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그리스도는 18년을 어디서 보냈을까? -

예수 그리스도의 인생 이야기는 성경에서 찾을 수 있다. 실제로, 우리는 그의 출생과 성인이 된 그의 삶에 대해 꽤 많은 정보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밝혀진 바에 따르면, 예수의 삶에는 오늘날까지 수수께끼로 남아 있는 긴 공백이 있다. 그 결과, 예수 그리스도의 "잃어버린 세월"을 설명하기 위한 많은 이론이 수년에 걸쳐 생겨났다.

예수님은 무엇을 하셨고, 어디에 계셨을까? 한곳에 정착했을까, 아니면 여행을 갔을까? 사진을 통해 예수님이 그의 삶에서 18년을 어디에서 보냈는지 알아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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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의 잃어버린 세월 -

12세에서 30세 사이의 18년 기간을 제외하고, 예수님의 삶의 많은 부분이 성경에 묘사되어 있다. 이 기간은 예수님의 잃어버린/알 수 없는/사라진 세월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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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의 잃어버린 세월 -

예수님은 신생아로서의 삶이 성경에 잘 기록되어 있고, 사역의 세월도 마찬가지이다. 하지만 기록되지 않은 커다란 공백이 있고, 여러 학설로 이어지고 있다. 그중 몇 가지를 살펴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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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나사렛에 머물며 목수로 일하셨다 -

한 가지 이론은 간단하다. 예수님은 나사렛에 살았고, 그곳에서 그의 아버지 요셉에게 목공을 배웠다. 그리고 나서, 어른이 된 예수님은 스스로 목수가 되었다. 당시 아들들은 보통 아버지의 직업을 따랐기 때문에, 이것은 그럴듯한 이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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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나사렛에 머물며 목수로 일하셨다 -

복음서 역시 이를 뒷받침한다. 마가복음 6장 3절은 "이 사람이 마리아의 아들 목수가 아니냐 야고보와 요셉과 유다와 시몬의 형제가 아니냐"라고 말하고 있다. 그러나 초기 기독교 작가 오리겐을 포함한 일부 신학자들은 "예수는 교회가 받아들이는 복음서 어디에도 목수로 묘사되지 않는다."고 말하는 등 의견이 엇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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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결혼해서 아이들을 낳으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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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결혼해서 아이들을 낳으셨다 -

저자들은 영국 도서관에서 발견된 1천500년 된 아람어 서적을 바탕으로 이 이론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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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결혼해서 아이들을 낳으셨다 -

예수가 결혼을 했을지도 모른다는 것을 암시하는 다른 자료들이 있는데, 가장 유명한 것은 예수가 그의 아내를 언급한 인용문이 포함된 4세기 이집트의 파피루스(사진)이다. 고대 콥트어로 쓰여진 이 파피루스는 "예수께서 그들에게 '내 아내'라고 말씀하셨다"는 구절을 포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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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는 세례 요한의 추종자가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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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는 세례 요한의 추종자가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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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는 세례 요한의 추종자가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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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학자들과 논쟁하고 공부하는데 여러 해를 보냈다 -

성경은 예수가 태어난 때부터 30대 사이에 한 번만 언급하는데, 이것은 예수가 성전에서 발견된 이야기다. 누가복음 2장 41-52절은 마리아와 요셉이 12살 때 예루살렘에 예수를 의도치 않게 두고 왔다고 말한다. 그들이 도시로 돌아왔을 때 성전에서 예수가 발견되었고, 학자들과 토론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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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학자들과 논쟁하고 공부하는데 여러 해를 보냈다 -

예수님은 배우는 데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고 봐도 무방하다. 열두 살이 되던 해에도 며칠 동안 학자들과 다투었다는 사실에 대해 부모님께 놀라지 말라고 말씀하셨다. 이는 예수님이 제자를 모으기 전에 공부하는 데 많은 시간을 할애했을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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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수도승이 되셨고 사해에서 살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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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수도승이 되셨고 사해에서 살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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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수도승이 되셨고 사해에서 살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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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인도를 여행하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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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인도를 여행하셨다 -

예수가 동방에서 온 삼현인의 방문에 답하기 위해 인도로 건너갔을 수도 있다는 설이 제기됐다. 예수가 성 토마스에게 인도로 가서 그곳에서 복음을 전파하라고 지시한 이유도 이 때문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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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목자였다 -

예수님은 실제로 목자로서 잃어버린 세월을 보냈을 수도 있다. 요한복음 10장 11절에서 예수님은 "나는 선한 목자라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거니와"라고 말한다. 그가 이것을 실제로 경험을 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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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목자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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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는 고독 속에서 몇 년을 보냈다 -

예수는 30대에 사람들과 잘 어울렸지만, 어쩌면 늘 그렇지는 않았을지도 모른다. 그의 10대 시절은 승려가 그랬던 것처럼 성찰에 시간을 쏟으며 외톨이처럼 지냈을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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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는 티베트, 네팔, 인도를 여행했고 수도원에서 살았다 -

'성 이사의 삶, 인간의 아들 중 최고'라는 3세기의 신비한 필사본에는 예수가 인도, 네팔, 티베트의 요기스에게서 가르침을 받았다고 적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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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는 티베트, 네팔, 인도를 여행했고 수도원에서 살았다 -

많은 학자들은 이 가능성을 완전히 일축하고 있다. 러시아의 귀족이자 스파이인 니콜라스 노토비치가 이 이론을 제안했다. 그는 1894년 여행 중에 인도 라다크의 헤미스 수도원(사진)에서 원고를 봤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수도원은 그의 주장에 이의를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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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는 티베트, 네팔, 인도를 여행했고 수도원에서 살았다 -

많은 사람들은 이것이 거짓말이라고 치부해 왔지만, 헤미스 수도원을 방문한 사람들 중에는 같은 원고를 접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몇 명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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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영국으로 여행을 가셨다 -

한 이론에 따르면 예수는 주석 무역업을 하던 삼촌 아리마태아의 요셉과 함께 영국으로 건너갔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실제로 그가 글래스턴베리에서 드루이드들과 함께 공부했다는 이론도 있다. 스코틀랜드 교회의 목사인 고든 스트라찬 박사는 "그는 고대의 지혜에 대해 조금씩 배우기 위해 돌아다닐 필요가 있었고, 영국에 있는 드루이드들은 수천 년은 아니더라도 수백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갔다. 그는 아마도 지혜를 얻기 위해 드루이드들을 만났을 것이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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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영국으로 여행을 가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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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아메리카로 여행을 가셨다 -

한 가지 이론은 예수가 신세계로 여행을 갔다고 암시한다. 고고학자 L.테일러 한센은 "백인 예언자"로 알려진 인물이 예수의 잃어버린 세월 동안 다양한 북미 부족을 방문했다고 제안했다. 멕시코, 페루, 그리고 북미와 같은 장소에서 이 "백인 예언자"에 대한 이야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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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아메리카로 여행을 가셨다 -

전설에 따르면 이 "백인 예언자"는 많은 언어를 말할 수 있었고, 아픈 사람들을 치료할 수 있었고, 죽은 사람들을 되살릴 수 있었다고 한다. 예수님의 이야기와 비슷하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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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일본에 사셨다(그리고 그곳에서 죽음을 맞이했다) -

이 이론에 따르면 예수는 21살 때 신학을 공부하기 위해 일본으로 건너갔다. 예수는 신고 마을에 정착하여 12년 동안 일본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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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일본에 사셨다(그리고 그곳에서 죽음을 맞이했다) -

이 이론은 또한 예수가 실제로 십자가에 못 박히지 않았다고 말한다. 이 일이 일어나기 전에, 그는 유대에서 도망쳐서 신고로 돌아갔고, 그곳에서 106세에 사망했다고 한다. 오늘날, 신고는 그리스도의 고향이었다고 주장하고, 매년 수천 명의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무덤으로 추정되는 곳을 방문한다.

출처: (History) (National Geographic) (The Independent) (PBS) (BBC) (SBS) (Ran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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