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올림픽의 최연소, 최고령 선수는 누구일까? -

국제 올림픽 위원회는 올림픽에 참가할 수 있는 나이 제한을 결정하지 않았으며, 이것은 특정 스포츠에 "너무 어리다"거나 "너무 늙은” 나이는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사실, 일부 올림픽 스포츠는 나이가 어리거나 나이가 많은 선수들에 의해 지배된다. 예를 들어, 많은 승마 선수는  선수 생활 후반에 정점을 찍는다. 반대로 십 대들은 스케이트보드와 같은 스포츠에서 높은 수준으로 경쟁하고 있다. 

사진을 통해 파리 올림픽에 출전한 선수 중 최연소 그리고 최고령 선수는 누구인지 알아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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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 맥도널드 -

올림픽 스케이트보드에는 어린 선수들이 많이 있을지 모르지만, 2024 파리 올림픽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선수들 중 한 명이 있다. 영국팀의 앤디 맥도널드는 50세의 스케이트보드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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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노 살루크바체 -

조지아를 대표하는 55세의 사격선수가 10번째로 올림픽에 출전한다! 살루크바체는 1988년 서울 올림픽에서 데뷔하여 10개의 올림픽 게임에 참가한 최초의 여성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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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헤스터 -

57세의 나이로 헤스터는 일곱 번째로 영국팀을 대표하여 올림픽에 출전한다. 그는 사실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에서 영국 승마팀의 가장 어린 기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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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잉 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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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판 피터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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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오 디슬라우리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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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 슈바이저 -

61세의 이 승마 선수는 파리 올림픽에 스위스를 대표해 출전한다. 그는 이전에 2008년 베이징과 2012년 런던에서 스위스를 대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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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프 괴란 벵트손 -

롤프 괴란 벵트손은 파리 올림픽에 스웨덴을 대표해 출전한 승마 선수다. 그는 62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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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안 안토니오 히메네스 -

65세의 스페인 승마선수 후안 안토니오 히메네스는 파리 올림픽에 출전한 최고령 선수다. 히메네스는 이전에 올림픽 경기, 즉 2000년 시드니 올림픽과 2004년 아테네 올림픽에 출전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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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 샤켈 -

미국 팀의 수영선수 알렉스 샤켈은 17살이다. 그녀의 오빠인 아론 샤켈도 파리 올림픽에 출전했다. 그 역시 19살의 어린 운동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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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니카 바네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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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라 탬블링 -

16살인 영국 스케이트보더 롤라 탬블링은 올해 파리 올림픽에서 올림픽 데뷔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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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시 윌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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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즐리 리베라 -

이 16세의 체조선수는 올해 미국팀에서 가장 어린 여자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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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 브라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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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 디파지오 에버트 -

캐나다 출신의 이 14살 스케이트보더는 캐나다 팀 중 최연소 선수다. 에버트는 6년 전에 스케이트보드를 타기 시작했고 결코 뒤를 돌아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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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일리 시르비외 -

핀란드의 스케이트보더 하일리 시르비외는 13살이다. 하일리 시르비외는 올림픽에서 핀란드를 대표하는 역대 최연소 운동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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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레라야 수카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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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하오하오 -

이 11살의 중국 스케이트보더는 파리 올림픽에서 가장 어린 선수다. 하오하오는 7살에 스케이트를 타기 시작했고 지금은 가장 높은 수준에서 경기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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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령 남자 선수 -

이제, 올림픽 역사상 가장 나이가 많고 가장 어린 선수들을 만나보자. 최고령 남자 선수는 1920년 앤트워프 올림픽에 참가했던 72세의 스웨덴 사격 선수 오스카 스완이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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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령 남자 선수 -

최근에는 일본의 승마선수 호케츠 히로시가 71세의 나이로 2012 런던 올림픽에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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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령 여자 선수 -

가장 나이가 많은 여자 선수는 영국의 기수 로나 존스톤이었다. 이 올림픽 승마 선수는 70세의 나이로 1972년 뮌헨 올림픽에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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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소 남자 선수 -

역대 최연소 남자 선수는 10세의 그리스 체조선수 디미트리오스 라운드라스였다. 이 어린 올림픽 선수는 아테네에서 열린 1896년 올림픽에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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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소 여자 선수 -

올림픽에 출전한 역대 최연소 여자 선수는 이탈리아의 체조선수 루이기나 지아보티(그녀의 팀 사진)였다. 그녀는 열한 살의 나이로 1928년 암스테르담 올림픽에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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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령 남자 금메달리스트 -

최고령 남자 금메달리스트는 스웨덴의 사격 선수 오스카 스완이며, 그는 64세 때인 1912년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땄다. 영국의 사격 선수 제리 밀너(사진)는 1908년 런던 올림픽에서 61세의 나이로 금메달을 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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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령 여자 금메달리스트 -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최고령 여성은 미국 양궁 선수인 리다 페이튼 "엘리자" 폴락이었다. 폴락은 1904년 세인트 루이스 올림픽에 참가했을 때 63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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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소 여자 금메달리스트 -

도나 엘리자베스 드 바로나는 1960년 로마 올림픽 4x100m 자유형 계주 경기에서 미국을 대표하여 금메달을 땄을 때 겨우 13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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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소 남자 금메달리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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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소 남자 금메달리스트 -

일본의 쿠수오 기타무라 선수는 개인전 최연소 금메달리스트다. 기타무라 선수(오른쪽)는 1932년 로스앤젤레스 올림픽 1500m 자유형에서 우승했을 때 14살이었다.

출처: (Business Insider) (Oldest) (NBC News) (Olympic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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