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내의 한 마트에서 퍼피워커(안내견이 될 강아지를 돌봐주는 자원봉사자)와 안내견의 출입을 거부하는 부당한 사건이 발생했다. 안내견 훈련을 받는 견공들은 충분한 사회화 및 안내 훈련을 받은 후 시각 및 청각 장애우들의 안내견으로 성장한다. 이처럼 견공들은 안내견 활동을 포함해 다양한 활동을 해낼 수 있다. 인류는 여러 가지 이유로 수천년 동안 개를 반려 동물로 키웠다. 사람의 가장 친한 친구 그 이상이라는 개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놀라운 특성을 지니고 있다. 예를 들어, 개는 암세포를 감지할 수 있다고 한다!  

최근 특별한 훈련을 받은 견공들이 인간의 땀을 통해 코로나 바이러스를 감지할 수 있다는 새로운 연구가 발표되었다. 이 연구에 따르면, 한 달 동안 땀 샘플로 훈련을 받은 여섯 마리의 견공들이 건강한 환자와 아픈 환자간의 차이점을 알아내는 테스트를 받았다. 결과적으로 견공들은 1/10초 내에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를 감지했다고 한다! 

사진을 통해 견공들이 할 수 있는 놀라운 일들을 살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