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올해 마흔살이 되는 추억의 해외영화들 -

1984년, 이 해에는 새로운 세계관을 창조하여 대중문화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SF 명작부터, 감정의 깊이를 탐구한 드라마, 그리고 관객들의 심장을 뛰게 만든 액션 영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의 영화들이 스크린을 장식했다. 오늘날까지도 회자되는 이 영화들은 당대의 문화적 상징이자, 시간을 초월한 예술작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 마흔 살이 된 해외 영화를 통해, 근대 영화 역사를 장식한 영화들이 뭐가 있을지 들여다보자.

© NL Beeld

'로맨싱 스톤' -

이 재미있고 액션이 가득한 로맨틱 어드벤처 영화는 마이클 더글러스와 캐슬린 터너를 카리스마 넘치는 스크린 듀오로 각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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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플래시' - 알렌 바우어 역의 톰 행크스는 이 유쾌한 코미디에서 데릴 해나가 연기한 인어에 빠져들며, 물만 닿으면 다리가 변하는 인어를 구해내는 이야기는 끊임없는 매력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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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스 아카데미' - 성공적인 시리즈가 된 '폴리스 아카데미',이 슬랩스틱 코미디는 경찰 훈련의 세계를 막 시작한 신참들의 고군분투를 그려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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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밭의 아이들' -

이 섬뜩한 고전은 외딴 옥수수밭에서 신비로운 존재를 숭배하는 신령한 아이들의 이야기로 관객들을 오싹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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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데우스' -

밀로스 포만 감독이 만든 역사 드라마, 전기 영화이다. 피터 섀퍼가 동명의 희곡을 바탕으로 만들었으며,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의 천재적 재능을 시기한 안토니오 살리에리가 모차르트를 죽음에 이르게 했다는 이야기를 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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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네이터' -

아놀드 슈워제네거의 대표작 터미네이터가 40년이나 된 작품이다. 미국의 공상 과학 액션 영화 시리즈이자, 아널드 슈워제네거가 연기한 주인공 안드로이드 로봇 병기의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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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트버스터즈' -

이 시리즈의 시작을 알린 '고스트버스터즈'는 빌 머레이, 댄 아이크로이드, 해롤드 라미스가 뉴욕시에서 귀신잡는 사업을 시작하는 심령학자들로 구성된 팀으로, 유쾌하고 상상력을 자극하는 코미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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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렘린' - 조 단테 감독, 워너 브라더스 제작의 코미디 호러 영화이다. 모과이라는 이름의 낯선 애완 동 물을 크리스마스 선물로 받은 주인공이 겪는 에피소드를 다룬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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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의 댄스' -

이 영화는 자유스러운 도시 생활과 달리 폐쇠적인 인습에 사로잡혀 춤이 금지된 작은 시골 마을로 이사한 십대 렌 맥코맥(케빈 베이컨)이, 이를 깨 부시는 반항적 도전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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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키드' -

괴롭힘을 당하는 십대 다니엘 라루소는 돌보는 무술 고수 미야기 씨로부터 자기 방어와 인생의 교훈을 배우는데, 이 감동적인 영화는 강약약강 스토리의 고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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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사랑을 몰라요' -

 미국의 성장, 코미디 영화이다. 존 휴즈의 코미디 작품 중 하나인 이 작품은 몰리 링왈드가 언니의 결혼식 때문에 자신의 16세 생일이 뒷전이 된 10대 소녀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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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메어' -

웨스 크레이브의 호러 영화중 마스터피스라고 불리는 이 영화는 초자연 공포 슬래셔 장르로 프레디 크루거라는 이름을 한 수수께끼의 사내가 십대 무리들의 꿈을 활보하고 다니는 이야기로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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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버리 힐스 캅' - 에디 머피는 길거리에서 똑똑한 디트로이트 경찰로 그의 파트너의 죽음을 조사하기 위해 베벌리 힐스로 이동하는 여정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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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버엔딩 스토리' -

어린 시절의 고전책을 읽으며 환상의 세계에 나씽이라는 괴물에 의해 점차 호수와 산들이 하루 아침에 없어지는 상황에서 모험을 떠나는 판타지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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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난 2 - 디스트로이어' -

아놀드 슈왈제네거는 강력한 야만인으로 돌아와 이 스릴 넘치는 속편에서 강력한 마법사와 대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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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능력 소녀의 분노' -

유명한 스티븐 킹의 공상과학 스릴러 소설을 각색한 영화로 드류 배리모어의 아역 시절 그녀의 매력적인 연기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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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츄럴' -

로버트 레드포드는 이 야구 드라마에서 숨겨진 과거를 가진 중년 남성이 메이저리그에서 자신의 꿈에 두 번째 기회를 얻는 이야기를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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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디' -

윌리엄 워튼의 동명의 1978년 소설 Birdy에 착안되었으며 매튜 모딘과 니콜라스 케이지가 주연을 맡은 드라마, 전쟁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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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던' -

영화는 소련군의 침공으로부터 한 무리의 고등학교 학생들이 자신들의 고향을 지키는 이야기에 중심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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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고향' - 샐리 필드는 이 가슴 따뜻한 드라마에서 텍사스 농장을 유지하기 위해 싸우는 과부로 대공황 시기 텍사스주의 한 가족의 이야기를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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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실의 표적' -

심스릴러 장르 영화로, 공포 영화에 출연하는 한 배우가 이웃 여성의 살인 사건에 휘말리면서 실체를 알 수 없는 위협에 직면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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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급 비밀' -

1984년 개봉한 '특급 비밀'은 짐 에이브러햄스와 제리 주커 감독이 만든 코미디 영화로, 미국의 록 스타가 동독으로 가서 저항 운동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황당하고 유머러스한 사건들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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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펫, 뉴욕을 점령하다' -

코미디, 가족, 뮤지컬, 멜로/로맨스 영화로 브로드웨이에서 자신들의 뮤지컬을 성공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이야기를 다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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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디미르의 선택' - 로빈 윌리엄스가 출연한 이 영화는 뉴욕시에 살기로 결심한 소련 출신의 색소폰 연주자 이야기를 다뒀다. 이 영화에서 그의 뛰어난 색소폰 연주를 감상할 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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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스토크' -

19세기경 스코틀랜드의 코레이든경 부처가 아프리카로 가던 중 풍랑에 배가 난파되지만 구사일생 하여 밀림에서 생활을 타잔의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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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스트' - 스릴러 영화로, 전 축구 선수인 제프 브리지스가 사랑, 배신, 그리고 살인의 위험한 수렁에 빠져 멕시코로 끌려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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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링필드' -

롤랑 조페 감독이 연출한 이 강력한 드라마는 캄보디아 크메르 루즈 정권 시절 언론인 시드니 샨베르크와 디스 프란의 실화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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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나날들’ -

멜깁슨, 시시 스페이스크가 출연하였다. 이 둘은 강가에서 옥수수 밭을 가꾸며 살아가는 가난한 농부 부부로 댐을 막아 농토에 관개 수로를 건설하려고 하는 업자로부터 땅을 팔고 떠나라는 편지를 받으며 이야기는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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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 댄스 2' -

전작의 성공에 이어 '브레이크인2'는 전기 브레이크 댄스 동작과 감염력을 지닌 에너지를 대형 스크린에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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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 시나' -

타냐 로버츠가 밀렵꾼들을 상대로 열대우림을 보호하면서 벌어지는 액션 어드벤처는 80년대의 고전적인 '정글 여왕'을 재창조하는데 시도했다.

출처: (Business Insider) (List Challenges)(IMDb) (Ranker) (ScreenCrush) (Tud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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