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과 재미의 동물 상식 -

"세계 야생동물의 달"은 야생에 사는 동물 및 식물을 인식하고 취약한 생물학적 다양성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노력한다. 

사진을 통해 당신을 놀라게 할 야생에 숨겨진 놀라운 사실들을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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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리 -

지구상에 있는 오직 두 개의 생물체만 360도 시야를 지닌다. 하나는 카멜레온이며 다른 동물은 바로 잠자리다. 잠자리는 또한 모든 곤충들을 포함해서 눈이 가장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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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파리 -

홍해파리에게 불사는 삶의 방식이다. 4.5 mm 크기의 작은 해파리는 절대 죽지 않는다. 이 해파리는 몸을 줄이고 촉수를 집어넣어 바다 밑으로 가라앉는다. 그리고 생애 주기를 다시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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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린 -

기린의 혀는 길고 두꺼우며 검보라색이다. 검보라색 혀는 기린의 입에 멜라닌이 더 많이 있기 때문이다. 멜라닌은 천연 햇빛 차단제 역할을 하며 하루종일 식물과 잎을 먹는 혀를 보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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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부리새 -

왕부리새는 짝찟기 시기가 오면 큰 부리로 과일을 앞 뒤로 던지면서 구애의 몸짓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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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알라 -

호주의 귀여운 동물인 코알라는 오직 유칼립투스 잎만 먹는다. 놀랍게도 코알라의 지문은 사람의 지문과 거의 흡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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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어 -

대부분의 상어는 아가미를 통해 산소를 받아들이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움직여야 한다. 다른 상어들은 인두의 펌핑 모션에 의한 호흡계로 물을 통과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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쿼카 -

호주 서쪽에 있는 로트네스트 아일랜드에 사는 쿼카는 물 한방울 없이 최대 한 달을 버틸 수 있다. 쿼카는 수분을 함유하고 있는 잎사귀와 채소를 먹으면서 수분을 섭취한다. 

(Photo: Wikipedia/CC BY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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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달 -

멸종 위기에 처한 해달은 장난스럽고 사회성이 높은 동물이다. 해달은 잘 때 바다로 떠내려가는 것을 막기 위해 서로 발을 잡고 자는 경향이 있다. 

(Photo: Flickr/CC BY-NC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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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밍고 -

플라밍고는 원래 분홍색이 아니며 태어날 때 회색으로 태어난다. 분홍색 깃털은 이들의 먹이이자 천연 염색 성분을 포함하고 있는 새우와 남세균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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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원숭이 -

마다가스카르에 사는 여우원숭이는 인간을 제외하고 유일하게 파란 눈을 지닌 영장류이다. 

(Photo: Wikipedia/CC BY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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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 -

송장개구리는 겨울이 되면 거의 죽은것처럼 동면을 한다. 심장 박동이 느려지고 피가 언다. 그리고 봄이 오면 심장이 다시 뛰면서 천천히 깨어난다. 

(Photo: Wikipedia/CC BY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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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 -

하마는 인정사정 없는 아프리카 햇살을 다루는 방법을 알고 있다. 하마는 몸이 건조해지면 오일 분비물을 분출한다. 이 분비물은 햇빛을 받으면 붉게 변하기 때문에 "blood sweat(피같은 땀)"이라고 알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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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델리펭귄 -

남극 해안에서 흔하게 발견되는 아델리 펭귄은 침략자와 눈이 녹는 것으로부터 알을 보호하기 위해 조약돌과 바위로 둥지를 만든다. 

(Photo: Flickr/CC BY-NC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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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

길들여진 고양이들은 혀에 단맛을 느끼는 감각이 없다. 혹시 당신의 고양이가 단맛을 느끼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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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머리 -

거머리는 고대부터 19세기까지 환자들의 피를 빨아들이는 목적으로 사용되었다. 거머리의 턱은 세 개로 나누어지는데, 각각 100개의 치아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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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 -

코끼리는 거대한 덩치 때문에 점프를 할 수 없다. 하지만 단지 덩치 때문은 아니다. 코끼리는 약한 하퇴 근육과 유연하지 않은 발목 때문에 점프를 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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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 -

어떤 독수리는 위협을 받으면 구토를 한다. 이 행위는 공격적인 제스처라기보다 도망치기 위해 위를 가볍게 하는것이 목적이다. 게다가, 토해낸 음식물은 침략자의 관심을 끄는 미끼로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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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파람새 -

휘파람새는 폭풍이 오는 날을 알아차리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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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소 -

염소의 위턱에는 치아가 없다. 대신 염소는 음식물을 찢는 것을 도와주는 두꺼운 잇몸 패드를 지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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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 펭귄 -

황제 펭귄이 바다에서 나와 육지로 뛰어오르는 방법을 알고 있는가? 이 펭귄은 뭍으로 수영할 때 날개 아래에 있는 공기 방울을 분출한다. 이 움직임으로 인해 펭귄의 몸체가 땅에 끌리지 않으며 빠르게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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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

소들은 친구가 많을수록 스트레스를 적게 받는다. 소들은 항상 떼를 이루며 생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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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트 판다 -

판다는 거의 대나무만 먹는다. 하지만 잡식성인 판다는 작은 동물과 생선도 가끔씩 먹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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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새 -

벌새는 뒤로 날개짓을 할 수 있는 유일한 조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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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쿤 -

라쿤은 놀랍도록 식사 매너가 좋다. 이들은 식사를 하기 전에 먹이를 물에 살짝 씻어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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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말 -

놀랍게도 먼거리에 있는 육식 동물들은 얼룩말의 몸에 있는 줄무늬를 잘 포착하지 못한다고 한다. 어떤 이론에 따르면, 줄무늬는 얼룩말이 좋아하는 잡초처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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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어 -

문어는 매우 지능이 높은 무척추동물로 알려져있다. 놀랍게도 문어는 아홉개의 뇌와 세 개의 심장을 지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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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뿔소 -

놀랍게도 코뿔소의 코는 뼈가 아니다. 코뿔소의 코는 인간의 머리카락과 손톱에 포함된 케라틴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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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들창코원숭이 -

멸종 위기에 처해있는 미얀마들창코원숭이는 재채기를 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이 원숭이는 비가 오면 코에 물이 들어가기 때문에 재채기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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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

양의 눈은 꽤 기묘하다. 양의 네모난 동공은 270도부터 320도까지 엄청나게 넓은 시야를 확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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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

개는 어떻게 산책 시간을 아는걸까? 평균적으로 개들은 어떤 일이 일어날 때를 아는 타고난 감각을 지니고 있다. 즉, 강아지들은 주기적으로 일어나는 산책 스케줄을 알고 있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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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팽이 -

달팽이 점액은 노화 방지 성분으로 알려져있다. 달팽이 점액은 콜라겐과 엘라스틴의 형성을 촉진하며 피부를 부드럽게 한다. 또한 손상된 조직을 복구하고 수분을 공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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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마귀 -

까마귀들은 영리하다. 까마귀는 간단한 문제를 빨리 푸는 감각을 지닌 똑똑한 조류이다. 까마귀들은 도로에 견과류를 놓는데, 그 이유는 차들이 지나가면서 견과류 껍질을 깨주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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웜뱃 -

웜뱃은 네모 모양의 대변을 만드는 세계 유일한 동물이다. 웜뱃은 탄력적이고 일정하지 않은 모양의 대장을 지니고 있으며 이 때문에 이상한 모양의 대변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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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 -

호랑이 줄무늬는 사람의 지문만큼 독특하다. 혹시 호랑이의 털을 깎고 싶다면? 목숨을 건 용기를 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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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벌 -

수펄과 일벌은 각자의 성격과 특성을 지니고 있어서 자신들에게 맞는 최적의 일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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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너티 -

바다소에 속하는 매너티는 초식 동물이며 매일 자신의 무게 10%에 달하는 양을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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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래 -

돌고래는 지구상에서 가장 똑똑한 동물 가운데 하나이다. 돌고래는 초음파를 통해 "이름"으로 동료들을 부를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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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 -

토끼의 귀는 소리를 감지하기 위해 270도로 회전한다. 심지어 토끼는 3.5 km 밖에 있는 소리도 듣는다. 귀는 또한 더운 여름날 열을 식혀주는 기능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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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 -

나비는 주로 혀처럼 생긴 길쭉한 튜브를 이용해 꽃에 있는 꿀을 먹는다. 하지만 나비는 미각 수용체가 달린 발을 이용해 맛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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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수염 도마뱀 -

턱수염 도마뱀은 사람을 연상시키는 매너를 지니고 있다. 이 도마뱀들은 다른 도마뱀을 만날때 머리를 까닥거리며 서로 인사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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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타 -

낙타가 숨을 내뱉을때 나오는 물방울 입자는 낙타의 콧구멍 안에 갇히며 수분을 보존하기 위해 몸 안에 재흡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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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너구리 -

수컷 오리너구리의 발 뒤쪽에는 사람에게 심각한 통증을 일으킬 수 있는 독이 숨겨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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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뿔고래 -

"바다의 유니콘"이라고 불리는 외뿔고래는 날카롭게 뻗은 입의 뿔이 특징이다. 하지만 수컷 고래만 이 뿔을 지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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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에나 -

개와 비슷한 생김새인 하이에나는 사실 고양이에 더 가깝다고 한다. 과학적인 분류에 따르면, 하이에나는 "고양이를 닮은" 육식 동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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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팬지 -

침팬지는 술을 좋아한다. 이 동물이 좋아하는 것은 바로 발효된 야자나무 수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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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 -

고래는 헤엄을 치는데 많은 에너지를 쓴다. 고래들은 어떻게 잠을 자며 잠을 자는 동안 위험을 어떻게 감지할까? 과학자들의 연구에 따르면, 고래는 잘 때 눈 한쪽을 뜨고 자며 뇌의 반쪽이 깨어있다고 한다. 이 현상은 "반구형 수면 파 수면"이라고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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캥거루 -

캥거루는 71 km/h 라는 놀라운 속도로 점프하며 달릴 수 있다. 하지만 캥거루는 뒤로 걸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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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쥐 -

박쥐는 어둠, 동굴, 마녀 및 코로나 바이러스와 연관된다. 하지만 어떤 박쥐는 한 시간에 1,000마리의 모기를 잡아먹을 수 있는 놀라운 능력을 지니고 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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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

파리는 1초에 190번의 날개짓을 한다. 사람의 귀는 파리가 날개짓하는 소리를 200 헤르츠의 주파수로 해석한다. 

(Photo: Flickr/CC BY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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