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받지 않은 스승'이란? -

다른 사람의 행동에 화가 치밀었다가 시간이 지나 자신의 잘못을 깨달아 본 적이 있는가? 그렇다면 당신은 '초대받지 않은 스승'의 축복을 경험한 것일지도 모른다.
영문으로 직역시 '초대받지 않은 부처(Uninvited Buddha)'라고 표현되며, 이 말은 작가 안드레아 밀러(Andrea Miller)가 처음 사용한 표현이다. 이 단어는 당신의 삶에 갑작스럽고 불편한 방식으로 나타나는 사람을 의미한다. 처음에는 그들을 원망할 수도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그들이 가르쳐 준 교훈에 감사하게 될지도 모른다.

궁금한가? 이 이야기를 더 알고 싶다면 지금 바로 확인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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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받지 않은 손님 -

대부분의 사람들은 '초대받지 않은 손님'이라는 개념에 익숙하다. 초대받지도 않았는데 파티에 나타나는 사람이 바로 그런 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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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받지 않은 스승 -

하지만 '초대받지 않은 스승'이라는 개념은 다소 생소할 수 있다. 이 용어는 작가 안드레아 밀러가 팟캐스트 'Getting Open'에서 처음 사용한 표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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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가시거나 방해가 되는 종류의 사람들 -

'초대받지 않은 스승'은 우리의 삶에 예기치 않게 나타나, 표면적으로는 그저 고통과 불편을 안겨주는 존재처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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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지혜를 남기는 그들 -

그러나 그 이면을 들여다보면, 그들은 항상 우리가 알아차리지 못했던 중요한 교훈을 가르쳐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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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가지 사례들 -

이 개념을 더 잘 이해하기 위해, 몇 가지 흔한 사례를 살펴보자.첫 번째 예는 당신의 행동을 점검하고 잘못을 지적해주는 친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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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바로잡는 친구 -

예를 들어, 가족 중 누군가가 당신의 어떤 일 처리 방식에 대해 제안했을 때, 당신이 이를 비판으로 받아들이고 그 사람에게 화를 낸 상황을 생각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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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바로잡는 친구 -

물론 비판은 누구에게나 듣기 어려운 이야기이며, 오래된 불안감을 자극하기도 한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감정적으로 폭발하거나 상대를 비판해도 되는 이유가 되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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얻는 교훈 -

이때 초대받지 않은 스승은 바로 당신의 과잉 반응을 지적하는 친구다. 그 순간에는 당신을 지지하지 않는 것처럼 느껴질 수 있지만, 사실 그들은 당신이 상황을 더 명확히 볼 수 있도록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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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물러서지 않는 사람 -

다음은 당신에게 끝까지 책임을 묻는 사람이다. 물론, 고집이 지나치면 문제가 될 수 있고, 용서 역시 중요한 교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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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물러서지 않는 사람 -

우리 모두는 어떤 잘못을 저질렀을 때 사과를 한 경험이 있다. 하지만 때로는 상대방이 그 사과를 받아들이지 않을 때가 있다. 그럴 때 우리는 분노와 좌절감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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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물러서지 않는 사람 -

대부분 사과를 거부하는 사람들은 그 사과가 진심이 아니라고 느끼기 때문이다. 때로는 우리가 잘못된 이유로 서둘러 사과를 건네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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얻는 교훈 -

이 시나리오에서의 초대받지 않은 스승은 바로 당신의 사과를 받아주지 않는 사람이다. 이는 일견 당신을 거절하고 처벌하는 것처럼 느껴질 수 있지만, 사실 그것은 우리가 성장하는 중요한 방식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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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부끄럽게 만드는 사람 -

또 다른 초대받지 않은 스승은 당신을 이유 없이 부끄럽게 하거나 자존감을 낮게 만드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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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부끄럽게 만드는 사람 -

우리는 모두 누군가의 비꼬는 말이나 우리를 열등하다고 암시하는 발언을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이러한 악의적인 행동은 순간적으로 우리를 불쾌하게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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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부끄럽게 만드는 사람 -

그러나 돌아보면, 이런 경험 속에서도 중요한 교훈을 얻을 수 있다. 때로는 이러한 상황이 우리의 내면을 돌아보고, 스스로를 더 강하게 만드는 계기가 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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얻는 교훈 -

우리는 다른 사람이 우리에 대해 말하는 모든 것을 받아들일 의무가 없다는 사실을 초대받지 않은 스승으로부터 배울 수 있다. 종종 그들의 말은 그들 자신의 모습을 반영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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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늦는 사람 -

늘 늦고 그 습관을 바꿀 수 없는 것처럼 보이는 사람들이 있다. 직장 동료, 친구, 또는 가족 중에 이런 사람이 있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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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늦는 사람 -

만성적으로 늦는 사람들은 상대에게 큰 좌절감을 줄 수 있다. 신뢰를 잃게 만들거나, 심지어는 부끄러움을 느끼게 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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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늦는 사람 -

그러나 이 '초대받지 않은 스승'은 중요한 교훈을 가르쳐 줄 수 있다. 바로 우리가 원하는 대로  누군가의 시간을 통제할 수 없다는 사실이다. 아무리 절실해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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얻는 교훈 -

또한, 이런 사람들은 다른 사람에게 비현실적인 기대를 하지 말고, 그들을 과대평가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도 일깨워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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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가로막는 사람 -

다음은 항상 남의 말을 가로막고 자신의 이야기를 하는 사람이다. 대부분 이런 사람을 알고 있거나, 어쩌면 스스로 그런 행동을 했던 적이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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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가로막는 사람 -

누군가가 말을 가로막거나 자신의 이야기를 먼저 한다면, 특히 내성적이거나 수줍음이 많은 사람들에게는 매우 불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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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가로막는 사람 -

그러나 이 초대받지 않은 스승은 우리가 더 단호해지고,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경계를 설정하는 법을 배울 수 있도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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얻는 교훈 -

이러한 사람과의 경험은 우리가 자신을 더 잘 표현하고, 목소리를 내는 전략을 찾는 데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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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잠수타는 사람 -

마지막으로는 "잠수"타는 유형의 사람들이다. 우리는 모두 한 번쯤, 누군가가 갑자기 연락을 끊어버리는 경험을 해본 적이 있을 것이다. 그것이 친구거나 연인관계였거나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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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잠수타는 사람 -

이는 매우 힘든 경험일 수 있다. 이는 거절당한 듯한 느낌과 혼란을 남긴다. 그러나 뜻밖에도 은혜로운 측면도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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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잠수타는 사람 -

이때 자신의 자존감을 다시 생각해 보고, 그 사람이 당신의 삶에 필요하지 않은 사람이라는 사실을 깨달을 기회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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얻는 교훈 -

다른 한편으로는, 이 초대받지 않은 스승이 당신이 우정이나 연애 관계에서 원하는 특성과 피해야 할 특성을 깨닫게 해줄 수 있다. 이렇듯 '초대받지 않은 스승'은 처음에는 불편하고 감당하기 어려운 존재처럼 느껴지지만, 그들은 우리에게 삶의 중요한 교훈을 선사하며, 스스로를 돌아볼 기회를 만들어 준다.

출처: (YourTan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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