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 여행에 혁명을 일으킨 훌륭한 여성 우주 비행사들! -

고대부터 하늘과 별은 인류에게 신비롭고 놀라운 존재였다. 별을 숭배했던 고대 드루이드와 바빌로니아인, 별을 지도화한 그리스인 그리고 마침내 별을 이해하기 시작한 르네상스의 위대한 인물들까지, 우주는 역사를 통틀어 모든 사람들의 마음속에 있었다. 

하지만 현대 우주 연구와 탐험에서 여성들의 역할이 주목받은 적은 없었다. 하지만 우주여행과 관련된 가장 큰 발전 중 일부는 삶을 헌신했던 뛰어난 여성들의 공로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자세히 알고 싶다면? 사진을 통해 우주여행을 가능하게 한 여성들의 삶을 들여다 보자. 

© Getty Images

캐서린 존슨 -

1918년 8월 26일에 태어난 캐서린 존슨은 초창기 NASA에서 가장 중요한 수학자 중 한 명이었고, 나사의 전신인 NACA에 고용된 최초의 아프리카계 미국인 여성 중 한 명이다.

© Getty Images

캐서린 존슨 -

디지털 컴퓨팅의 시대 이전에 NASA에서 없어서는 안 될 "인간 컴퓨터"였던 존슨은 미국인 최초로 역사적인 비행을 한 앨런 셰퍼드의 비행을 포함하여, 수많은 NASA 임무의 궤도와 궤적을 계산했다.

© Getty Images

도로시 본 -

NASA의 또 다른 초기 멤버이자 "인간 컴퓨터" 도로시 본은 버지니아 랭글리 연구 센터 모든 부서의 책임자로 일한 최초의 아프리카계 미국인 여성이다.

© Public Domain

도로시 본 -

© Getty Images

메리 윈스턴 잭슨 -

1921년에 태어난 메리 잭슨은 NASA의 첫 번째 흑인 기술자였고, 아주 빨리 승진해 감독자의 자리를 제안 받았다. 하지만 그녀는 감독관보다 명성은 떨어지지만 NASA 직원 채용에 영향력이 있는 직급을 받아들였다. 이 직급을 통해 그녀는 더 많은 수의 여성을 고용할 수 있었다.

© Getty Images

메리 윈스턴 잭슨 -

© Getty Images

발렌티나 테레시코바 -

© Public Domain

발렌티나 테레시코바 -

테레시코바는 1963년 6월 6일 지구 밖으로 진출했으며, 지구 궤도를 48번 돌다가 돌아왔다. 테레시코바는 다시는 우주로 돌아가지 않았지만, 그녀는 우주 비행사 강사로서 우주 교육 프로그램에 남았고, 1969년 10월에 주코프스키 공군 공학 아카데미를 졸업했다.

© Getty Images

샐리 라이드 -

© Getty Images

샐리 라이드 -

라이드는 첫 번째 비행 후에 다시 한번 우주로 갔고, 교수와 물리학 학자로서 여생을 보냈으며, 전 세계의 젊은 여성과 소녀들에게 영향력 있는 롤모델이 되었다.

© Getty Images

키티 조이너 -

키티 조이너는 1939년에 NACA의 첫 여성 엔지니어로 직책을 맡았으며, 버지니아 대학의 공학 프로그램을 졸업한 최초의 여성이기도 했다.

© Getty Images

키티 조이너 -

© Public Domain

스베틀라나 사비츠카야 -

발렌티나 테레시코바가 최초의 여성 우주 비행사로 역사를 쓴 지 19년 후, 동료 러시아인 스베틀라나 사비츠카야는 두 번째 여성 우주 비행사가 되었다.

© Getty Images

스베틀라나 사비츠카야 -

1984년 사비츠카야의 두 번째 우주 방문에서, 그녀는 역사상 최초로 우주 유영을 한 여성이 되었고, 살류트 7 우주 정거장 밖에서 3.5시간을 보냈다.

© Getty Images

페기 윗슨 -

페기 윗슨은 2007년에 국제 우주 정거장의 첫 여성 사령관이 되었고, 2015년에 ISS를 다시 지휘했다. 윗슨은 또한 2022년 현재까지 우주에서 가장 긴 시간을 보낸 미국인으로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그녀는 무려 665일을 우주에서 보냈다.

© Getty Images

페기 윗슨 -

© Getty Images

이소연 -

© Getty Images

이소연 -

© Getty Images

캐서린 설리번 -

사비츠카야 이후 불과 몇 달 후인 1984년에 처음으로 우주 유영을 한 미국 여성은 캐서린 설리번이었다. 설리반의 후속 우주 임무는 허블 망원경을 발사하는 것으로 아주 중요한 임무였다.

© Getty Images

캐서린 설리번 -

© Getty Images

마에 제미슨 -

앨라배마주 디케이터에서 태어난 의사이자 엔지니어인 마에 제미슨은 1987년 NASA의 우주 비행사 프로그램에 선발되었고, 5년 후 그녀는 우주에 간 최초의 흑인 여성이 되었다.

© Getty Images

마에 제미슨 -

© Public Domain

무카이 치아키 -

© Getty Images

무카이 치아키 -

© Getty Images

리우 양 -

2012년 발렌티나 테레시코바의 첫 여성 우주 비행 49주년 기념일에 리우 양은 중국 최초의 우주 정거장인 톈궁 1호로 가는 선저우 9호 임무로 지구를 떠난 최초의 중국 여성 우주 비행사가 되었다.

© Getty Images

리우 양 -

리우 양은 우주 비행 당시 이미 중국 공군에서 존경 받는 소령이었다. 그녀는 톈궁 1호에서 의학과 관련된 다양한 연구를 수행했다.

© Getty Images

엘렌 오추아 -

1993년 로스엔젤레스에서 태어난 엘렌 오추아는 디스커버리 우주왕복선을 타고 9일을 궤도상에서 보냈고, 그녀는 우주로 간 최초의 라틴계 미국인이 되었다.

© Getty Images

엘렌 오추아 -

© Getty Images

주디스 레스닉 -

© Getty Images

주디스 레스닉 -

1984년 레스닉은 디스커버리호에서 임무 전문가로 일했다. 그녀의 첫 번째 임무는 성공적이었던 반면, 레스닉은 1986년 챌린저 셔틀 사고에서 6명의 다른 승무원과 함께 비극적으로 사망했는데, 셔틀은 비행 73초 만에 산산조각이 났다.

출처: (Sky at Night Magazine) (Interesting Engineering) (Britannica)

더보기: 제2차 세계 대전 동안 여성들은 어떤 일을 했을까?

© Getty Imag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