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도리코는 종종 어린 소녀들이었지만, 나이가 들면서 그들은 기술을 최고 수준으로 향상시켰다. 그 나이 든 공연자들은 게이샤로 알려지게 되었다. 게이샤는 결국 일본의 상류사회가 선택한 연예인이 되었다. 그러나 오이란과 달리 게이샤는 그들의 고객들과 친밀한 관계를 맺지 않았다.
게이샤로서의 훈련은 아주 어린 나이부터 시작되었다. 부모들은 여섯 살 정도의 어린 딸들을 오키야(여성 숙박업소)에 팔았고 내내 거기에서 경력을 쌓았다. 오키야는 "대모"인 오카상에 의해 운영되었다. 오늘날, 게이샤로서의 훈련은 자발적이며 소녀들이 10대일 때 시작된다. 어린 소녀들은 더 이상 오키야에게 팔리지 않는다.
소녀들은 시코미로서 훈련을 시작했다. 그들의 역할은 오키야의 식구들과 게이샤를 관찰하고 섬기는 것이었다. 가사 일을 도맡았고, 일하는 게이샤들이 필요로 하는 모든 것을 위해 "대기" 해야 했다. 그들은 서고, 앉고, 무릎 꿇고, 말하고, 감정과 표현을 조절하는 방법을 배웠다. 이 게이샤 훈련의 과정은 그것이 전부였다.
게이샤로서의 훈련은 매우 힘든 일이었다. 그 소녀들은 본인의 억양과 방언을 잃고 오키야 지역의 오래된 방언으로 말하는 방법을 배워야 했다. 그들은 긴 소매의 움직임이 제한적인 기모노를 입은 채로 앉고, 걷고, 술을 완벽하게 따르는 법을 배워야 했다. 또한 게이샤의 방식을 우아하고 외교적으로 전달해야 했고, 감정적으로 반응하지 말아야 했다.
뇨코바에서 게이샤들을 훈련시키는 다음 단계는 미나라이 시간("보고 배우는 것")이었다. 집안일이나 일을 하는 게이샤들의 하인이 되는 것 외에도, 소녀들은 높은 지위의 게이샤들과 오네상이라는 특별한 멘토와 멘티의 관계를 맺는다. 미나라이는 오네상의 일하는 모습을 관찰했고, 덜 정교했지만 그들과 비슷한 옷을 입었는데, 그들의 낮은 지위를 나타냈다.
마이코의 외모는 그들의 대표적인 화장품인 흰색 가루, 오시로이가 없었다면 완성되지 않았을 것이다. 마이코는 또한 장미빛 눈매를 강조하고 베니라고 알려진 빨간 립스틱을 바르기도 했다. 마이코의 립스틱은 지위의 표시이다. 신입 마이코는 아랫입술만 칠하고, 높은 지위는 위아래 입술을 모두 칠했다.
독특한 생김새를 위해 사용하는 흰 가루 마이코인 오시로이 화장품은 흰 납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독성이 매우 강했다. 두통, 경련, 고혈압 등의 증상은 흔했고 수년간 사용한 피부의 손상도 상당했다. 일본 정부는 1877년 납 성분의 얼굴 가루를 금지했지만 1904년이 되어서야 납 성분이 없는 가루가 시장에 나왔다.
마이코는 적어도 일주일에 한 번은 스타일리스트를 방문해야 했고, 머리를 감지 않고 오랜 시간을 보내야만 했다. 마이코의 머리카락은 매우 팽팽하게 당겨졌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머리가 빠져 부분 부분 비게 되었다. 하지만, 이것들은 게이샤 공동체에서 명예의 배지, 즉 열심히 일하고 헌신했다는 표시로 여겨진다.
20세 정도가 되면, 마이코는 게이샤라고 불리는 게이코가 될 만큼 충분히 경험이 쌓인다. 과거의 통과의례로 미즈아게라고 불렸지만 지금은 에리카에라고 불리는 행사는 옷깃을 바꾸는 의식이다. 마이코는 새로운 지위를 나타내기 위해 빨간 옷깃을 하얀 옷깃으로 대체했다. 그리고 나서 찻집을 방문해 기부자들에게 선물을 나눠주었다.
제 2차 세계 대전 이전에 일본에는 약 8만 명의 게이샤가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많은 게이샤 지역이 파괴되었고, 찻집과 오키야가 문을 닫았다. 그 결과, 많은 게이샤들은 공장을 포함하여 다른 곳에서 일을 찾아야 했다. 그러나 게이샤들은 전쟁 후 연합군에 적응해 사케 대신 칵테일을 팔며 다시 사업을 시작했다.
게이샤는 일본 문화의 본질적인 상징이다. 수 세기 동안, 이 여성들은 많은 기술을 숙달하고 고급 연예인이 되기 위해 수 년간의 혹독한 훈련을 거쳤다. 하지만 우리는 게이샤의 역사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나? 이 여성들은 누구이며, 그들은 무엇을 하는 걸까?이 갤러리에서 게이샤의 어두운 역사를 알아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