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독특하고 희귀한 기상 현상 사진 -

우리가 아는 것처럼, 날씨는 예측할 수 없고 숨 막히는 일몰이든 사나운 천둥 혹은 번개든 하늘에는 항상 무언가가 일어나고 있다. 하지만, 몇몇 기상 현상들은 노련한 기상 관측자들과 심지어 과학자들도 놀라게 한다. 과연 그것들은 무엇일까?

화재 토네이도부터 무리해까지, 사진을 통해 운 좋게 카메라에 포착된 세계에서 가장 이상하고 희귀한 기상 현상들을 확인해 보도록 하자!

© Shutterstock

폴스트리크 현상 -

폴스트리크 현상은 구름이 얼지만 얼음이 형성되지 않았을 때 나타나는 것으로 생각된다.

© Shutterstock

폴스트리크 현상 -

폴스트리크 구멍에서 얼음 결정이 형성되면 물방울이 증발하여 거대한 구멍을 남길 수 있다.

© Shutterstock

스노우 도넛 -

스노우 도넛 또는 스노우 롤러는 눈덩이와 같은 방식으로 형성된다. 바람은 눈을 약간 집어 들고 땅을 가로질러 이것을 굴리는데, 멈추기 전에 눈이 더 두꺼워진다. 스노우 도넛은 얇은 층이 형성되면서 사라지기 때문에 독특한 모양을 갖는다.

© Shutterstock

스노우 도넛 -

© Shutterstock

화재 토네이도 -

화재 토네이도는 가스와 가연성 물질을 빨아먹는 소용돌이다. 이것은 대규모 산불에서 가장 흔하고, 그 안의 온도는 화씨 1,832도 (섭씨 1,000도) 이상에 이를 수 있다.

© Getty Images

마이크로버스트 -

마이크로버스트는 다운버스트의 더 작은 버전이다. 다운버스트는 일단 땅에 부딪히면 빠르게 퍼지는 아래로 돌진하는 바람을 일으킨다는 점에서 토네이도와 반대다.

© Shutterstock

스프라이트 -

© Shutterstock

스프라이트 -

© Shutterstock

쌍둥이 토네이도 -

© Shutterstock

쌍둥이 토네이도 -

쌍둥이 토네이도는 드물고, 발생하는 데 10년에서 15년이 걸릴 수도 있다.

© Getty Images

자개구름 -

© Getty Images

켈빈-헬름홀츠 파 -

© Shutterstock

용오름 현상 -

용오름 현상은 물 위에서 형성되거나 육지에서 물로 이동하는 토네이도다. 페어웨더 용오름 현상은 덜 위험한 유형의 용오름 현상이며, 매우 약하고 단지 몇 분 정도 지속된다.

© Shutterstock

용오름 현상 -

때때로 용오름 현상은 다시 땅으로 내려가기 전에 물고기와 개구리들을 빨아들인다. 1957년 앨라배마에서 폭풍우가 몰아치는 동안 수천 마리의 작은 물고기, 개구리, 가재가 하늘에서 떨어지기도 했다.

© Shutterstock

하얀 무지개 -

하얀 무지개, 즉 안개 무지개는 무지개와 비슷하지만 비가 오기보다는 안개가 낀 상태에서 나타난다. 안개 물방울을 햇빛이 통과하면 화려하기보다는 흰색으로 나타난다.

© Shutterstock

야광운 -

© Shutterstock

야광운 -

야광운은 이것들을 형성하는데 필요한 수분의 대부분이 온실가스인 메탄으로부터 발생하기 때문에 기후 변화의 경고 신호일 수도 있다. 메탄 오염이 증가함에 따라, 야광운은 더 흔해졌다.

© Shutterstock

구상번개 -

구상번개는 보통 뇌우가 치는 동안 땅 근처에서 일어난다. 과학자들은 무엇이 구상번개를 일으키는지 확신하지 못하지만, 설명에는 공기나 가스가 비정상적으로 작동하는 것과 고밀도 플라즈마 현상이 포함된다.

© Shutterstock

모닝글로리 구름 -

모닝글로리 구름은 하늘에 있는 거대한 관처럼 보인다. 모닝글로리 구름은 길이가 최대 600마일(965 킬로미터)까지 측정될 수 있고 호주의 카펜타리아 만에서 관찰될 가능성이 가장 높다.

© Shutterstock

모닝글로리 구름 -

모닝글로리 구름은 공기의 상승 기류가 구름 사이를 밀어낼 때 형성되어 독특한 튜브 같은 모습을 일으킨다고 생각된다.

© Getty Images

거대 우박 -

거대 우박, 또는 얼음 폭탄은 심한 뇌우 동안 하늘에서 떨어진다. 이것들은 보통 크기의 우박이 떨어지면서 물방울을 모아 얼어붙어 형성된다.

© Shutterstock

거대 우박 -

미국 국립해양대기청(NOAA)에 따르면, 가장 큰 우박의 세계 기록은 2010년 사우스 다코타에 떨어진 8인치(20.3 cm) 우박이다.

© Getty Images

유방구름 -

© Shutterstock

렌즈구름 -

© Getty Images

슈퍼셀 -

슈퍼셀은 메조사이클론이라고 불리는 회전하는 상승 기류로 구성된 대류 폭풍의 한 종류다. 그들은 종종 폭우, 격렬한 뇌우, 그리고 토네이도를 발생시킨다.

© Shutterstock

슈퍼셀 -

슈퍼셀은 전 세계 어디에서나 발생할 수 있지만, 토네이도 골목으로 알려진 미국의 대평원 지역에서 주로 발견된다.

© Shutterstock

녹색 섬광 -

녹색 섬광은 일몰 직후 또는 일출 전에 볼 수 있는 광학 현상이다. 그것들은 종종 바다 위에서 빛이 낮은 대기층을 통해 굴절될 때 발생한다. 녹색 섬광은 잠깐동안 지속된다.

© Shutterstock

햇무리 -

햇무리는 얇은 원뿔구름의 얼음 결정이 햇빛을 반사해 태양 주위에 고리가 있는 것 같은 착각을 일으키면서 나타난다.

© Getty Images

무리해 -

© Shutterstock

무리해 -

2019년 1월, 미국 중서부와 북동부 전역의 극소용돌이(매우 차가운 공기의 큰 주머니)에서 무리해가 발견되었다.

출처: (Science Focus) (Ovo Energy)

© Shuttersto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