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행성, 지구에 대해 몰랐던 놀라운 사실들! -

지구는 우리 모두의 소중한 고향이다. 과학자들이 알고 있는 한, 지구는 생명을 품고 있는 유일한 행성이다. 지구는 최소 45억 4천만 년의 역사가 있으며, 그 시간 동안 수많은 변화를 겪어왔다. 하지만 우리는 얼마나 우리가 살고 있는 이 행성에 대해 알고 있을까? 잘 알려지지 않은 지구에 대한 신기한 사실들이 궁금하다면 다음 장에서 자세히 확인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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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계 어디에? -

지구는 태양으로부터 세 번째 행성이다. 지구는 수성, 금성, 화성처럼 단단하고 바위 같은 표면을 가진 네 개의 지구형 행성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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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대기권 -

우리의 고향 지구는 중간권, 열권, 외기권, 성층권, 대류권을 포함한 많은 대기층으로 덮여 있다. 그러나 우리의 삶을 지탱하는 것은 행성 자체에 가장 가까운 대류권이다. 이 층은 지구의 구름 대부분을 포함하고 있으며 날씨가 주로 발생하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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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는 완벽한 구가 아니다. -

지구는 결코 완벽하게 둥근 모양을하고 있는 완벽한 구가 아니다. 이는 지구가 자전축을 중심으로 회전하기 때문에 적도를 중심으로 불룩해지기 때문이다. 더 걱정스러운 점은, 나사가 제안하듯이, 빙하가 점점 녹으면서 지구의 허리선을 확장시키고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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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끊임없이 회전중이다. -

심지어 우리가 가만히 있을 때도, 우리는 지구에서 끊임없이 움직인다. 지구는 시간당 약 1,600킬로미터 이상으로 회전한다. 그것은 초당 460미터라는 놀라운 속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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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길어지는 낮 -

NASA에 따르면, 낮이 점점 길어지고 있다. 이는 달이 지구로부터 눈에 띄지 않는 속도로 멀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달이 만들어내는 조수 현상으로 인해 지구의 자전 속도가 느려지면서 결과적으로 우리의 낮이 조금씩 길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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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는 몇살? -

지구는 약 45억 4천만 년이 되었다. 과학자들은 지구에서 가장 오래된 암석과 태양계가 형성되던 시기에 형성된 지구에서 발견된 운석의 연대 측정함으로써 이 나이를 계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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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이 충돌할 때 -

약 2억 5천만 년 전에 대륙들이 모여서 판게아라고 불리는 거대한 바다로 둘러싸인 초대륙을 형성했다. 5천만 년 후에 판게아는 부서지기 시작했다. 그 결과 두 개의 새로운 육지 덩어리인 곤드와날란드와 로라시아가 생겼다. 이것들은 결국 오늘날 우리가 알고 있는 대륙으로 파편화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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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소금 -

만약 바닷물이 모두 증발한다면?! 지구의 표면 전체를 덮을 만큼의 충분한 소금이 만들어질 것이다. 더 정확하게는, 소금은 행성의 지표면에 고르게 퍼져 있고, 그 높이는 무려 166 미터 두께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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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상 가장 큰 호수 -

가장 큰 내해(종종 세계에서 가장 큰 호수로 묘사됨)는 카스피해이다. 이 바닷 속의 바다는 143,000 평방 마일(371,000 km2)의 면적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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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상 가장 건조한 곳 -

아타카마 사막은 세계에서 가장 건조한 비극성 사막이다. 칠레의 아리카에 위치한, 연평균 강우량은 0.8 밀리미터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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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상 가장 추운 곳 -

남극대륙이 지구에서 가장 추운 곳이라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체감온도는 영하 -73°C까지 내려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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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 담수 탱크 -

남극의 만년설은 지구 담수의 약 70%, 얼음의 약 90%를 남쪽에 두고 있다.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큰 대륙에 불과하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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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중력은 균일하지 않다. -

지구의 중력은 균일하지 않다. 지리적으로 다르다. 예를 들어 히말라야에서는 평평한 곳 에서보다 중력이 더 강하다. 이러한 변화를 중력 변칙이라고 한다. 다시 말해 지표면 아래 암석 밀도가 높은 지역은 평균보다 높은 양의 변칙 중력을 갖는다. 반대로 바다 해구는 이를 감소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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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면 변동 -

지구의 해수면은 지구의 역사 동안 크게 요동쳤다. 이는 약 70,000년 전 시작되어 약 11,500년 전에 끝난 지구의 빙하 확장과 많은 관련이 있다. 많은 물이 얼음이 되어 해수면이 최대 120미터 까지 하락했다. 현재 해수면은 역사적인 최저치보다 약 130미터 더 높다. 지구 온난화로 인해 해수면은 앞으로 더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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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침반에서 북극의 위치는 변하는 중 -

지리적으로 북극이 한자리에 있지만, 지자기 북극은 연간 약 10- 15km 북서쪽으로 이동한다. 이러한 이동은 자기장의 강도와 방향의 변동으로 설명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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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죽음 -

지구는 기화될 것이다. 하지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이 대격변은 50억 년 동안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태양이 수소 공급을 다 소진하여 중력에 의해 붕괴할 때 일어날 것이다. 그 후 지구는 2,000배 더 빛나고 거대하고 치명적인 광선총으로 변하며 지구의 마지막을 맞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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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에서 가장 뜨거운 곳 -

캘리포니아의 데스 밸리(Death Valley)는 지구에서 가장 더운 곳이다. 1913년 7월 10일 퍼니스 크릭 목장(Furnace Creek Ranch)에서 수은주가 56.7°C를 초과했을 때 최고치로 기록되었다. 2023년 무더운 여름날, 데스 밸리는 53°C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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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설: 두개의 달 -

지구는 한 때 두 개의 달을 가졌을 수도 있었지만, 작은 달은 천천히 충돌하면서 파괴된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과학자들은 현재 달의 한 쪽 면이 다른 쪽보다 더 더욱 울퉁불퉁하다는 점 (달의  반대표의 산지의 두터운 표면은 미니 문이 달을 밀어내면서 녹아진 마그마가 굳어지면서 생겨난 것) 을 근거로 들며 이 가설을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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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먼지 -

미국 지질조사국의 전문가들은 매년 약 1,000톤의 우주 미립자 또는 먼지가 우리 행성에 쏟아진다고 주장한다. 유럽 우주국이 2023년 12월부터 발표한 자료애 따르면 거의 2,500 비트의 우주 쓰레기가 22년 지구에 떨어졌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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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상에서 가장 긴 산맥 -

북대서양과 남대서양 분지를 양분하는 대서양 중부 능선계는 지구상에서 가장 긴 산맥으로 약 65,000 km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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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구조론 -

간단히 말해서 판구조론은 지각을 분할하고 끊임없이 움직이며 지구의 전 지구적 지형과 환경을 재편하는 거대한 암석판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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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둥 번개 -

단 한 번의 강력한 번개는 공기를 약 약 30,000°C로 가열할 수 있다. 동반되는 천둥소리는 팽창된 공기가 충격파를 생성하고 궁극적으로 폭발음을 만들어내기 때문에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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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상 가장 큰 생물체 - 산호초는 지구상에서 가장 큰 생물체로, 작은 산호 폴립들로 이루어진 연결된 유기체들의 공동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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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상 가장 깊은 곳 -

해수면에서 가장 깊은 지점은 마리아나 해구의 해수면 아래 11,033미터의 서태평양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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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호수 -

카메룬에 있는 뇨스 호수 (사진)와 모눈 호수, 그리고 콩고 민주 공화국에 있는 키부 호수는 세계에서 가장 치명적인 죽음의 호수로 알려져 있다. 이 호수의 깊은 곳에 엄청난 양의 이산화탄소를  내뿜고 있는데, 1984년 모눈에서 발생한 변연성 분화로 치명적인 가스가 방출되어 37이 사망하였다. 1986년, 뇨스호수도 같은 일이 발생하여 1,746명의 지역 사람들과 3,500마리의 가축이 죽음을 맞았다. 키부 호수 또한 이런일이 일어나지 않게 모두 숨죽여 지켜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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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랏빛 행성 -

일부 과학자들은 지구가 오늘날처럼 초록색이 아니라 한 때 보라색이었을 수도 있다고 주장한다. NASA 우주생물학에 따르면, 고대 생명 형태는 '레티날'이라는 보라색 색소 분자를 사용하여 태양광에서 대사 에너지를 생성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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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핵의 크기 -

가로 2,440 km로 지구의 중심핵은 거의 달의 크기와 같다. 또한 지구 전체 부피의 약 19%를 구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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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핵심적인 핵의 역활 -

지구의 핵은 우리를 안전하게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핵은 지구 자기장의 생성에 중요한 역활을 하며, 지구 자기장은 태양이 생성하는 행성 간 자기장과 상호 작용한다. 이 상호 작용은 태양풍에 대한 보호장 역할을 하는 자기권을 생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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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en Earth -

과학자들은 생명체를 유지할 수 있는 다른 지구와 같은 행성의 증거를 발견했다. 그 예로, 케플러 22-b는 물이 행성 표면에서 액체로 존재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생명체 거주가능 영역(habitable zone)을 발견하였다. 이 도표는 우리의 태양계를 케플러 22-b와 비교한 모습이다.

출처: (Live Science) (National Science Foundation) (National Geographic) (ScienceDirect) (NASA Astrobi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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