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상 가장 미스터리한 항공기 실종 사건들 -

상업적인 항공 사고는 드물다. 사실, 국제 항공 운송 협회(IATA)에 따르면, 아무 사고 없이 매년 3천만 개 이상의 여객 항공편이 전 세계에서 이륙하고 착륙한다. 그러나 사고는 언제든지 일어날 수 있다. 그리고 안전 조사관들이 종종 비행기 추락의 원인을 알아낼 수 있지만, 비행기가 목적지에 도착하지 못했을 때 그리고 흔적도 없이 사라졌을 때 그들의 임무는 어려워진다. 

사진을 통해역사상 가장 미스터리한 항공기 실종 사건들을 확인해 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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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공군의 An-32 추락 사고 -

2016년 7월 22일 인도 공군의 안토노프 An-32 트윈 엔진 항공기가 29명을 태우고 벵골만 상공을 비행하던 중 사라졌다. 이 항공기는 탐바람 공군 기지에서 포트 블레어로 가는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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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공군의 An-32 추락 사고 -

항공기의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으며, 수색 및 구조 작업은 해상에서 인도 역사상 최대 규모의 수색 작업이 되었다. 2024년 1월 첸나이 해안에서 발견된 잔해가 이 항공기의 것으로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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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항공 804편 -

이집트 항공 804편은 파리 샤를 드골 공항에서 카이로 국제공항으로 가는 정기 여객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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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항공 804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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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항공 804편 -

항공기의 화장실에서 연기가 감지되었다는 신호가 있었지만, 항공 교통 관제소에서는 전화를 받지 못했다. 2022년 4월, 화재는 조종사 중 한 명이 조종석에서 담배를 피웠으며, 누출된 산소 마스크 때문에 발생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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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항공 MH370편 -

239명을 태운 말레이시아항공 MH370편의 실종은 세계에서 가장 큰 항공 미스터리 중 하나다. 이 항공기는 2014년 3월 8일 쿠알라룸푸르에서 베이징으로 가는 도중 이륙 38분 만에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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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항공 MH370편 -

실종된 비행기에 대한 수색은 항공 역사상 가장 크고 비용이 많이 드는 수색이 되었다. 334편의 수색 비행과 4만 6,000 평방 마일(120,000km2)에 걸친 해저 심해 수색이 포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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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항공 MH370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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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랑스 447편 -

2009년 6월 1일, 승객 216명과 승무원 12명을 태우고 리우데자네이루에서 파리로 향하던 에어프랑스 447편이 대서양으로 추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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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랑스 447편 -

하지만 사고가 발생한 지 거의 2년이 지난 2011년 5월 블랙박스의 비행 데이터가 해저에서 복구되기 전까지는 이 사고는 미스터리로 남아있었다. 사고 항공기의 속도 기록장치가 폭풍우를 만나 얼어붙은 것으로 결론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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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랑스 447편 -

브라질 해군은 사고 발생 5일 만에 처음으로 대형 잔해와 시신 2구를 바다에서 수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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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잉 타이거 739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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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잉 타이거 739편 -

미군 4개 지부의 항공기와 수상함은 8일 동안 144,000평방마일(370,000km2) 이상을 수색했지만, 생존자나 잔해는 발견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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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웨스트 오리엔트 항공 2501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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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웨스트 오리엔트 항공 2501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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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멜리아 에어하트 실종 사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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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멜리아 에어하트 실종 사건 -

1937년 7월 2일, 에어하트와 프레드 누난은 록히드 일렉트라 10E를 타고 뉴기니의 라에에서 이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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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멜리아 에어하트 실종 사건 -

그러나 록히드 일렉트라호는 태평양 상공에서 사라졌고 거의 1년 후에 에어하트와 누난은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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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편 어뢰 폭격기 -

제2차 세계대전이 한창이던 1945년 12월 5일, 미국 해군은 버뮤다 삼각지대 상공에 정기적인 훈련 비행을 위해 어뢰 폭격기 5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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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편 어뢰 폭격기 -

그리고 5대의 군용기에 타고 있던 승무원 14명이 모두 사라졌다. 사진은 19편의 비행대장 찰스 캐럴 테일러 중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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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편 어뢰 폭격기 -

몇 시간 뒤 해군은 해병대 비행정을 타고 수색구조 임무에 13명을 추가로 투입했다. 하지만 이들 역시 다시는 모습을 드러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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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 비 굿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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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 비 굿 -

이 비행기는 리비아에 있는 기지로 돌아오지 않은 유일한 비행기였다. 정부는 이 비행기가 지중해에 추락한 것으로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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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 비 굿 -

그러나 1958년 브리티시 페트롤리엄(British Petroleum)의 석유탐사팀에 의해 리비아 사막 내륙 440마일(710km) 지점에서 잔해가 우연히 발견되었다. 1960년 미 육군은 승무원들의 유해를 찾기 위해 이 지역에 대한 공식적인 수색을 실시했고, 5구의 시신이 발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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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SAA 아브로 랭카스터리안 스타 더스트 사고 -

1947년 8월 2일,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산티아고로 가는 연결편의 마지막 비행을 하던 중, 영국 남미 항공 랭카스터리안 여객기가 실종되었다. 랭카스터리안 여객기는 11명의 승객을 태우고 아르헨티나 안데스 산맥의 투풍가토산에 추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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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SAA 아브로 랭카스터리안 스타 더스트 사고 -

추락 지점의 지역을 전부 수색했음에도 불구하고, 광범위한 수색 작업은 잔해를 찾는데 실패했다. 잔해의 조각들이 나오기 시작한 것은 90년대 후반이었고, 2000년에 비행기 승객들의 다양한 신체 부위들이 발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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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렌 밀러 실종 사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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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렌 밀러 실종 사건 -

1944년 12월 15일 밀러는 런던에서 파리로 향하던 중 잉글리시 해협 상공에서 실종되었다. 잔해와 그의 시신은 발견되지 않았고, 1년 1일 후 그는 공식적으로 사망선고를 받았다.

출처: (Irish Times) (Britannica) (Hi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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