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꼭 도전해보아야 할 독특한 멕시코 음식들! -

타코, 과카몰리, 퀘사디아는 잊어라! 이 글에서 소개하는 멕시코 음식들은 나초나 살사 정도만 알고 있는 사람들에게 새로운 레벨을 경험하게 할 것이다!

화끈한 맛을 사랑하는 한국인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주는 멕시코 음식에 대해 좀 더 깊이 알아보고 싶다면? 다음 사진으로 넘어가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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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카멜론 - 덩쿨 식물에서 자라는 열매인 쿠카멜론은 포도알만한 작은 크기이지만 맛은 오이 맛이 난다. 주로 식전에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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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카멜론 - 마우스 멜론, 멕시코 신 오이라는 이름으로도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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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헤타 - 시럽 같은 소스인 카헤타의 달콤하고 걸쭉한 맛을 아직 모른다면? 달달한 시럽류를 좋아한다면 망설이지 말고 시도해보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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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헤타 - "까헤타"라는 이름은 주로 나무 상자(멕시코 스페인어로 "cajetes")로  포장을 한 것에서 나왔다. 이 단 음식은 둘세 데 레체의 일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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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 눈, 입술 타코 - 소의 혀, 눈, 입술을 먹는다? 한국에서는 우설을 먹지만 눈이나 입술은 생소할 것이다. 매우 부드러운 육질을 자랑하는 이 부위들로 타코를 만들면 아주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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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 눈, 입술 타코 - 이 맛을 보고 나면 왜 멕시코의 작은 식당들에서 이 메뉴를 찾아볼 수 있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Photo: Flickr/CC BY-NC-ND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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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틀라코체 - 옥수수 깜부기, 옥수수 곰팡이, 멕시코 트러플이라는 이름으로도 불리는 위틀라코체는 옥수수 속에서 자라는 곰팡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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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틀라코체 - 놀랍게도 곰팡이가 있는 옥수수는 보통 건강한 옥수수보다 50% 비싼 가격에 팔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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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테라 델리시오사 - 몬스테라 델리시오사의 열매는 스위스 치즈 열매, 과일 샐러드 열매, 멕시코 빵나무열매 등으로 불리며, 파인애플, 코코넛, 바나나와 같은 강한 열대 과일 맛이 난다. 이 식물의 이름을 직역하면 "맛있는 괴물"이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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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테라 델리시오사 - 그러나 몬스테라 델리시오사의 열매가 완전히 익기 전에 먹으면 입과 목구멍, 피부를 심각하게 자극할 수 있다. 왜냐하면 이 열매는 강한 산성을 띄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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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스칼 데 페쵸가 -

아가베 선인장으로부터 증류하여 만든 멕시코의 술인 메스칼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는가? 메스칼 데 페쵸가는 기본적인 메스칼에 추가로 증류를 하고 생고기를 더하여 만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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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스칼 데 페쵸가 -

메스칼 데 페쵸가는 세번째로 추가 증류를 할 때 생 닭가슴살을 열린 증류통 위로 걸어둔다. 이는 뜨거운 증기가 술과 고기의 단백질이 섞일 수 있도록 돕는 과정이다. 이러한 특별한 과정은 이 술이 놀라운 품질을 가질 수 있도록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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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데 구사노 - 자, 메스칼에 대해 알아보았으니 이제 안주로 곁들이는 살 데 구사노(벌레 소금)에 대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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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데 구사노 - 살 데 구사노는 말린 용설란 벌레를 튀기고 갈아서 소금과 칠레 고추를 섞어 만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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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니뀔레스 - 용설란 벌레 중에서도 붉은 것은 "치니뀔레스"라고 부르는데 이는 고대로부터 내려오는 진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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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니뀔레스 - 치니뀔레스는 히스패닉 시대 이전부터 살사, 타코, 타말레 및 단 음식에 풍미를 더하기 위해 사용되어왔다. 이 음식은 열량이 높은 편이니 다이어터라면 주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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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누도 - 메누도는 빨간 고추와 소의 위나 내장을 이용해 만든 전통적인 멕시코식 스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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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누도 - 이 음식은 의심할 여지 없는 최고의 숙취해소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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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차론 - 간식이 필요하다면? 뛰긴 돼지 껍데기인 치차론을 시도해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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꿰리토스 - 치차론은 "꿰리토스"라는 이름으로도 알려져 있다. 이는 직역하면 "작은 가죽들"이라고 해석되며, 식초에 절여진 돼지껍데기를 의미한다. (Photo: Flickr/CC BY-NC-ND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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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풀리네스 - 멕시코에는 고대로부터 내려오는 음식과 관련하여 "메뚜기가 달리거나, 날거나, 뛰어오르면 냄비로 곧장 들어간다."라는 속담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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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풀리네스 - 메뚜기는 실제로 고기에 함유된 단백질의 두배를 함유한 단백질의 보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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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까몰레스 - 멕시코에서 에스까몰레스(흰개미 유충)는 캐비어와 동일한 진귀한 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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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까몰레스 - 에스까몰레스는 강력한 정력제로도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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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피놀 또는 하토바 - 과피놀 또는 하토바라는 이름의 열매를 맺는 코울바릴은 독특한 자가방어원리 덕분에 영어로는 냄새나는 발이라는 이름을 가진 식물이다. 발냄새 같은 악취 뿐만 아니라 매우 두꺼운 껍질 덕분에 내부로 침투하는 것은 극도로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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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피놀 또는 하토바 -

과육은 파마산 치즈와 허브의 맛이 가미된 분유맛이 난다. 이 과일은 베이킹 목적으로 자주 사용하며 , 음료수류를 만들 때도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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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파체 - 이 칵테일은 발효된 옥수수와 파인애플 껍질, 갈색 설탕으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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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파체 - 테파체에는 소량의 알콜이 포함되어 있고 유산균 또한 들어있다. (Photo: Flickr/CC BY-NC-ND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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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르타 아오가다 - 소스에 촉촉하게 적셔진 또르타 아오가다가 지금처럼 맛있었던 적은 없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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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르타 아오가다 - 할리스코에서 시작된 "또르타 아오가다"는 토마토 소스에 푹 적셔 먹는 고기 샌드위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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