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상에서 가장 긴~ 다리를 가진 새는? -

조류의 종류는 아주 다양하며 다양한 색깔과 모양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많은 새 종들의 한 가지 두드러진 특징은 그들의 키인데, 특정 새들은 종종 동물계에서 크기에 비해 가장 긴 다리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지구상에서 가장 긴 다리를 가진 새는 무엇일까?

사진을 통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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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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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다리물떼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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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왜가리 -

이 큰 물새는 카리브해와 갈라파고스 제도뿐만 아니라 북아메리카와 중앙아메리카의 대부분의 습지 서식지에서 발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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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잡이수리 -

아프리카의 토착종으로, 뱀잡이수리는 맹금류 중 가장 긴 다리를 가지고 있다. 세계 자연 보전 연맹(IUCN)은 이 종을 IUCN 적색 목록에서 멸종 위기 종으로 분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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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백로 -

백로는 왜가리과의 우아한 조류이다. 백로는 세계의 대부분의 열대와 따뜻한 온대 지역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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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색왜가리 -

아메리카의 해안 지역이 원산지인 삼색왜가리는 푸른색의 머리, 노란 부리, 하얀 배 때문에 이름이 지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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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흰두루미 -

세계 자연 보전 연맹(IUCN)이 멸종 위기종으로 지정한 아메리카흰두루미는 울음소리와 같은 소리를 낸다. 현존하는 두루미 종 중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크며, 높이가 1.24~1.6m에 이르는 북미 원산의 새 중 가장 키가 큰 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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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홍저어새 -

북아메리카와 남아메리카에 서식하는 이 따오기와 저어새과의 활기찬 물새는 장미빛 깃털, 화려한 다리, 길쭉한 주둥이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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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루미사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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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홍학 -

자연계에서 가장 상징적인 새 중 하나인 홍학은 종에 따라 80에서 125cm까지 자랄 수 있다. 큰 홍학은 홍학과에서 가장 널리 분포하고 가장 큰 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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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부리장다리물떼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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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장부리황새 -

검은색 띠와 붉게 물든 거대한 부리로 쉽게 식별되는 이 큰 황새는 길이가 36.5cm에 달하는 매우 긴 다리를 가지고 있다. 이 새는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전역에서 발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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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가리 -

키가 1m에 이르는 왜가리는 온대 유럽과 아시아 그리고 아프리카의 일부 지역에 서식한다. 가냘프지만 치명적인 부리를 가지고 먹이를 찌를 태세로 물 속에 가만히 서 있는 모습이 종종 목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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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머리 검은몸 해오라기 -

세계 자연 보전 연맹(IUCN)이 멸종 위기에 가까운 종으로 분류하고 있는 붉은머리 검은몸 해오라기는 중앙 아메리카, 바하마, 카리브해, 미국의 걸프 해안, 멕시코에 서식하고 있다. 왜가리과의 매우 활동적인 종으로, 대담하고 탐욕스러우면서도 우아하게 행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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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두루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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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뮤 -

호주의 토착종인 에뮤는 타조 다음으로 키가 큰 살아있는 새이다. 그들의 길고 강력한 다리는 필요할 때 48km/h(30mph)를 달릴 수 있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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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백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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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자카나 -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전역에서 발견되는 이 매력적인 물새는 긴 발가락과 긴 다리에 달린 긴 발톱이 특징이다. 그들의 긴 발톱은 그들이 선호하는 서식지인 얕은 호수의 떠다니는 식물 위를 걸을 수 있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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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새 -

황새는 따뜻한 온도에서 나선형으로 날아다니는 것을 좋아하며, 지구의 많은 지역에서 발견된다. 또 다른 키가 큰 새 종인 황새의 다리는 특히 비행에서 강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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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따오기 -

저어새과 중 하나인 홍따오기는 조화로운 색의 깃털, 부리, 발을 가지고 있다. 열대 남아메리카와 카리브해 일부에서 서식하며, 대부분의 시간을 물에서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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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청다리도요 -

이 작은 물새는 아프리카 전역에 널리 퍼져 있지만 인도, 호주, 동남아시아에서도 발견된다. 쇠청다리도요는 길고 고운 부리와 긴 노란 다리로 특징지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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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노랑발도요 -

겨자에 들어갔다 나온 것처럼 보이는 길고 밝은 노란색 다리로 유명한 큰노랑발도요는 북미의 해안가에 서식하는 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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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부리마도요 -

긴부리마도요는 긴 다리를 자랑한다. 사실 이 종은 북아메리카에서 정기적으로 모습을 나타내는 도요목 중 가장 큰 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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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꼬리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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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다리도요 -

아북극 지역이 원산지이지만 아프리카에서 겨울을 나며 혹한을 피하는 청다리도요는 큰노랑발도요와 가까운 친척이며 긴 부리와 다리를 포함해 비슷한 신체적 특징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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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락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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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리도요 -

중간 크기의 중부리도요는 시기에 따라 아북극 아시아와 차가운 바람이 부는 유럽의 해안, 따뜻하고 꽃이 핀 아프리카 덤불지대에서 발견된다. 모든 도요과와 마찬가지로, 긴 다리와 가늘고 긴 부리가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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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도요 -

학도요는 사촌인 붉은발도요보다 더 긴 다리를 가지고있다. 북극 지역을 가로질러 번식하는 이 종은 해변을 건너기에 완벽한 붉은 다리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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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황새 -

길고 붉은 다리를 가진 먹황새가 한적한 삼림 지대의 커다란 습지대에서 먹이를 찾아 땅 위로 들어올리고 있다. 널리 분포하지만 희귀한 종인 이 새는 멀리 유럽,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인도 아대륙에서 발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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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머리황새 -

황새과의 큰 종인 검은머리황새는 남아메리카와 중앙아메리카에서 발견되는 날 수 있는 가장 큰 새이다. 걸을 때 길고 가는 다리는 아주 강력하고 놀랍도록 우아하지만, 걷는 모습이 다소 서툴러 보이기도 한다.

출처: (Guinness World Records) (IUCN Red List) (RSP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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