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