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이스라엘, 전쟁 종식을 향한 수천 명의 간절한 외침! -

9월 1일, 이스라엘에서는 수십만 명이 정부에 항의하기 위해 거리로 나섰다.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의 분쟁으로 10월 7일에 공격당해 납치된 인질들의 석방을 위해 예루살렘과 텔아비브 등에서 시위가 열렸다.
오리 다니노, 카멜 갓, 허쉬 골드버그-폴린, 에덴 예루살미, 알렉산더 로바노프, 알모그 사루시의 시신은 가자 지구 라파 지역의 지하에서 발견되었다. 이 6명의 인질 사망의 여파로 대규모 시위가 전국적으로 확산하였다. 

다음 장에서 생생한 시위 현장을 담은 사진들을 확인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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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질 -

인질이었던 오리 다니노, 카멜 갓, 허쉬 골드버그-폴린, 에덴 예루살미, 알렉산더 로바노프, 알모그 사루시가 10월 7일 하마스의 공격 중에 납치되었으며, 이들의 시신은 모두 가자 지구에서 발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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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시위 -

이 여파로 이스라엘 전역에서 최대 50만 명이 시위에 나선 것으로 추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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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질 석방의 실패를 향한 분노 -

이 시위는 이스라엘 정부가 인질들을 석방할 휴전 협정을 성사시키지 못한 것에 대한 불만에서 촉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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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신 수습 -

이스라엘 군은 여섯 명의 인질 시신을 회수했으며, 이들은 가자 지구 남부 라파의 터널에서 발견되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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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질들은 “살해당했다” -

이스라엘 국방군(IDF)에 따르면, 인질들은 "우리가 도착하기 직전에 하마스 테러리스트들에 의해 잔인하게 살해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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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는 째깍째깍 -

시위자들의 팔에는 10월 7일 하마스 공격 이후 경과된 일수를 나타내는 331이라는 숫자가 적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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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 가면 -

시위 중 한 참가자는 이스라엘 총리 벤자민 네타냐후의 얼굴을 묘사한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으며, 텔아비브에서의 시위에서는 주요 도로가 인질 석방을 촉구하는 시위로 차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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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로 쏟아진 분노 -

9월 1일 텔아비브에서 열린 집회에서 한 무리의 시위대가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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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단된 도로 -

텔아비브의 주요 도로가 10월 7일 공격 당시 납치된 인질들을 지지하는 시위로 막혀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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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마 경찰 -

정부에 반대하는 시위에는 기마 경찰이 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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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길 -

시위대는 집회 도중 불을 피우고 여러 물건을 태우며 정부를 비판하고 인질들을 지지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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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행 -

9월 1일 텔아비브에서 열린 정부 반대 집회에서 한 시위대가 경찰에 연행되고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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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포 -

현지 보도에 따르면 시위 도중 최소 29명이 체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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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로 쏟아진 사람들 -

10월 7일 납치된 인질들에 대한 지지와 정부에 대한 항의의 표시로 사람들이 도로에 앉아 시위를 벌이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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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출동 -

기마 경찰의 감시 아래 텔아비브에서 정부에 반대하는 시위대가 집회를 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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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천 명의 참여 -

텔아비브 거리에는 수천 명의 사람들이 이스라엘 정부의 휴전 협정 체결 실패에 반대하는 집회에 참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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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려진 얼굴 -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의 분쟁이 계속되는 가운데 한 시위대가 정부에 반대하는 시위를 벌이는 동안 얼굴을 가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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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켓 시위 -

시위대는 죽은 인질들의 사진과 이스라엘 정부에 대한 항의 표시가 적힌 팻말을 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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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아비브 -

9월 1일 텔아비브 거리에 모인 수천 명의 시위대를 드론으로 촬영한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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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질 사망의 여파 -

인질들을 지지하기 위해 얼굴을 가린 채 집회에 참여한 한 시위자의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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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위의 불길 -

텔아비브 시위대가 시위 도중 불 주위에 모여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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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일 -

9월 1일 시위에서 한 남성이 튜브를 타고 미끄러져 내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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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건물 앞 -

9월 1일 텔아비브의 국방부 밖에 수천 명이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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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국기 -

시위 도중 몇몇 사람들이 이스라엘 국기를 흔들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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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과 분노 -

많은 이스라엘인들이 인질 사망 소식에 충격을 받고 거리로 나와 항의 시위를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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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의 눈으로 본 도로 -

텔아비브의 주요 진입로에 모인 수백 명의 시위대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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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 -

9월 1일 시위에서 시위대가 일으킨 대규모 불길을 드론으로 촬영한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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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질들을 석방하라! -

시위자들 사이에서 "bring them home (집으로 데려와라)"라는 표지판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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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위는 계속 되다 -

한 남성이 깃발과 팻말을 들고 불 주위에 모인 시위대 옆을 지나간다.

출처: (Reuters) (BBC) (The New York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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