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자연재해를 입을 가능성이 높은 국가들 -

지질학자들의 2018년 관련 전망은 매우 비관적이다. 특히 지진과 관련하여 많은 학자들이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사실 2018년은 지진과 관련하여 역대급으로 기억 될 가능성이 있고, 쓰나미와 같은 지진과 동반한 다른 자연재해도 발생할 수 있다. The Telegraph이 말하는 올해 가장 심각한 자연재해를 겪을 가능성이 있는 20개국에 대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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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가 변하고 있다 - 올해 큰 피해를 입을 가능성이 높은 국가들의 목록을 살펴보기 전에 왜 이러한 거대한 자연재해가 올해 집중되는지 먼저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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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 올해와 관련한 조금은 무서운 통계에서 이 이야기를 시작해보자. 2018 현재까지 최소 3건의 심각한 지진이 기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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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 7.9 강도의 지진이 알래스카 해안에서 발생하였고, 7.6 강도의 지진이 온두라스에서 발생했다. 또 다른 심각한 지진이 7.1의 강도로 페루에서 발생했다. 이러한 심각한 강도의 지진이 발생한 이유는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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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자전 - 지질학자들에 따르면 지구 자전의 속도가 감소하며 이러한 현상들이 일어나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실제로 2018년에는 평년의 두배의 자연재해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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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피해 - 지진은 전세계가 수차례 경험해 본 대단히 충격적인 자연재해이다. 지진이 발생하면 예외 없이 엄청난 사상자가 발생하고 심각한 피해의 상흔이 남는다. 설상가상으로 지진은 지역에 따라 쓰나미와 같은 부차적인 자연재해를 일으키는 방아쇠가 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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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피해 - 지진활동은 휴화산을 깨워서 활화산으로 만들기도 한다. 이는 연쇄적인 대재앙을 낳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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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 국가 명단 - The Telegraph이 발표한 올해 심각한 재해를 겪을 높은 가능성을 지닌 20개국의 명단을 살펴보자. 재해 가능성은 총 173개국을 대상으로 집계 되었으며, 지진·폭풍·홍수·가뭄·해수면 상승을 경험할 가능성을 바탕으로 조사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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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자메이카 - 자메이카는 재해 가능성 12.15%로 20개국 명단의 마지막 순위에 올랐다. 자메이카는 지진(과거에 이미 여러 번 지진이 관측됨)의 가능성뿐만 아니라, 주변국에서 지진이 발생할 경우 쓰나마의 피해를 입을 가능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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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칠레 - 남아메리카에 위치한 칠레는 지금까지 여러 번의 심각한 지진을 경험했으며, 재해 가능성 12.28%로 19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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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베트남 - 재해 위험성 12.81%를 기록한 베트남은 18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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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기니비사우 - 기니비사우는 13.09%로 재해 위험성이 높은 국가 17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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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피지 - 작년 피지에는 6.4 강도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외의 요소까지 고려된 조사에서 피지는 13.56%의 재해 위험성을 기록하여 16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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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일본 - 불의 고리라 불리는 환태평양조산대에 위치한 일본은 항상 지진과 화산의 위협에 시달린다. 14.1%를 기록한 일본은 15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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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니카라과 - La Prensa에 따르면, 1972년 중앙 아메리카에 위치한 니카라과에 엄청난 지진이 발생하여 만 명 이상이 사상되는 극심한 피해를 입었다. 니카라과는 14.89%를 기록하여 14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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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모리셔스 - 인접 지역에서 발생한 지진은 모리셔스를 쓰나미의 위험에 처할 수 있다. 이러한 이유로 모리셔스는 15.18%를 기록해 1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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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브루나이 - 남부 아시아에 위치한 부르나이는 지진이 발생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은 지역에 위치해 있다. 이러한 이유로 15.58%를 기록하여 12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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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파푸아 뉴기니 - 15.9%의 위험성을 기록한 파푸아 뉴기니가 11위에 올랐다. 올해 2월 이 곳에서는 7.5 강도의 지진이 이미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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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동티모르 - 지난 2015년 동티모르에서 6.3 강도의 지진이 발생했다. 재해 위험성 16.37%를 기록한 동티모르는 10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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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엘살바도르 - 엘살바도르의 역사 속에는 강력한 지진이 발생한 기록들이 여러 번 등장한다. 재해 위험성 16.85%를 기록한 엘살바도르는 9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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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캄보디아 - 재해 위험성 16.9%를 기록한 캄보디아가 8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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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코스타리카 - 코스타리카는 16.94%의 재해 위험성을 기록하여 7위에 올랐다. 2017년 11월 코스타리카의 수도 산 조제 인근의 해변에서 6.5 강도의 지진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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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솔로몬 제도 - 솔로몬 제도는 재해 위험성 18.11%를 기록하여 6위에 올랐다. 2016년 6.7 강도의 심각한 지진이 이 곳에서 기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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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방글라데시 - 재해 가능성 19.81%를 기록한 방글라데시가 5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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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과테말라 - El País에 따르면, 올해 2월 과테말라에서 5.0 강도의 지진이 발생했다. 20.88%의 재해 위험성을 기록한 과테말라가 4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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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필리핀 - 2017년 강력한 지진이 필리필에서 발생하였고, 이러한 이유로 재해 위험성 27.52%를 기록한 필리핀이 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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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통가 - 오세아니아에 위치한 폴리네시아 국가 통가가 28.23%의 재해 위험성을 기록하여 2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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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바누아투 - 83개의 화산이 밀집된 바누아투가 36.43%의 재해 위험성을 기록하여 1위에 올랐다. 바누아투는 이미 2016년과 2017년에도 지진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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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측 - 좋지 않은 예측이 나왔지만 이것은 그저 예측일 뿐이다. 실제 이러한 재해가 발생할 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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