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커피를 위해 바리스타에게 해선 안될 행동들 -

많은 사람들은 바리스타가 얼마나 어려운 직업인지 쉽게 인지하지 못한다. 까다로운 손님들의 복잡하고 어려운 주문을 한꺼번에 여러 개씩 처리한다는 것은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바리스타들을 성가시게 만드는 불만거리들에 대해 알아보고 최상의 커피를 마시기 위해 당신의 바리스타를 배려해보면 어떨까?

자 이제 바리스타들에게 최상의 커피를 만드는 것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배려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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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어들기 - 바리스타가 다른 고객의 주문을 받는 도중에 끼어들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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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 - 주문하는 동안 통화를 하거나 문자를 보내는 손님은 주문하는 내용에 집중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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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 카페에서 과하게 큰 음량으로 음악을 들으면 주변 모든 사람에게 크게 울리는 저음으로 짜증이 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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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 -

"두유로 만든 유니콘 뿔 모양 거품을 올린 모카 프라푸치노" 같은 이상한 주문 사항은 바리스타에게 골칫거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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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수 높은 지폐 - 1,500원짜리 아메리카노를 마시며 5만원 짜리 지폐 혹은 수표를 내는 것은 예의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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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 바리스타와 친분을 쌓는 것은 좋지만 과도한 친분을 쌓고자 개인적인 질문을 하는 것은 옳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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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너 실종 - 인사도 하지 않고 바로 주문만 하는 것은 바리스타를 로봇이나 다름 없이 취급하는 행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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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너 실종 - 친절한 경어체와 "고마워요"는 잊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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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 - 바리스타가 음료를 만드는 동안 어떻게 만드는 것인지 혹은 어디가 음료를 받는 곳인지 묻는 등 주의를 산란 시키는 것은 바리스타를 어렵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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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터 주변을 맴맴 돌기 - 음료를 기다리며 붐비는 카운터쪽을 맴돌면 바리스타도 빙빙 도는 느낌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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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메뉴 - 재료가 없어 만들 수 없는 음료에 대해 불평을 해도 바리스타가 도울 수 있는 방법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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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 - 주문 당시에 언급하지 않은 부분을 주문한 메뉴가 나온 뒤에 불평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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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 - 설탕 등 온갖 부재료를 섞어달라고 주문한 뒤 맛이 없다고 불평하는 것은 떼를 쓰는 것이나 다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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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 메뉴 가격이 너무 높다거나 이 메뉴가 왜 이렇게 비싼지 바리스타에게 책망하는 태도는 옳지 않다. (특히 체인점 브랜드인 경우에는 더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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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탁 - 화장실에 간 사이 물건을 봐달라고 부탁하면 바리스타는 자신의 일을 할 수 없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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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 - 자신이 원하는 음료의 크기를 확실히 말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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빤히 쳐다보기 - 주문한 음료를 만드는 바리스타를 빤히 쳐다보면 당연히 만드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부담스러울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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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 크기 - 드라이빙 서비스 사용시에는 목소리를 크고 정확하게 내어 주문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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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장애 - 확실히 정하지 않고 주문을 하러 오면 바리스타뿐만 아니라 줄을 선 다른 손님들에게도 폐를 끼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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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 쏟기 - 음료를 쏟아 놓고 나몰라라 하는 태도는 타인을 다치게 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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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 음료를 받는 카운터에 빨대 포장지나 다른 쓰레기를 올려 두고 가는 것은 정말 비매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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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 공간 - 하루 종일 카페에서 일을 하면서 음료 한잔만 시키는 것은 비양심 태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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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 - 드라이빙 서비스에서 5잔 이상 주문하는 것은 서비스 취지에 맞지 않다. 5잔 이상은 매장으로 들어가서 주문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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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평불만 - 아직 자기 차례도 아닌데 줄 선 채로 불평을 쏟아 내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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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 바리스타에게 매장에서 나오는 음악이 자기 취향이 아니니 바꿔달라는 요구는 넣어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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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커피 - 뜨거운 커피를 쓰레기통에 붓지 말자. 액체류를 쓰레기통에 붓는 것은 청소하기에 매우 곤란하게 만드는 행위이다. 음료가 남았다면 액체 전용 쓰레기통이나 음료를 받았던 카운터에 올려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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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 - 스타벅스의 사이즈를 기준으로 주문하지 말자. 벤티 사이즈, 그란드 사이즈, 톨 사이즈는 나라마다 통용되는 사이즈가 아니니 다른 나라에서는 사이즈에 유의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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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도 - "최고로 뜨겁게" 라는 주문은 하지 않는 것이 좋다. 대개 뜨거운 음료는 이미 입천장이 델 수도 있는 뜨거운 온도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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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지르기 - 설탕이나 시럽, 스트로우, 컵 홀더등이 있는 셀프 서비스 바를 어지럽히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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