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상 가장 위대한 업적과 그 뒤에 가려진 그들의 투쟁 -

우리가 알고 있는 위대한 천재들은 종종 질병, 비극 그리고 죽음으로 이어지는 정신적 문제를 가지고 있었다. 그것이 망상이든, 배신이든, 정신 질환과의 투쟁이든 혹은 단순히 남들과는 다른 생각을 가졌든, 역사상 가장 큰 업적은 남긴 천재 중 몇몇은 운이 따르지 않았다.
위대한 업적을 남긴 인물이 어떤 어려움을 겪었는지 사진을 통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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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더 대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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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더 대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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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드비히 반 베토벤 -

많은 사람들이 역대 가장 위대한 클래식 작곡가라고 여기는 베토벤은 많은 육체적 고통을 겪었는데, 가장 잘 알려진 것은 청각장애와 뼈의 파젯병이었다. 일부 현대 심리학자들에 따르면, 베토벤은 조울증을 앓았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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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드비히 반 베토벤 -

베토벤은 며칠 동안 지속되는 조증으로 잠도 제대로 자지 않고 식사를 거부하며, 주변 사람들을 걱정시키는 광적인 속도로 음악을 작곡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폭발적인 창조 이후, 그는 긴 우울증에 빠져 몇 주 동안 조금의 작곡도 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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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센트 반 고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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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센트 반 고흐 -

많은 현대 정신과 의사들은 수년 동안 그의 사후 진단을 실시했다. 대부분의 의사들은 그가 조울증을 앓았다는 것에 동의했고, 다른 의사들은 그가 불안 장애와 정신 분열증 등 다른 질병이 있었을 가능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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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턴 처칠 -

제2차 세계 대전에서의 업적으로 영원히 기억에 남을 영국의 전 총리 윈스턴 처칠 또한 세계가 전쟁으로 싸우고 있을 당시, 그의 개인적인 문제와 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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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턴 처칠 -

처칠은 오랜 기간 동안 심각한 우울증과 싸웠는데, 그는 그것을 "검은 개"라고 불렀다. 그는 우울한 감정을 달래기 위해 술을 많이 마셨고, "1초의 행동이 모든 것을 끝낼 수 있다"라고 걱정하며 높은 절벽 같은 곳을 멀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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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니스트 헤밍웨이 -

'노인과 바다'와 '무기여 잘 있거라'와 같은 작품을 남긴 뛰어난 소설가 어니스트 헤밍웨이는 일생 동안 우울증과 알코올 중독으로 고생한 것으로 유명하다. 제1차 세계 대전 동안 가족과의 좋지 않은 관계와 구급차 운전은 그의 정신 건강을 황폐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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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니스트 헤밍웨이 -

그의 삶이 끝나갈 무렵, 헤밍웨이는 편집증적 망상에 시달렸고, 그가 FBI에 의해 감시당하고 있다고 믿었다. 그는 건강이 악화되자 스스로 고립시키기 시작했고, 결국 61세의 나이에 스스로 총을 쏴 생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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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 울프 -

버지니아 울프는 초기 페미니스트 운동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으며, 역사상 가장 위대한 업적을 남긴 작가 중 한 명이다. 그녀의 가족은 오랜 기간 동안 정신 질환으로 고생했고, 그녀의 할아버지와 이복 언니는 정신병원에 숨겨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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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 울프 -

그녀도 일생 동안 여러 차례 보호 시설에 수용되었다. 정신 질환을 겪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 시설이 많이 없었던 시대에 살았던 그녀는 조울증 진단을 받고 자신의 삶을 끝내려고 반복적으로 시도하며 평생 고통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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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다윈 -

"진화론"을 확립시킨 찰스 다윈은 일생 동안 만성적인 복통과 심장 두근거림을 포함하여 많은 질병으로 고통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또한 심각한 불안 장애 증상들을 보였고 공황 발작을 자주 일으켰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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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다윈 -

이러한 장애에도 불구하고, 다윈은 충실하고 의미 있는 삶을 살았고, 전 세계를 여행하며 역사상 가장 중요한 과학 이론 중 하나에 크게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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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타고라스 -

피타고라스 정리를 만든 것으로 알려진 피타고라스는 기이한 생각들과 다른 이론들을 가지고 있었다. 혁명적인 수학자일 뿐만 아니라, 피타고라스는 사이비 종교 집단을 통솔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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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타고라스 -

피타고리안스라고 불린 이 단체는 숫자 10을 숭배했고 심지어 숫자 10에 바치는 기도도 했다. 그들은 또한 피타고라스가 헤르메스 혹은 아폴로에 의해 태어난 신이라고 믿었다. 피타고라스의 희한한 믿음 중 하나는 누에콩이 죽은 사람들의 영혼을 담고 있기 때문에 누에콩을 먹으면 안 된다는 것이었다. 그는 결국 콩밭을 지키려 자신의 삶을 포기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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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크라테스 -

역사상 가장 위대하고 가장 중요한 사상가들 중 한 명으로 여겨지지는 소크라테스는 항상 널리 사랑받지 않았다. 소크라테스는 생전에 많은 사람들에게 미움을 받았는데, 이는 대부분 고대 그리스에서는 인정받지 못했던  그의 비관행적 신념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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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크라테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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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디킨스 -

역사상 가장 위대한 영국 작가로 여겨지는 찰스 디킨스는 많은 위대한 작가들처럼 평생 우울증과 싸웠다. 그는 새 소설을 쓸 때마다 오랜 불면증을 겪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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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디킨스 -

그는 불면증과 싸우기 위해 정처 없이 런던을 돌아다녔고, 한 번은 하룻밤에 48km를 걸었다고 한다. 긍정적인 것은, 그의 이야기가 점점 더 발전함에 따라 그의 상태가 호전되었다고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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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니발 바르카 -

한니발은 헬레니즘 역사상 가장 위대한 장군이자 군사 전략가 중 한 명이었다. 그는 전투 코끼리가 포함된 군대를 이끌고 알프스를 횡단한 것으로 가장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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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니발 바르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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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네카 -

기원전 4년에 태어난 세네카는 영향력 있는 스토아 철학자였을 뿐만 아니라 잔인하기로 악명 높은 로마 황제 네로의 수석 고문이었다. 그의 철학에 따라, 세네카는 네로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려 했지만 소용이 없었다. 결국, 세네카는 황제를 전복시키려는 계획에 말려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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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네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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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라파르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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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라파르그 -

1911년, 69세의 나이에, 라파그와 그의 아내 로라는 청산가리를 투여해 자살했고, 이것이 수년 동안 계획되어 온 것이라고 주장하는 메모를 남겼다. 이 글에서, 라파르그는 70세 이상 살 계획을 세운 적이 없으며, 몸이 쇠약해지기 전에 죽는 것이 낫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9년 전에 돈이 떨어지기 시작하면 바로 목숨을 끊겠다는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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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비 호프먼 -

전설적인 정치 운동가, 코미디언, 그리고 시카고 세븐의 멤버인 애비 호프만은 그의 삶의 대부분 동안 우울증과 조울증과 싸웠다. 그의 질병과 세계정세에 대한 그의 실망은 52세의 나이로 그가 스스로 목숨을 끊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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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비 호프먼 -

1989년 4월 12일, 호프만은 수면제를 복용한 후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다. 측근들은 그가 변화를 위해 늘 싸워왔고, 그가 꿈꾸는 세상이 아니면 노년을 맞을 수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목숨을 끊었을 것이라고 추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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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 들뢰즈 -

프랑스 철학자 질 들뢰즈는 일생 동안 많은 사람들에게 존경을 받았다. 미셸 푸코는 그를 "프랑스의 유일한 철학자"라고 불렀다. 그가 '앙티 오이디푸스'와 같은 책에서 제시한 사고는 1950년대부터 많은 사상가들에게 영향을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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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 들뢰즈 -

들뢰즈는 어린 시절부터 호흡기 질환과 싸웠고, 1968년에는 폐결핵으로 폐를 제거했다. 1990년대까지 간단한 일상 업무는 견디기 힘들 정도로 힘들었고, 1995년에 그는 70세의 나이에 아파트 창문 밖으로 몸을 던졌다.

출처: (Ancient World Magazine) (Listverse) (The New York Times) (Biogra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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